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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6월 21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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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요지수 1일 지수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99.90(0.77%) 상승한 39,134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40.64(-0.79%) 하락한 17,721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3.86(-0.25%) 하락한 5,473에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 차트

국내증시는 혼조세 마감 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0.30 (0.37%) 상승한 2,807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3.66 (-0.43%) 하락한 857에 하락 마감 했다.

 

코스피 지수가 2800선을 돌파했다. 2년 5개월만이다. 그간 미국 증시의 가파른 상승세에도 큰 변동이 없던 국내 증시도 이제서야 다시 꿈틀대는 분위기다. 외국계 투자자가 국내 증시에 돌아오면서 증권가에서도 3000선 돌파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37% 상승한 2807.63으로 거래를 마쳤다. 2022년 1월 이후 29개월만에 2800선을 넘겨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이 열리자마자 2802.10을 기록하며 2800선을 넘겨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 전일 대비 1.21% 상승하며 연고점을 기록한 뒤 이날도 외국인 매수세 속에 꾸준히 2800선 위에서 거래를 이어갔다. 다만 개인의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상승세는 다소 제한적이었다.간밤 미국 증시가 휴장하며 국내 증시에 마땅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반도체 투자 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증시에서는 외국인이 4782억원어치, 기관이 166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개인은 569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주요국 금리 결정 앞두고 국내 증시도 관망심리 우세한 가운데 보합권 등락 끝에 지수 차별화됐다”면서 “외국인 매수세 대부분 전기전자 업종으로 유입되며 반도체 강세 및 쏠림 유지되었으나 신고가 랠리 이어왔던 현대차와 기아는 매물 소화 진행되는 등 대형주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대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0.49%)와 SK하이닉스(1.71%), KB금융(2.41%) 정도만 상승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는 이날 23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신고가를 재차 다시 썼다. 이 밖에 영일만 석유 개발 소식에 따른 기대감에 영일항만 지분 15.3%를 보유한 코오롱글로벌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언 발표 소식에 기저귀류와 물티슈를 생산하는 깨끗한나라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가격

원/달러, 엔화 환율은 모두 소폭 상승 했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2년/10년 만기 국채금리는 10년/2년 만기 모두 소폭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미국 금리 인하와 주식 시장의 상관관계를 어제의 부적적인 면이서 이번엔 긍정적인 면에서 좀 더 이야기해 보자

위의 표는 기간을 좀 더 늘려서 1965년부터 주황색의 경기 둔화 없이 금리 인하한 소프트랜딩에서는 미국 주식시장은 1년 후 15% 이상 상승을 볼 수 있으며, 평균치는 1년 후에 5% 정도 상승을 했으며, 만약에 경기 침체에 금리인하를 하면 1년 후에 주식시장은 마이너스로 떨어지게 된다. 

 

연준은 2024년에 한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고, 투자자 들은 더 많은 금리 인하가 있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어느 쪽이든 금리가 인하하면, 미래 수익에 의존하는 성장 기업은 주가가 상향 대부분 상승하게 된다.

연준이 2019년 마지막으로 금리 인하를 시작했을 때, S&P500 지수는 약 30% 정도 올랐고, 투자등급 채권은 9%의 견조한 수익을 기록했다. 1964년의 경우에는 경기침체를 유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낮춘 연착륙 시 나라오에 성공한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첫 금리 인하 이후 1년 동안 S&P500 지수는 평균 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연착륙이 있을 경우 투자를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채권 투자에 대한 것으로 포트폴리오에 너무 많은 부분을 현금으로 보유하면 금리인하를 할 경우 잠재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채권을 보유하여야 수익률을 확보하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안정되고 연준이 금리 인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채권 수익이 괜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미국 달러는 약세를 보일 것이며, 국채 수익률도 함께 하락할 것이다. 이는 신흥 시장 경제와 수식의 사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인도는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금리가 수십 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은 약 6조 달러의 현금을 머니마켓과 단기 상품에 넣고 있다. 2024년에 차입 비용이 하락하면서 그들의 수익률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이 6조 달러의 상당 부분이 주식과 기타 고위험 투자로 유입되어 시장이 활발해질 수 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및 채굴자들이 지난 2주 동안 대량 매도 움직임을 보였으며, 수요 증가 조심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회사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 고래 투자자(대량 보유자)들이 지난 2 주동난 12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면서 공개 시장이 아닌 중개인을 동한 매도로 보인다라고라고 했다.

 

분석 전문가들은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지 않고 있으며, 고래 수요 증가 추세는 아직 힘을 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테이블 코인 유동성이 계속해서 둔화돼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느린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에서 거래됐던 지난 5월 말 이후 보유량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채굴 업계가 급성장하는 인공지능에 주목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보유하거나 매도하는 경향을 보인고 있다고 진단했다. 올해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는 채굴자들이 점점 더 인공지능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채굴 보상이 줄어들면서 채굴자는 수익을 높일 다른 채널을 찾게 됐다면서, 채굴 기업들이 에너지 집약적인 데이터센터를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기업과 협력을  통하여 점차 수익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주 5억 8천만 달러 상당의 자금 순 유출을 기록했으며, 이번 주 들어서 순유출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새로운 상승 재료가 없을 경우 6만 달러 초반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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