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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7월 31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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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증시는 다우지수는 소폭상승 했지만 나스닥과 S&P500은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03.4 (0.5%) 상승한 40,743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22.78 (-1.28%) 하락한 17,147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27.1 (-0.5%) 하락한 5,436에 하락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장마감 이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하였나 주가는 장마감 이후 6%넘는 하락중이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27.34 (-0.99%)  하락한 2,738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4.21 (-0.52%)  하락한 803에 하락 마감했다.

 

와이씨가 삼성전자에 HBM검사장비를 납품한다는 공시다 나왔다. 올 초부터 테스터의 삼성 납품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고 주가는  거의 4배 이상 상승을 한 이후에 최근에 시장의 조정 그리고 반도체 섹터의 조정의 흐름과 함께 밀리는 모습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다른 반도체 섹터들의 흐름 자체가 약한 것은 아직까지는 부담이지만,  와이씨만 놓고 본다면 지금의 주가 흐름은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이 공시가 나온 배경은 6월에 삼성전자에서 장비위원회에서. 어떤 장비를 어떻게 공급받을지 정하는데 이 내용이 이번에 나온 거다.

 

그다음 공시는 와이씨 측에서는 9월 말에서 10월 초쯤에 나올 거라고 한다. 내년 2분기에서 3분기 물량이 나올 거니까요. 이때까지 조금 지켜봐야 확실한 건 더  알 수가 있다. 투자자들이 제2의 한미반도체처럼 좀 이렇게 기대를 하는데, 전체 섹터, 반도체 섹터라는 HBM이라는 섹터 자체, 전체 섹터 자체가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상황이기 때문에 제2의 한미반도체라고 하기에는 약간 부담스럽다고 한다.  추가적인 공급 계약이나 공시가 딱딱 나오지 않는다면 주가는 좀 더 물릴 가능성도 있다. 무리하게 신규로 추격매수를 하기보다는 충분히 눌림을 공략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원/달러 환율은 상승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보합권이다.

 

개별 주식 뉴스

엔비디아 ( NASDAQ: NVDA)

엔비디아 3개월 주가차트

 

차트 전문가인 레이몬드 제임스가 엔비디아의 주가가 계속 하락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몇 가지 기술적 지표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이몬드 제임스는 고객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인공 지능에 사용되는 침의 지배적인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의 주가각 7월에 약 8%가 하락했다면서, 엔비디아 주식이 주가 모멘텀을 측정하는 이동평균 수렴/발산 지표(MACD)를 기반으로 기술적 매도 신호를 촉발했으며, 또한 이는 기술적 신호가 경고하는 매도 신호는 이뿐만이 아니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MACD지표

 

엔비디아의 주가가 50일 일동 평균의 중요한 기술적 수준 아래로 이동하고 매도 압력의 초기 징후를 보이는 거래량과 함께 이 세 가지 초기 기술적 부정적 신호는 중기 (1~3개월) 조정 단계가 시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자베드 미르자에 따르면 관심 있게 봐야 할 주요 레벨은 현재 주당 약 120달러인 엔비디아의 50일 이동평순선인데 50일 이동평균의 중용한 기술적 지지선 아래에서 며칠 동안 종가가 형성된다면 새로운 단기 조정 국면이 진행 주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약 94.94달러까지 또는 현재 수준에서 16.9% 더 하락할 수 있는 갭을 채울 수 있는 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감의 가장 큰 수혜자였다. 다른 기술 회사들은 하이엔드 반도체를 만드는데 경쟁사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여겨지는 엔비디아에 칩을 주문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엔비디아 주가는 400% 이상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AI가 기업 수익 증대에 즉각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분위기로 보인다. 이러한 분위기가 알파뱃과 같은 빅테크 기업의 경영진에게까지 확산된다면, 엔비디아의 신규 주문이 둔화될 수 있다. 엔비다의 2분기 실적은 8월 28일에 발표예정이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서 일론 머스크는 예상과 달리 등장하지 않았지만, 테슬라 오너스 실리콘 밸리 주최의 X테이크오버 팟캐스트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BTC)과 도지코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며, 트럼프와 암호화폐에 대한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더 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는 일론 머스크의 깜짝 등장 없이 지나갔지만 일론 머스크는 주말 동안 암호화폐에 대해 언급했다. 그가 말하기를 "저는 암호화폐를 홍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대한 농담으로만 할 것입니다. 제가 암호화폐를 띄우는 것을 본다면, 그건 제가 아닙니다"라고 므스크는 말했다. "비트코인에는 약간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아마 다른 몇몇 암화폐에도 그럴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개와 밈을 좋아하기 때문에 도지코인에 애착이 있습니다"

 

또한 5월에 머스크는 도널드 트럼프와 암호화폐에 대해 논의했다는 보도를 반박했다.

"트럼프와 암호화폐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정부로부터 사람들에 권력을 이양하는 것에는 일반적으로 찬성합니다. 암호화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라며 머스크는 X에 게시했다.

 

트럼프는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에서 기조연설로 나섰다. 그는 11월에 당선될 경우 증권거래위원회(SEC)의장 게리젠슬러를 해임하고 미국이 보유한 비트코인 매각을 중단하며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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