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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6월 13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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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증시 혼조새로 마감했다. 9시 30분에 발표된 양호한 CPI발표에 급등하던 증시는 새벽에 연준의장에 기군금리 동결과 올해 금리인하를 1번만 할 수 있다는 발언에 급등하던 증시는 상승분을 일부를 반납 하였으나 다스닥과 S&P500 지수는 사상최고가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35.21(-0.09%) 하락한 38,712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64.89(1.53%) 상승한 17,608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45.71(0.85%) 상승한 5,421에 마감했다.

 

5월 CPI

시장의 방향성을 가름할수 있는 대형 이벤트로 꼽힌 CPI와 FOMC가 마무리가 됐습니다. 두가지 모두 시장을 크게 흔들수수도 있었던 매우 중요했던 이벤트였던 만큼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라고 할수있다. 

 

소비자물가는 예상보다 더 큰 하락세를 보였으며. 연준이 주목하는 근원물가는 3년 만에 가장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고 헤드라인 지표 역시 2년 만에 가장 느린 속도의 상승세를 보였다. 휘발유 가격의 약세가 큰 몫을 했습니다. 거주 비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 연준의 문제거리가 되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예상보다 빠른 수준의 물가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가장 긍정적인 점은 이전의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이었다는 것이 확인할수 있었다. 연준 역시 이전의 성명에서 우려했던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전이 부족하다는 부분을 삭제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국내 증시

국내 주식 시장 1일 차트

국내증시는 모두 상승 마감 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22.85 (0.84%) 상승한 2,728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2.31 (0.27%) 상승한 870에 하락 마감 했다.

 

엔터주 투자자들의 실망이 계속되고 있다. 시장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나며 주가는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2·4분기 실적도 부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없어 실적시즌이 끝나는 8월 이후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엔터 등 엔터 4사는 모두 연초 이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브가 17.56% 떨어진 것을 비롯해 에스엠 -12.75%, 와이지엔터 -12.84%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JYP엔터는 42.90% 급락하면서 엔터주 4사 중 가장 낙폭이 컸다. 주가 하락에도 개인 투자자들의 믿음은 여전하다. 지난 한 달간 엔터주 4사에 대한 개인의 순매수 규모는 2983억 원에 달한다. 다만, 증권가는 2·4분기까지 엔터주에 대해 보수적인 시각을 내놓고 있다. 당장 2·4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SK텔레콤이 12일 자회사인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사피온과 경쟁사 리벨리온의 합병을 전격 발표한 가운데, 기존 리벨리온 주주들은 사전에 이와 같은 내용을 전혀 전달받지 못했다며 당혹감을 드러내고 있다. 리벨리온은 이날 오후 주주 간담회를 열고 합병 안에 대해 투자자들과 사후 논의를 하기로 했다.

일각에서는 이해할 만한 결정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IB 업계의 한 관계자는 AI 반도체 스타트업이 각자도생 하기 힘든 상황에 이 방법이 최선일 수도 있다면서 두 회사 모두 매출도 제대로 못 내고 있는 만큼, 이렇게 힘을 합치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달러, 엔화 환율은 모두 소폭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1일 가격차트

미국 2년/10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소폭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엔비디아( NYSE: NVDA)

엔비디아 1개월 주가차트

Tema ETF를 운용하는 CIO인 유리 코자미리안은 엔비디아의 성장성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2026년 엔비디아의 현금 흐름이 마이크로소프트 보다 높다고 하였다. 2025년과 26년 회계연도에 엔비디아의 잉여현금흐름(FCF)이 787억 달러와 911억 달러로 증가하영 현재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잉여현금흐름(FCF)은 기업이 자본 지출을 회계처리한 후 영업에서 창출하는 현금으로 이는 회사가 주주에게 배당을 하거나 부채를 상환하는 등 비즈니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자금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주가를 높이는데 더움이 됩니다.

2024년 현재에는 잉여현금 흐름이 엔비디아가 마이크로 소프트보다 작지만 2025년에는 역전이 되어 2026년에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소프트웨어 회사들이 지공지능 모델을 구동하기 위해 이러한 강력한 프로세서에 점점 더 많이 의존함에 따라 엔비디아의 AI칩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과 같은 거대 소프트웨어 기업의 지출은 엔비디아 및 다른 반도체 기업의 주가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코자미리안은 엔비디아가 경쟁업체들이 따라잡기 힘든 연간 제품을 발표하면서 업계에서 속도를 더 내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코자미리안을 비롯한 일부 투자자들은 엔비디아의 고객인 AI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수익 잠재력이 여전히 불확실하며, 이는 추후 AI주식의 성장을 제한할 수 있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S&P 500에 편입될 다음 후보 종목은?

최근 클라우드스트라이크가 S&P 500에 편입된다는 소식에 하루 만에 7%가 넘는 급등을 하였다. 

이에 다음 S&P 500에 편입될 후보군에 대해 분석한 기사에는 델 컴퓨터,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팔란티어, 코인베이스, 워크데이 등의 종목이 클라우드 스트라이크, KKR등에 이은 다음 합류할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버 및 개인용 컴퓨터 제조업체인 델 컴퓨터는 S&P 500에 편입되지 않은 기업중시가 총액 가장 큰 기업이다. 델은 시가총액이 930억 달러, 보험회사인 아폴로 글로벌 메지지먼트는 640억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에 편입한 우버 테크놀로지, 에어비엔비, 블랙스톤 또한 시가총액이 커다란 기업들이었다. 따라서 S&P 500에 추가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는 엘, 아폴로, 팔란티어, 코인베이스, 아레스, 워크데이, 스노플레이크, 도오대시, 크레이드데스커등이 있다. 

S&P 500에 편입된다는 것은 권위 있는 것일 뿐만 아니라 S&P 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의 매수세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월요일에 KKR주가는 11%,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7.3% 상승하였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주요 비트코인 채굴업체 대표들과 회담을 가졌다고 비트코인매거진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 자리에서 워싱턴 D.C. 와 글로벌 무대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이 CBDC에 대항하는 마지노선이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의 비트코인에 대한 증오는 중국, 러시아, 급진 공산세력에게 도움이 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트럼프는 잔여 비트코인을 미국에서 모두 채굴하면 미국이 에너지 지배적인 나라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채굴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해 컴퓨팅 파워를 집약하는 과정으로 물리적으로는 채굴된 코인에 해당 에너지가 집적된다고 볼 수 있다. 트럼프가 바로 그 점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비트코인 매거진의 CEO 데이비드 베일리와 주요 비트코인 채굴업체 대표들을 만났다.

회담에는 클린스파크, 라이엇 플랫폼, 마라톤 디지털등 주요 비트코인 채굴업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클린스파크의 S 매튜 슐츠, 라이엇 플랫폼의 제이슨 레스와 브라이언 모겐스턴, 마라톤 디지털의 살만 칸, 그리고 갤럭시와 피델리티에서 비트코인 채굴 책임자로 일했던 아만다 파비아노 등이 참여했다.

트럼프의 비트코인 지지 입장은 경쟁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대조적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보여 왔으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를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

몇 주 전,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이용해 기부를 받았다. 이는 최근 그가 언급한 미래의 암호화폐가 가혹한 규제로 인해 해외로 이동하지 않고, 미국 내에서 발전하길 바란다는 발언과 같은 맥락이다.

 

출처 - 시킹알파, 블록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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