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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8월 7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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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94.39(0.76%) 상승한 38,997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66.78(1.03) 상승한 16,366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53.7(1.04%) 상승한 5,240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일제히 상승 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80.60 (3.30%)  상승한 2,522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41.59 (6.02%) 상승한 732에 상승 마감 했다.

 

국내 주식시장이 최악의 하루를 보낸 여파가 간접투자 수단인 상장지수펀드(ETF)에까지 넘어왔다. 하루 만에 시가총액 6조원 이상이 날아가고, 10개 중 8개 가까운 상품이 손실을 봤다. 경기둔화 우려와 엔·달러 환율 등이 안정화될 때까지 이 같은 흔들림은 이어질 전망이다.

주식형이 622개로 ETF 시장 71% 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주식시장 패닉이 고스란히 반영됐다. 전체 ETF 주가가 평균 5.06% 떨어졌고, 873개 중 78%에 해당하는 681개가 하락했다. 미변동 13개를 제외한 179개(20.5%)만 상승했다.
특히 한국·미국·일본 대표지수, 반도체, 2차전지 등에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상품들 낙폭이 컸다. 당일에만 주가를 10% 넘게 떨어뜨린 종목만 138개, 20% 이상은 9개였다.

기관 매도세가 주효했다. 지난 5일 하루 동안 3117억원어치 넘게 순매도 했다. 이날을 포함해 최근 1주일 간 1거래일을 제외하고 모두 매도 우위를 보이며 1조원어치 이상 팔아치웠다.

기본적으로는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미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7월 구매자관리지수(PMI)는 46.8로, 시장 예상치(48.8)를 밑돌았다. 해당 수치가 50보다 낮으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일자리 시장 균열 신호도 잡혔다. 미국 7월 비농업 고용이 11만4000건 증가했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17만6000건) 대비 6만건 이상 적은 결과다.

무엇보다 엔 캐리 트레이드 유인이 사라졌다. 여태껏 가격이 저렴했던 엔화를 빌려 수익성이 큰 국가나 상품에 투자하는 수요가 많았으나, 일본 기준금리 인상으로 엔화 가격이 뛰었고 이제 반대로 주식 등에서 돈을 빼 빌렸던 엔화를 갚으려는 움직임이 생겼다는 뜻이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차트

 

원/달러 환율은 상승 중이며,  원/엔 환율은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2년/10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크게 상승했다.

개별 주식 뉴스

엔비디아 (NASDAQ: : NVDA)

엔비디아 3개월 주가

 

The Inform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인 블랙웰의 출시가 최근 발견 된 설계 결함으로 인해 지연 될 것이라고 한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블랙웰 칩에서 발생하는 수십억 달러의 엔비디아 매출은 2024년 말이 아닌 2025년 초에 발생 할 것이라고 바론즈의 계산에 따르면 예상된다.

 

블랙웰 칩은 엔비디아를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 중 하나로 만든 인공지능 가속 칩의 차세대 버전입니다. 물론 엔비디아 의 현 세대 호퍼 칩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생산량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블랙웰 물량은 2024년 10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엔비디아는 1월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보고하므로 지연이 발생하면 B2 00의 매출 기여는 2025년 4월 분기로 미뤄질 것이다.


엔비디아는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전에 언급했듯이 호퍼 수요는 매우 강하다.라고 엔비디아 대변인이 광범위한 블랙웰 샘플링이 시작되었으며, 하반기 에는 생산량이 증가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는 루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다.
기술 분야의 대기업들은 오픈 AI의 쳇GPT와 구글의 제미나이를 똑똑하게 만드는 생성형 AI 모델을 실행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구 축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및 페이스북이 모기업 메타 플랫폼의 자본 지출은 6월에 끝난 2분기에는 전년 대비 3분의 2 증가한 총 600억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그리고, 이 지출의 대부분은 엔비디아에 집중됬다.

 

1월 분기 B200 제품의 매출 기여도는 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컨센서 스 예측에 따르면 해당 분기에 예상되는 총 매출 345억 달러의 약 9%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지연이 현실화되더라도 엔비디아의 매출 감소폭은 그다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객들은 여전히 원하는 호퍼 칩을 모두 확보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H100 버전에 대한 수요를 거의 따라잡았지만 더 강력한 H200은 여전히 밀려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엔비디아는 블랙웰이 출시되기 전까지 더 많은 호퍼 칩을 생산하여 생산된 모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시장 약세가 매수 기회라고 계속 믿고 있습니다.
기술적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시장이 강세장에서 조정을 받고 있고, 거래 조건이 "전술적으로 매력적"이 되고 있으며, 리더 십 트렌드가 방어보다 공격을 가리키고 있고, 강력한 상승 시장 서프라이즈가 그대로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강세장의 재확대는 주요 고점에 대한 반론이며 하락세를 매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썼습니 다.
또한 지난주 S&P의 일간 상대강도 지수(relative strength index)가 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과 함께 변동성지수(VIX)가 3개월 래 최저치보다 50%나 급등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VIX(변동성지수)가 급등하면 상승 추세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합니다.
또한 "고성장 벤치마크는 시장이 소형주 중심으로 돌아서는 동안 조준선에 있었다"고 이들은 말했습니다. "대안이 저변동성 방어주라 면 대형주 성장주와 (경기 순환 가치주 및 소형주 포함) 재확장 거래 사이에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반복해서 강추한다."
러셀 2000 지수의 3년 변동률은 1980년 이후 단 몇 번(1990년, 2003년, 2009년, 2020년) 초과한 적이 없는 극저점에 도달한 후 상 승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의 내부 시장 폭 (다양한 종목의 참여)이 이번 사이클에서 아직 정점을 찍지 않았음을 나타냅니다.
시장 참여 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랠리에 기여하는 종목이 많아지면) 모든 시가총액과 전체 시장 사이클에 걸쳐 주식이 강세를 보 일 것입니다.


즉, 소형주 러셀 2000의 3년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은 시장의 상승세가 더욱 광범위해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강세장의 지 속성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들은 이러한 상승폭 확대가 지속되어 시장 전반의 추가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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