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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7월 3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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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증시는 3대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62.23(0.41%) 상승한 39,331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49.46(0.84%) 상승한 18,028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33.92(0.62%) 상승한 5,509에 마감했다

 

테슬라의 2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자 주가가 10% 이상 폭등했다.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0.20% 폭등한 231.26달러를 기록했다. 테슬라 주가가 230달러대를 돌파한 것은 지난 1월 10일 이후 처음이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23.45 (-0.84%) 하락한 2,780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17.24(-2.04%)  하락한 829에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국내 증시는 업종별로 희비가 극명하게 갈릴 전망이다.

2차 전지주와 자동차주는 정책 변동성이나 금리인상의 직격탄을 맞을 가능성이 커진 반면, 방산주는 글로벌 방위비 부담에 반사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국내 증시에서 업종별 차별화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TV토론 이후 시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커진 영향이다.

트럼프 우세론에 우려가 제기된 업종은 2차 전지주와 자동차다. 우선 2차 전지주의 경우 보조금 정책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배터리 셀을 미국서 제조할 때 세액공제를 지원하는 AMPC(첨단 제조생산 세액공제)를 무력화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주는 트럼프 재집권으로 시중금리가 상승할 경우 자동차 소비가 억눌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시 무역전쟁과 감세정책이 강화되고, 불법이민 단속 정책을 펼쳐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 또 시중금리 상승을 유발해 자동차 수요를 억제할 수 있다.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자동차업체들에 유리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이지만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자동차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부정적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트럼프 당선 시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은 방산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대선토론에서 엄격한 관세 정책과 유럽의 방위비 부담 확대를 강조했다. 증권가는 이 같은 정책 기조가 결국 정세 불안과 글로벌 국방비 우상향으로 이어져 국내 방산기업에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이 방위력 유지를 위한 미국 이외 국가로부터의 무기 도입을 확대함에 따라 국내 방산의 유럽 수출 증가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현재 미국정부의 연평균 국방비 증가율이 높지 않은 수치임을 감안하면 트럼프 당선에 따른 미국발 국방 강화 기조가 국내 방산업체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원/달러, 엔화 환율은 모두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우  버(NYSE: : BUER)

우버 3개월 주가차트

 

자율주행차 연구를 시작한 지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 우버 테크놀로지는 오로라 이노베이션과 이전 계약을 확장하여 올해 말 처음으로 완전 자율주행으로 화물을 운송할 계획이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 두 회 사는 연말까지 댈러스와 휴스턴 사이의 고속도로에서 무인 트럭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년 이미 자율 주행 트럭을 허용한 텍사스에서는 오로라의 장비 20대가 도로에 투입될 예정이다. 

우버는 오로라가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해 계약한 첫 번째 회사이다. 오로라는 우버가 무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완전 자율주행 화물 운송을 발표한 첫 번째 회사이다.

우버와 오로라는 모든 규모의 운송업체가 자율주행 트럭을 대중화하여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차량을 확장하고, 수익을 가속화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보고 있다. 자율주행 트럭은 화물의 이동 효율을 높여줄 것이며, 업계 최초의 이 프로그램은 운송업체의 자율주행 트럭 도입을 촉진하고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우버는 비국과 캐나다 7개 도시에서 175명에게 5주 동안 차를 버리고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대가로 1천 달러를 지급하는 자동차 한 대라도 줄이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차 없이 살아보기 캠페인은 7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미국의 월평균 차량 소유 비용을 기준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자가용 대신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천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가용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옵션에는 우버 앱에서 예약 가능한 대중교통, 라임 전기 자전거 및 전기 스쿠터, 렌터카, 차량 공유와 같은 자가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포함된다.

우버 테크놀로지는 자동차 없는 라이프스타일로 전환하여 비용과 배기가스 배출량을 모두 줄이고 더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차량 호출 및 음식 배달 플랫폼 운영업체는 수년 동안 친환경 전기차 도입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40년까지 운전자 파트너들이 전기차동차로 완전히 전활 할 수 있도록  8억 달러를 진원 하기로 약속했다.

우버에 따르면 미국에는 2억 3천3백만 대의 개인 차량이 있으며, 이중 약 8천만 대는 하루 평균 10마일 (약 16킬로) 미만으로 주행한다고 한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앞으로 발행량과 유통량 계획을 임의로 여러 번 변경하는 코인은 국내 시장에서 퇴출당한다. 원인 미상의 해킹이 발생한 코인도 상장 폐지(상폐)를 피할 수 없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20곳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등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범사례를 자율규제의 일환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범사례는 오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각 거래소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가상자산 거래지원 심사 요건과 심사 절차, 정보공개 등이 주요 내용이다.

먼저 심사 요건은 이원화가 골자다. 거래소들은 앞으로 신규·기존 가상자산 상장 여부를 결정할 때 형식적 심사 요건과 질적 심사 요건을 모두 살펴야 한다.

형식적 심사 요건은 부적격 요건으로, 하나라도 발생하면 상장이 불가하다. 대표적으로 가상자산 발행사가 발행량과 유통량 계획, 사업계획 등을 공시하지 않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임의로 변경할 경우 상장은 불가능하다. 만약 이미 상장된 가상자산이라면 상폐 사유다.

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해킹 등 보안 사고가 발생했거나 거래소 혹은 특수관계인이 발행한 가상자산도 상장할 수 없다.

이외에 질적 심사 요건은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분기마다 1회씩 유지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이번 심사를 위해 독립적인 상장 심의·의결 기구도 설치해야 한다. 해당 기구는 최초 상장 개시뿐 아니라 거래 유의 종목 지정, 상폐 등 상장과 관련된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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