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높은 실업률에 어제에 이어 오늘 경기침에 대한 불안감에 일제이 큰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610.71(-1.51%) 하락한 40,539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417.98(-2.43) 하락한 16,776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00.12(-1.84%) 하락한 5,346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국내증시는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에 코스피/코스닥 모두 크게 하락세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01.49 (-3.65%) 상승한 2,765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34.20 (-4.20%) 하락한 779에 하락 마감했다.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오늘 증시 급락의 원인은 경기둔화 우려와 엔비디아 급락,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과 중동 전쟁 재부각이라며 특히 금리인하를 앞둔 상황에서 금리인하 원인이 경기둔화 침체였었다는 공식이 그 우려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기적으로는 오늘 밤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까지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자본적 지출 투자 확대 소식이 있을 때에는 엔비디아가 급등하고 한국 증시도 상승하는 반면, 그 반대의 뉴스에는 엔비디아가 급락하고 한국 증시도 하락하는 패턴”이라며 “미국 제조업 건설투자 데이터의 증가 속도가 둔화하고 있는 점도 주의할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또 미국은 금리 인하를 예고한 반면 일본은행은 금리 인상을 단행함에 따라 엔 캐리 트레이드가 일부 청산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고, 중동 전쟁 분위기가 다시 고조될 경우 유가상승의 근거가 될 리스크가 있다고 진단했다.
코스피는 고점 대비 10% 내외의 낙폭을 예상한다며 이를 가정하면 2600선 수준이며, 2600선 중반부터는 매수 대응할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금융과 소비재, 산업재(우주, 방산, 조선, 원전 등) 업종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반도체 중심의 IT 등 낙폭 과대 업종 대응도 권한다고 전했다.
환 율
원/달러 환율은 하락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미국 주식이 급락한 이유
미 연준이 금리 인하를 시사한 후 미국 국채의 변동성이 급등하고 안전자산으로 투자 자금이 몰려들면서 트레이더들은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고, 연준의 금리 계획을 파악하기 위해 귀를 기울였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 아래로 떨어져 2월 1일 이후 최저 치를 기록했으며, 시장은 조만간 차입 비용이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는 수요일에 3% 급등했다가 목요일에 거의 같은 폭으로 하락한 후 장 마감 시 하락폭을 만회하며 2022년 5월 이후 가장 큰 상하 방향 전환을 보였다. S&P 500 지수는 1.6% 상승한 지하 루만에 1.4%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의 30일 내재 변동성을 측정하는 Cboe NDX 변동성 지수는 25 근처까지 올랐고, Cbo e변동성 지수(VIX)는 잠시 19 위에서 거래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을 설명할 수 있는 명확한 설명은 없지만,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거의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는 등 노동 시장에 붕괴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또한 기술 대기업의 인공지능에 대한 막대한 지출 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투자자들은 올해 S&P 500 지수가 14% 급등했던 주식시장 랠리가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어제의 제조업 PMI구매지수가 예상보다 낮은 46.8을 기록한고, 실업률 또한 예상보다 높게 발표가 되고 오늘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또한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게 발표가 되었다
이에 투자자 들은 미국의 경기 침체를 예상하면서, 주가가 연속해서 폭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트코인시스테미가 전문 트레이더를 인용해 알트코인 시즌이 시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트레이더이자 GSR의 공동 CEO인 리치 로젠블럼은 엑스에 비트코인(BTC)과 알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공유했다.
그는 현재의 규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의 잠재적인 복귀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했다. 로젠블럼은 지난 한 달 동안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증가했으며, 다음 상승 사이클에서도 계속해서 주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알트코인 중 솔라나(SOL)를 ‘장 빠른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비트코인 상승기 때 알트코인 시즌이 오지 않은 이유는 규제 환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상승기에는 암호화폐 팀과 기술이 상당히 발전했기 때문에, 알트코인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로젠블럼은 비트코인과 솔라나의 현재 지배력에도 불구하고 알트코인의 부활에 대한 극도의 자신감을 표명했다. 그는 이번만큼 알트코인이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본 적이 없다. 그들은 복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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