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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6월 28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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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1일 주요 지수차트

미국 증시는 3대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36.26(0.09%) 상승한 39,164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53.52(0.30%) 상승한 17,858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4.97(0.09%) 상승한 5,482에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 / 코스닥 주가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7.99 (-0.29%) 하락한 2,784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3.47(-0.41%)  하락한 838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인공지능(AI) 발AI 집중 수혜가 예상되는 전력 인프라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앞 다퉈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송배전 설비 교체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HD현대일렉트릭등의 주가가 꾸준히 급등세를 이어오면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ETF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 2종에 대한 상장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두 상품은 각각 미국과 한국 시장에 상장된 AI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삼성자산운용의 액티브 ETF를 위탁 운용하는 자회사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역시 자회사인 KoAct AI인프라액티브 ETF의 상장을 준비 중이다.

삼성운용뿐만 아니라  대신자산운용은 HD현대일렉트릭과 SK하이닉스 등 국내 AI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관련 종목을 한 데 묶은 DAISHIN343 AI반도체&인프라액티브 ETF’를 이달 18일 상장했다. 신한자산운용 역시 미국의 전력 인프라 관련주에 집중 투자하는 SOL 미국AI미국 AI전력인프라ETF에 대한 상장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이 ETF는 버티브홀딩스, 넥스트에라 에너지 등 미국 시장의 전력기기 업체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자산운용사들이 AI 전력 인프라 관련 상품을 줄줄이 내놓는 것은 AI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전력 수요가 필연적으로 급증할 수밖에 없어 관련 기업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수요는 2026년까지 연평균 14.8% 증가한 800 테라와트시(TWh)까지TWh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가 전력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2%에서 2030년 41%로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미 주가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오른 점은 부담이다. 단기에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적어졌다는 점에서 상장 시점의 적절성을 문제로 지적 되고 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원/달러, 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애플( NASDAQ: AAPL)

애플 3개월 주가차트

 

AI를 따라잡기 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애플이 오랫동안 숙적 관계였던 메타와 손을 잡았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플랫폼은 최근 발표된 아이폰 및 기타 기기용 AI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시에 메타 플랫폼의 생성 AI모델을 통합하는 것에 대해 애플과 논의를 진행했다.

메타를 비롯한 제네레이티브 AI를 개발하는 다른 회사들은 애플이 아이폰에서 앱스토어를 통해 앱을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폰을 통한 애플의 대규모 AI배포를  활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제너레이티브 AI의 후발주자인 애플은 자체적으로 소규모 인공 지능 모델을 개발했지만, 더 복잡하거나 특정한 작업은 파트너에게 맡길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달 초 애플의 월드와일드 디렐로프 콘퍼런스(WDC)에서 애플 인텔리전스가 공개되었을 때, 오픈 AI의 쳇 GPT가 애플의 첫 번째 파트너로 발표되었다.

애플 소프트웨어 리더 크레이그 페데리기는 쳇 GPT가 오늘날 우리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애플이 구글의 제미나이도 통합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구글과 메타 외에도 AI스타트업인 앤트로픽과 페플렉시티도 애플 인텔리전스에 자사의 생성형 AI를 도입하기 위해 애플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애플이 오픈 AI, 이외의 파트너와 계약을 체결할 경우, 고객은 애플의 내부 시스템 외에 어떤 외부 AI 모델을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고 애플은 밝혔다.

메타와의 논의는 인공지능 시대에 주요 기술 기업들 사이에 형성되고 있는 예상치 못한 제휴를 강조한다. 애플은 다른 AI 기업들과의 협상에서 어느 한쪽이 다른 쪽에 돈을 지불하도록 요구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애신 AI회사들은 애플 인텔리전스를 통해 자사 서비스에 대한 프리미엄 구독을 판매할 수 있다. 앱 스토어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이폰 제조업체는 자사 기기에서 발생하는 구독 수익의 일부를 가저갈 수 있다. 이 논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결렬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암호화폐 시장의 공포와 탐욕 지수(( Crypto Fear & Greed Index))가 30으로 떨어졌다. 이는 시장 정서가 공포 상태로 전환되었음을 나타낸다고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글라스에 따르면, 최근까지 중립에서 탐욕 범위에 머물렀던 지수는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성 증가와 함께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이 지수는 54 이상을 탐욕 상태, 46 이하는 공포, 그 사이를 중립 상태로 해석한다.

얼터너티브닷미의 데이터에서는 2024년 3월 말 지수가 70까지 치솟아 강세장을 보였다. 그러나 6월 초부터 시작된 하락세는 전반적인 시장 조정과 맞물려 있다.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는 거시경제적 요인과 규제 변화에 영향을 받았다. 2023년 9월 지수가 40을 기록한 이후, 현재의 30까지 떨어진 것은 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공포로의 전환은 일부 투자자에게 매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신중한 전망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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