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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6월 19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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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증시 1일 지수 차트

미국 증시는 3대지수 모두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56.76(0.15%) 상승한 38,834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5.21(0.03%) 상승한 17,862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3.80(0.25%) 상승한 5,487에 마감했다

국내 증시

국내지수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9.72 (0.72%) 상승한 2,763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0.601(-0.00%) 하락한 858에 보합세로 마감했다.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SKSK하이닉스는 23만닉스를 뚫고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장중 8 만전자를 터치했다.

 

18일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만 1500원(5.16%) 오른 23만 4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23만 4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700원(2.18%) 오른 7만 98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는 장중 8만 200원까지 오르며 88 만전자를 회복하기도 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는 외국인이 주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하루 동안 삼성전자를 4455억 원 순매수했다. SK하이닉스는 1496억 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삼성전자는 4318억 원, 반도체주의 강세는 전날 뉴욕증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 지수는 간밤 전거래일 대비 168.14(0.95%) 오른 1만 7857.02에 마감하며 사상최고가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이 평가하기를  SK하이닉스에 대해 실적 발표 후 유의미한 올해, 2025년 시장전망치 상향이 재차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적정주가를 29만 5000원으로 상향하고 업종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수익성 개선과 재고자산 평가익 등에 힘입어 시장전망치를 매 분기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겨차트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모두 소폭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 / 2년만기 국채금리 1일 가격차트

미국 2년/10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소폭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인공지능과 주식 투자에 관한 예측

투자기관 UPS에서 분석하기를 2022년 말 쳇 GPT가 출시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자를 지원한 이후, 전 세계는 생성형 AI와 세계 경제와 사회 전반에 대해 광범위한 영향력에 압도당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경제 부분에 근본적으로 영향을 미칠 쉬 잇는 대대적인 투자 붐과 기술 발전의 시작을 목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투자를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사용 사례가 더욱 발전해야 한다. 인공지능이 얼마나 많은 투자를 이끌어낼지에 대한 추정치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향후 10년간 수조 달러의 추가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기업 근로자,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엄청나다. 

AI로 인한 총 생산성 향상을 정확하게 정량화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지만, 그 증거들은 상당한 효율성 향상을 시사한다. 개발자들은 깁허브 코파일 8을 사용하여 최대 55% 더 빠르게 코딩을 할 수 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은 제너레티브 AI를 대규모로 구현하고 고객서비스 운영이 30~50% 더 효율적으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UBS는 다음과 같은 전망을 하였다.

AI는 인류 역사상 가장 심오한 혁신이자 가장 큰 투자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다.

AI는 향후 몇 년 동안 일반적인 데이터센터 설비 투자를 위축시칼 AI데이터센터 설비 투자 주기를 시작할 것이다.

AI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수익화 비율과 인에이블링 및 인텔리전스 계층의 비용이 투자 수익률의 핵심 지표가 될 것이다.

AI 인에이블러는 AI를 가장 먼저 도입하여 매출과 마진 상승을 주도할 것이다.

AI 실리콘의 시대 AI침은 AI가치 창출의 많은 부분을 자치할 것이다.라고 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을 앞두고 업비트 상폐(상장폐지) 목록이라는 내용의 근거 없는 글이 돌면서 업비트에 상장된 알트코인들이 급락했다. 특히 코인의 전체 거래량 중 업비트 비중이 큰 사실상의 국내 독점 코인이나 한국인이 개발 또는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코인들이 크게 하락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주말에 평이한 흐름을 이어갔다.

 

17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센티넬프로토콜은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0.80% 하락한 7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코인은 전날도 9.32%가량 하락했다. 이틀연속 급락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아하토큰 또한 전날 8.84% 하락에 이어 이날 오전 들어서도 11.15% 하락이 나타났다. 게임빌드나, 토카막네트워크, 크레디트코인 등도 모두 비슷한 상황이다. 이들 코인은 전체 거래량 중 업비트의 비중이 압도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센티넬프로토콜의 글로벌 거래량 중 97.7%가 업비트에서 나온다. 아하토큰 또한 업비트 거래비중이 97.75%에 달한다.

 

이들 코인들은 다음 달부터 거래소들이 코인들의 상장유지 여부를 심사한다는 소식과 함께 ‘업비트 상폐(상장폐지) 목록이라는 글이 돌면서 급락하고 있다.

해당 글에선 업비트 단독상장, ‘김치코인’, 유통량 불분명’등의 이유로 24개의 코인에 대해 상장폐지가 예정됐다고 얘기하고 있다. 업계에선 투자자들이 근거 없는 글에 속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전에도 가상자산시장에선 이와 비슷한 목록이 국내 규제 상황에 대한 소식과 함께 그간 몇 번이나 돌았기 때문이다.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거짓 소문이 투심을 악화시켜 해당 코인들이 급락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이 조심해야 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해당 글을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0.68% 상승한 6만 6676달러에 16일 거래를 마쳤다. 이더리움은 1.56% 상승한 3624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횡보하면서 이더리움이나 솔라나 등의 대형 알트코인은 다소 회복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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