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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6월 15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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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57.94(-0.15%) 하락한 38,589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1.32(0.12%) 상승한 17,688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2.14(-0.04%) 하락한 5,431에 마감했다

국내 증시

국내 증시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혼조세 마감 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53 (0.13%) 상승한 2,758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9.14 (1.05%) 상승한 862에 하락 마감 했다.

 

올가을 삼성전자와 애플의 인공지능(AI) 대전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혜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I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관련 기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애플이 올해 하반기 사상 첫 AI 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국내 정보기술(IT) 기업의 실적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문자, 통화, 사진 등 주요 기능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올 9월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폰 16 시리즈와 새 아이패드, 맥북 등에 해당 기능이 지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역시 다음 달 10일 프랑스에서 신제품 공개행사 갤럭시 언팩을 열고 6세대 갤럭시 폴더블폰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은 이미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자사 노트북,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대부분 가전제품에 AI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선 삼성전자와 애플의 신제품 발표를 계기로 올 하반기 대규모 기기 교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IAI 구현을 위해 반도체 칩과 카메라 성능 업그레이드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애플은 국내 패널업체에 총 1억 3000만 대의 아이폰 패널 양산을 승인했다”며 아이폰 관련 매출 비중이 80%에 달하는 LG이노텍이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애플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 중이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달러, 엔화 환율은 모두 소폭 상승 했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 / 2년 만기 국채 1일 가격차트

미국 2년/10년 만기 국채금리는 혼조세이다 10년 만기는 소폭하락, 2년 만기는 소폭 상승했다.

개별 주식 뉴스

테슬라( NASDAQ: TSLA)

테슬라 1개월 주가차트

테슬라가 조만간 로보택시를 중심으로 사업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는 테슬라 투자자 들은 앞으로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JP모건의 체이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밝혔다.

테슬라가 8월 8일에 로보택시 컨셉과 함께 제공되는 앱을 선보이고 계획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더 많이 공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몇 년 동안은 실질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예상은 이 애널리스트가 최근 테슬라의 투자자 관계 담당 이사사와 진행했던 미팅에 근거한 것이라고 했으며, 테슬라의 IR(투자자 담당임원) 담당 임원은 테슬라가 차세대 담당 플랫폼에서 로보택시를 제작할 것이라고 했다. 이 말은 기존의 차량 제조 플랫폼이 현제 100% 가동되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플랫폼이 풀가동 되고 나면 새로운 풀랫폼이 건설되고 여기에서 로보택시 사업이 진행된다는 얘기다. 이 말은 즉 앞으로 수년 후에나 본격적인 로보택시가 제작될 것이라는 말인 것이다. 일론 머스크는 수개월에 걸쳐 급격한 가격 인하가, 판매량을 끌어올리지 못하자 로보택시로 방향을 전환했다,  그는 최소 8년 동안 자율주행 자량을 언급하였으나, 아직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인프라를 구축하지 못하였고, 공공도로에서 무인 차량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규제 승인을 받지 못하였다. 또한 IR담당 임원은 테슬라의 다음 성장은 2025년 출시 예정인 저가형 자동차 도입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애널리스트는 테슬라 등급을 매도로 변경했으며, 목표 주가를 115달러로 제시했다. 이러한 주장도 있다고 참고만 하시가 바랍니다.

 

TSMC( NYSE: TSM)

TSMC 3개월 주가 차트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 브랜드 린은 TSMC에 대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애플의 인공지능 진출 이후 TSMC 향후 전망을 밝게 봤다. TSMC는 애플의 A 및 M 시리즈 반도체 공급 업체로서 다년간 성장에 따른 혜택을 누리고 있다. 애플에게 있어서 TSMC는 없어서는 안 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그는 애플이 상대적으로 낮은 기반에서 AI 서비스를 확대함에 따라 반도체  수요 상승 여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했다. 미국에 상장된 TSMC주가는 올해 이미 약 60% 상승하며 올해 시장의 실적을 상회했다. 하지만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가 180달러는 화요일 종가 대비 8%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애플이 TSMC 매출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고객이다.

또한 애플은 TSMC의 3 나노 칩에 주목하고 있으며, 3 나노 칩 주문량이 50% 중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술 선두를 유지하려는 애플의 의지가 보인다. 이 강력한 파트너십은 향후 출시될 아이폰 16, 아이픈 16 플러스, 기기용 A18 칩셋 시르즈에서 획기적인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기기 위한 애플의 노력을 강조하며, 이는 생성형 AI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뉴럴엔진의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3 나노 칩 기술로 전환은 반도체 소형화의 비약적인 도약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디바이스는 더욱 강력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질 수 있다. TSMC는 애플의 경장사인 여러 파트너로사로 부터 3나노 칩 주문을 받았지만, 애플은 여전히 50%증가한 주문량으로 주요 고객 자리를 지키고 있다. TSMC의 총 수입중 3나노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비중은 6%에 불과 하지만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그 비중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미국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자금 흐름이 하루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전일(목) 11개 ETF 전체적으로 2억 2620만 달러 순 유출이 발생했다. 직전일(수)에는 1억 80만 달러 순 유입을 기록했었다.

피델리티 비트코인 트러스트에서 1억 64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서 6150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아크 21 셰어스 비트코인 ETF(ARKB)도 5270만 달러 유출을 됐다. 반면 블랙록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는 1820만 달러 순 유입을 기록했다. IBIT의 누적 순 유입은 176억 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출처 - 시킹알파, 블록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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