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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6월11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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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요 지수는 모두 소폭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69.05(0.18%) 상승한 38,868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59.40(0.35%) 상승한 17,192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3.80(0.26%) 상승한 5,360에 마감했다.

국내 증시

국내 증시 1일 차트

 

 

국내증시는 모두 하락 마감 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20.57 (-0.79%) 하락한 2,701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1.47 (-0.17%) 하락한 864에 하락 마감 했다.

 

한국전력의 인도네시아 송전설비 사업 수주 소식에 전력설비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한전산업이 상한가로 급등했으며, HD현대일렉트릭(9.42%), HDLSLS 일렉트로닉(4.45%), 일진전기(7.89%), 광명전기(5.72%) 등이 급등했다.

 

때 이른 폭염 전망에 빙그레(24.42%), 롯데웰푸드(12.17%) 등 빙과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폭등했다. 크라운제과(29.99%), 해태제과식품(29.9%), 크라운해태홀딩스(29.98%) 등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금리

2년/10년 만기 미국 국채금리 1일 가격차트

 

미국 2년/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지난주에 이어 모두 상승 중이다.

환 율

원 달러 / 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달러, 엔화 환율은 모두 소폭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이번주의 이슈

금주(6월 10일 ~14일)에 주가에 변동에 영향을 줄만한 이슈사항을 정리하면

 

월요일(10일)에는 엔비디아의 주식이 10:1 분할이 예정되어 있다. 따라서 엔비디아의 주가의 변동폭이 커질 수 있다. 또한 애플의 매년 한 번씩 발표되는 WWDC(개발자 컨퍼런스)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이번 WWDC에서 애플이 과연 인공지능 관련해서 어떠한 발표를 할 건지 지켜봐야 될 사항이다.

 

화요일(11일)에는 넥스트에너지의 투자의 날, 옥타의 나스닥투자의 컨퍼런스가 예정되어 있다.

 

수요일(12일)에는 아주 중요한 지수중 하나인 5월의 소비자 물가지수 (CPI)가 발표된다.

전문가 예상치는 전월 대비 0.3% 상승, 전년대비 해서는 3.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번주 금요일  강력한 고용지수와 이번 CPI 마저 높게 발표된다면 당분간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가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고 반대로 CPI가 시장예상치 보다 낮을 경우 강력한 고용과 낮은 물가로 주식 시장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관심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연방준비회의가 끝나고 금리가 발표되는데 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와 함께 발표되는 점도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과연 올해 안에 금리 인하를 할 것인지 하면 몇 번이나 할 것이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금리 발표 후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에서 매파적일지 비둘기파적 발언을 할지 궁금하다. 또한 브로드컴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목요일(13일)에는 테슬라의 연례 주주총회가 진행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일런머스크의 560억 달러의 보상 패키지가 승인이 될지 지켜볼 일이다. 또한 5월 생산자 물자지수 (PPI)가 발표된다. 생산자 물가지수는 소비자 물가지수의 선행지표로서 중요한 지표이다.

 

금요일 (14일) 에는 미시간대의 소비자 심리 예비지수가 발표된다. 이는 소비자의 소비가 강력한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다.

 

이번 한 주도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우리는 매우 중요한 한 주가 될 거 같다. 특히 수요일에 발표되는 CIP와 점도표는 향후 투자에 중요한 방향성이 될 거 같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상장지수펀드)에 19일 연속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에도 비트코인 가격은 오히려 하락한, 7만 달러를 밑돌고 있다. 향우 시장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7만 1,000달러로 돌아가면 13억 8000만 달러에 달하는 숏 포지션이 청산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7만 1천 달러로 회복될 경유 약 13.8억 달러에 달하는 숏(매도) 포지션이 청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6월 5일과 6일에 7만 달러에서 7만 1,662달러 사이를 오르내릴 때 많은 트레이더들이 상승할 가능성을 기대했던 시점이다. 현재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회복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숏 포지션을 늘리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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