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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6월 25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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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요지수 1일 차트

미국 3대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60.88(0.67%) 상승한 39,411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92.54(-1.09%) 하락한 17,469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6.75(-0.31%) 하락한 5,447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 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9.53 (-0.70%) 하락한 2,764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11.15 (-1.31%) 하락한 841에 하락 마감 했다.

 

SK하이닉스가 2 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2만 원대로 주저앉았다. 엔비디아 급락 여파에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심리도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삼성전자는 하락장에서도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SK하이닉스를 팔고, 삼성전자를 사들였다.

최근 엔비디아가 약세를 보이자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밸류체인에 속해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지난주에 3.5%, 21일 3.2% 각각 급락했다. 시가총액 순위도 1위에서 3위로 낮아졌다. 2 거래일 간 증발한 시총은 2200억 달러(한화 약 306조 원)에 달한다. 주가가 단기 급등하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액면분할 후 첫 거래일인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엔비디아는 10% 넘게 올랐다. 엔비디아는 지난 19일 3% 넘게 오르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총 1위에 오른 바 있다.
증권가에선 SK하이닉스에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HBM 경쟁력이 굳건하다는 이유에서다. AI 시장 성장과 함께 HBM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 이라며 경쟁 업체의 HBM 신제품 공급이 아직 가시화하지 않아 SK하이닉스의 HBM 경쟁력은 올해도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3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높였다. 삼성전자는 소폭 올랐다.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600원(0.75%) 오른 8만 600원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1599억 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기 위한 품질 검증 절차를 밟고 있다. 증권가에선 하반기부터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투자자들의 관심은 마이크론으로 향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27일 새벽 마이크론이 실적을 공개한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 중 가장 먼저 실적을 공개한다는 점에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 전 시장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가늠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환 율

원 달러/엔화 1일 환율가격

원/달러, 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하락, 1년 만기 국채금리는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아마존 1개월 주가차트

세게 최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및 데이터 스토리지 제공업체인 아마존이 기술 대기업이 전 세계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를 확장함에 따라 독일의 클라우드 인프라와 물류 네트워크에 100유로(한화 약 15조)를 추가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까지 프랑크푸르트에  아마존의 AWS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촉하고 유지하기 위해 88억(한화 약 13조)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약속은 2040년까지 78억 유로를 투자하여 독일에서 국가적 차원의 클라우드 사업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에 추가되는 것이다.

이 발표는 아마존  CEO 앤디 재시와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의 만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지만, 아마존은 올해 전 세계에서 비슷한 투자 약속을 여러 차례 한 바 있다. 아마존은 지난달에도 2033년까지 스페인에 157억 유로, 프랑스 인프라 및 컴퓨팅에 12억 유로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멕시코,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의 프로젝트에 추가되는 것이다. AWS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붐으로 인한 컴퓨팅 수요 증가를 충족하기 위해 데이터 처리 및 저장 용량을 늘리기 위한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글로벌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경쟁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유럽 규제 당국은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회사들이 데이터를 유럽 연합 내에 저장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아마존은 5월에 유럽 연합 내부의 사람들에 의해서만 통제되는 유럽 주권 클라우드를 구축하기 위한 지출을 발표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은 비트코인의 장점에 대한 주장을 하였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개당 10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며, 중국 전체가 암호화폐를 지지할 것이라 주장했다. 

또한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화폐의 미래이며, 경제적 불멸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에 봉사할 것이라 전했다. 세일러는 내가 당신의 회사를 영원히 살릴 수 있다고 하면 어떨까? 라며 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비트코인 이전의 모든 것은 경제적으로 비트코인이 도입되면서 쓸모없어졌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세일러는 경제학은 유사 종교 인문학이며 사람들의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 나카모토 사토시 이전의 모든 경제학자들은 조개껍데기와 유리구슬, 종이 조각과 신용 수단으로 경제 법칙을 해결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궁극적으로 세일러는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회사들이 과거의 기업 불황에 빠져 있는 회사들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기업의 평균 기대 수명은 10년이라며 비트코인이 경제 활력을 10배, 100배, 어쩌면 100만 배로 쉽게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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