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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7월 2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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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증시는 3대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50.66(0.13%) 상승한 39,169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48.69(0.83%) 상승한 17,879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4.81(0.27%) 상승한 5,475에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 / 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6.49 (0.23%) 상승한 2,804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6.71(0.8%)  상승한 847에 상승 마감했다.

 

부진을 겪던 게임주가 모처럼 동반 강세를 보였다. 특히 최근 신작을 선보였던 데브시스터즈와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큰 폭 상승을 하였다. 신작 모멘텀과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시장에서 데브시스터즈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2% 오른 6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엔 6만 60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전장 대비 2.33% 오른 18만 4100원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2.42% 오른 5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가 강세를 보인 건 신작 모멘텀이 부각된 영향이다. 그간 게임주는 눈길을 끄는 신작의 부재로 인해 장기간 부진을 겪어왔다. 하지만 최근 게임 기업들이 하나둘씩 신작을 공개함과 동시에 하반기에도 신작 출시를 예고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는 평가다.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7일 첫 콘솔 게임 배틀크러쉬를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배틀크러쉬에 이어 하반기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호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26일 쿠키런 모험의탑을 정식 출시했다. 이 외에도 하반기 위메이드의 레전드오브이미르,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모바일,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등이 출시될 예정이다.
경영 효율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도 매수세를 이끌었다. 엔씨소프트는 연내 임직원 수를 전체 인력의 약 10%를 줄인 4000명 중반대로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말부터 비 주요 사업부에 대한 구조조정을 진행했으며, 넷마블도 인력 효율화에 나섰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차트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소폭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NASDAQ: MU)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3개월 주가차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인공 지능 지출 붐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이며, 고대역폭 메모리 (HBM) 사업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그렇지만 지난주 예상치에 부합하는 가이던스를 발표한 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을 하였다.

마이크론은 실적 발표에서 HBM기회가 수십억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이는 월스트리트의 일부 사람들이 예상헀던 것보다 더 큰 것이라고 말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비벡 아리아는 마이크론이 엔비디아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과 엔비디아의 HBM3e사용을 언급하며, 마이크론의 AI관련 순풍에 긍정적인 주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카이크론에 대한 매수 등급과 170달러의 목표 주가를 강조한 아리아는 마이크론은 현재 CY24와 CY25 물량이 모두 완판 되었으며, 가격도 안정적으로 확보되어 매출과 마진 확대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대역폭 메모리 외에도 고용량 DDR5 및 데이터센터 SSD를 포함한 다른 분야에서도 기회가 있다. AI와 전통적 서버 수요가 모두 증가하면서 엣지 AI(PC/태블릿/스마트폰: 연간 15~20억대)는 최대 4~8GB D램 콘텐츠 증가(50~100% 이상)로 차원이 다른 성장을 추가하고 있다. 

엔비디아 외에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와 캠텍을 포함한 웨이퍼 팹 장비에 대한 자본 지출증가등 마이크론의 실적에서 주목할 만한 다른 사항도 있다고 말했다.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도 여러 분기에 걸쳐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이는 HBM3e 대량 생산으로 인해 유리한 업사이클 설정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마이크론에 대한 매수 등급과 190달러 목표 주가를 제시하였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온체인 분석업체 글라스노드의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는 더 깊은 하락이 궁극적으로 비트코인(BTC) 랠리를 새로운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인 체크메이트는 왓 비트코인 디드 팟캐스트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월 투자자들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해 보유 자산을 처분한 이후 BTC의 매도 압력이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비트코인이 새로운 수요의 부재로 인해 여전히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크메이트는 결국 시장은 상승할 만큼의 수요가 없어서 하락했고, 한계 매수자를 찾을 때까지 하락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다음 강세장을 시작하기 위한 모멘텀을 모으기 전에 투자자들의 관심을 찾기 위해 더 낮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앞서  체크메이트는 지난 5월 X를 통해 이번 상승장에서는 다수의 비트코인 문보이(근거 없이 무조건 강세론을 펼치는 사람)들이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시장 매도세 때문이 아니라 지루함을 느끼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포물선이 아닌 느리고 꾸준한 계단식 상승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며 포물선은 하락할 때도 큰 폭으로 하락한다. 반면 계단식 상승은 천국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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