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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7월 1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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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차트

미국 증시는 예상치와 부합하는 양호한  개인소비자지출(PCE) 물가 지수 발표에도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45.2(-0.12%) 하락한 39,118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26.08(-0.71%) 하락한 17,732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22.39 (-0.41%) 하락한 5,460에 마감했다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예상치 3.3%보다 낮은 3.0%,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예상치 3.1%보다 낮은 3.0%, 소비자기대지수는 예상치 67.6 보다 높은 69.6, 소비자심리지수는 예상치 65.6보다 높은 68.2, 소비자평가지수는 예상치 62.5보다 높은 65.9로 발표 됐다. 경제는 둔화되고 물가가 서서히 잡히고 있다는 지수로 연준이 금리인하를 할 수 있다는 신호이다.

 

국내 증시

코스피 / 코스닥 1일 가격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3.76 (0.49%) 상승한 2,797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1.79(0.21%)  상승한 840에 상승 마감했다.

 

어닝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초에만 해도 6조 원 수준이던 영업이익 전망치가 최근 들어 8조 원까지 오른 데 있어 9조 7000억 원 대의 전망치까지 나오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증권가에 따르면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는 다음 달 5일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통상 삼성전자는 국내 증시 상장사 중 가장 먼저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는 어닝시즌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좌지우지하는 만큼 유독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속도감이 붙으며 실적 전망치도 가파르게 상향 조정되자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평균 전망치는 8조2055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6685억 원보다 1127.45%나 증가한 금액이다.
지난 2월 6조4237억원이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3월 6조 8027억 원, 4월 7조 6775억 원, 지난달 8조 1912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불과 넉 달 새 추정치가 27.73% 넘게 뛴 것이다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9조 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낙관론까지 나오고 있다. 높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제시한 곳은 하이투자증권으로 이 기간 삼성전자가 9조 756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경쟁하고 있는 마이크론은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가장 먼저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다.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로 삼성전자의 실적 또한 예측해 볼 수 있는 셈이다.
마이크론은 회계연도 3분기 68억1000만달러(9조4965억원)의 매출과 주당 0.62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 66억7000만 달러를 웃돌고, 주당 순이익도 0.51달러를 뛰어넘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

원/달러, 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했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했다.

 

개별 주식 뉴스

 

UBS의 칼 키어스테드가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UBS는 이 보고서를 위해 130개 조직의 IT임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칩, 인공 지는 모델, 클라우드 인프라데이터,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수준에서의 AI구현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절반이 조금 넘는 52%는 자사가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제네레이트비 AI사용 사례를 도입했다고 했다. 이는 6 개개월 전 설문조사에서 39%보다 증가한 수치이다.

그러나 AI사용 사례를  대규모로 사용하고 있는 기업은 10%에 불과해 AI가 수익 창출을 크게 증가할 시기는 2024년 하반기보다는 2025년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2024년에 예상되는 평균 AI 지출액은 2023년의 165만 달러에 비해 2024년에는 157만 달러로 줄어들었지만, 2025년에는 295만 달러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초기 AI사용 사례의 범위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UBS애널리스트들은 GPU부분에서 엔비디아가 당연히 훈련과 추론 모두에서 가장 선호되는 통근 플랫폼으로 남아있으며, 응답자들은 이미 블랙웰 제품 출시 6개월 전부터 블랙웰을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응답자들의 약 70%가 LLM(라지 랭귀지 모델 훈련 플랫폼으로 엔비디아 하드웨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또 또 다른 21%는 AWS 트레이니움을 , 4%는 인텔의 가우디를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LLM모델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오픈 AI모델인 쳇 GPT 4와 쳇 GPT 3.5였다, 그리고 메타의 라마 3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AI를 위한 크라우드 인프라제공업체로는 마이크로 소프트와 AWS가 1, 2위 를 차지했으며, 구글 클라우드는 3위를 차지했다.

AI사용 사례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내부 IT밴더는 서비스나우였으며, 인공지능을 이용한 외부 영업 지원 측면에서도 세일즈포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텍스트 이미지 생성 AI의 경우, 대다수 기업이 오픈 AI , 달리와 어도비 파이어 플라이를 선호했다.

개발자를 위한 AI기반 자동 프로그래밍 도구로는 65%의 큰 비율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깁허브 코파일럿을 선택했다고 한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6년 동안 비활성 상태였던 지갑이 28일 아침 갑자기 활동을 재개하며 1,000비트 코인을 코인베이스로 이동시켰다. 이른바 오래된 큰 손들이 이번 분기에 코인을 판매하면서 시장에 하방 압력을 기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6년 동안 비활성 상태였던 비트코인 지갑이 갑자기 활동을 재개하며 비트코인을 코인베이스로 이동시켰다고 전했다.  

이번분기 동안 오랜 기간 동안 휴먼 상태였던 비트코인 지급들이 활동을 재개하며, 코인을 거래소로 이동시키는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목요일에는 비트코인 채굴자와 연결된 지갑이 14년 만에 처음으로 깨어나 50 BTC를 바이낸스로 보냈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휴먼 보유자들이 가격이 사상 최고치 근처에 있을 때 현금화 하거나 매도와 채굴자들이 빠른 청산 독일 정부의 코인 보유량 매각이 이번달 비트코인 가격을 거의 9%가량 하락 시켰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61,55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주 연준의 선호 인플레이션 지표인 핵심 개인소비자지출(PCE) 물가 지수가 발표되면서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블룸버스에 따르면 경제학자들은 PCE물자 지수에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핵심 PCE는 0.1% 증가 연간 2.6% 증가했다.

양호한 인플레이션 지표는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며, 현재 5만 달러로 깊은 하락을 ㅖ상하는 일부 관측자들에 따르면 BTC에 바닥을 말련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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