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27.91 (0.32%) 상승한 40,415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80.62 (1.58%) 상승한 18,007에 상승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59.41 (1.08%) 상승한 5,564에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회의 (FOMC)에서 파월 연준의장이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동결하고 9월에 기준금리 인하를 논의할 수 있다고 발표를 했다.

AMD의 실적 발표 후 반도체 중심으로 큰폭으로 상승을 하였다. AMD의 2분기 매출이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특히 데이터 센터의 매출이 두 배이상 급등 했다는 소식에 AMD는 4% 이상 상승을 하였다.

 

국내 증시

 

 

국내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2.5 (1.19%)  상승한 2,770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0.63 (-0.08%)  하락한 803에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기가 역대 2분기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에도 AI·전장용 고부가 제품을 앞세워 실적 개선세를 이어간다. 삼성전기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천8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 5천801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6.2% 증가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고부가 제품인 산업·전장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와 서버용 기판 등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 기판 판매 증가로 2분기 호실적을 냈다. 사업 부분별로 보면 MLCC를 담당하는 컴포넌트 사업부와 카메라 모듈을 맡고 있는 광학통신솔루션 사업부, 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을 영위하는 패키지설루션 사업부 등 모든 사업 부문의 매출이 성장했다.

3분기에는 국내외 거래선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AI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고성능 부품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는 소형·고용량 등 고부가 IT용 MLCC와 AI 서버에 탑재되는 고온·고압  MLCC 등 산업용 제품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현재 글로벌 고객사에 서버용 기판을 공급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서비스공급자(CSP) 업체용 AI 가속기용 기판의 양산 준비도 진행 중이다라며 향후 고객사 수요와 연계해 고부가 서버·AI용 패키지 기판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일본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인상 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기준금리 인상후 급상승후 소폭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소폭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미국주식의 전망

S&P 500 3개월 주가차트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이번 주에 마이크로소프트(MSFT)를 비롯한 기술 대기업의 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AI 테마가 더욱 면 밀히 검토될 것이며, 시장이 성장하는 기술에 대한 투자가 어떻게 성과를 내고 있는지 평가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3월 이후 매출 전망치가 20억 달러 증가에 그쳤던 것에 비해 마이크로소프트(MSFT), 메타 플랫폼(META), 아 마존(AMZN) 등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의 AI 분야 예상 자본 지출이 180억 달러 상향 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매출+$1당 AI 설비투자가 $9씩 상향 조정된 것입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미국 주식 및 퀀트 전략 책임자인 사비타 수브라마니안은 "AI 투자 사이클은 계속될 것이지만, AI 과열 시대는 끝났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AI가 '알려주기'에서 '보여주기'로 전환함에 따라 AI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선두를 차지할 것"이라 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12개월 동안 시장이 AI '말해줘' 단계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수브라마니안은 AI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의 예로 ServiceNow(NOW)와 Adobe(ADBE)를 꼽았으며, 최근 실적 발표 이후 각 기업 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하이퍼스케일러인 알파벳 (GOOG) (GOOGL), 마이크로소프트(MSFT), 메타 플랫폼(META), 아마존(AMZN)은 2024년 S&P 500(S P500)(SPY) 설비투자 증가액의 대부분인 198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브라마니안은 역사적으로 재투자 주기에 있는 기업은 실적이 저조하다고 말하며 아래의 차트를 공유했습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미국 상원의 신시아 루미스가 비트코인 1백만 개를 전략 비축 자산으로 매입하는 법안을 발표했다. 홍콩 의원도 이에 따라 비트코인 비축을 고려 중이다. 

더 블록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주말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4 콘퍼런스에서 미국 정부가 전략비축 자산으로 비트코인 1백만 개를 매입할 수 있는 법안을 발표했다.

 

이번 주에 도입될 예정인 이 법안은 현재 가격으로 약 680억(한화938조) 달러에 상당의 비트코인을 5년에 걸쳐 매입하며 달러 가치 하락을 상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루미스 의원은 "비트코인은 훌륭한 가치 저장 수단입니다. 지난 4년 동안연평균 약 55%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 달러 가치는 하락했고 이리는 인플레이션 증가를 목격했습니다. "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법안엔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비트코인을 최소 20년 동안 다양한 지리적 위치에서 자체 보관해야 하며, 부채를 줄이기 위해서만 판매를 할 수 있다. 루미스는 또한 미국 법무부와 기타 기관이 주로 범죄 수색을 통해 축적한 약 213,246 비트코인도 재무부가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법안은 올해통과될 가능성은 낮지만 검토를 위한 것이며, 다음 선거 이후에 본격적인 논의가 예상된다

 

새로운 미국 현물 이더리움 ETF는 화요일 부터 거래가 시작된 후 첫 주에 상반된 추발을 보였다. 8개 편드로 총 11억 7천만 달러의 순 유입이 있었지만 그레이스케일의 전환된 ETHE상품에서 15억 달러 이상의 순 유출이 발생했다.

지난주 현물 이더리움 ETF의 총 순 유출액은 3억 4천1백80만 달러였으며, 이는 첫 4일 동안 12억 6천만 달러의 순 유입을 기록한 현물 비트코인 ETF와는 대조가 된다.

 

그러나 ETHE를 제외하면 이더리움 ETF는 같은 기간에 출시된 비티크인 ETF가 기록한 28억  9천만 달러의 순 유입액 중 약 4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