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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7월 9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6.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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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576.76 (-1.09%) 하락한 52,348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51.96 (0.2%) 상승한 25,870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21.14 (-0.28%) 하락한 7,482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409.52 (-5.35%)  하락한 7,246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46.23 (-5.56%)  하락한 785에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와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증시 폭락

코스피(-5.35%)와 코스닥(-5.56%)이 동반 폭락하며 양 시장 모두에 매도 사이드카가 연이어 발동되었다. 지수 급락으로 인해 코스피 시가총액은 약 5,931조 원으로 쪼그라들며 7주 만에 6,000조 원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닥 지수 역시 폭락세를 버티지 못하고 785.00으로 마감하며 약 10개월 만에 장중 800선 밑으로 밀려났다.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고평가 부담에 따른 피크아웃 논란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지정학 리스크)가 겹치며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증권가에서는 그동안 반도체 중심의 극단적인 쏠림 장세가 이어져 왔기 때문에, 주도주가 흔들리자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1일 가격차트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엔비디아 (NASDAQ: NVDA)

엔비디아 1년 주가차트

엔비디아, 빅테크 견제 위한 새 비즈니스 모델 

알파벳, 아마존 등 거대 고객사들이 자체 AI 칩을 개발하며 경쟁자로 변모하자, 엔비디아 주가는 반도체 섹터 평균 대비 뒤처진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는 대형 빅테크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소형 AI 클라우드 기업에 하드웨어를 지원하고, 해당 클라우드 매출의 일부를 나눠 갖는 방식을 도입했다.

 

콜레트 크레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 모델을 통해 일회성 하드웨어 판매에 그치지 않고, 사용량에 연동되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 흐름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미 호주의 섀런AI(SharonAI) 및 퍼머스(Firmus)와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센터 구축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실행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코어위브, 네비우스 등 AI 연산 전문 ‘네오클라우드’ 기업에 단행했던 기존 투자를 넘어, 직접적인 매출 분배 생태계를 구축하는 고도화된 전략이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암호화폐 업계의 2026년 美 중간선거 기록적 정치 후원

소비자 권익 단체 퍼블릭 시티즌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업들이 2026년 미국 중간선거에 총 1억 8,900만 달러를 지출하며 지난 2024년 선거 주기 지출액(1억 7,000만 달러)을 이미 넘어섰다. 암호화폐 업계는 올해 연방 의회 선거 관련 전체 기업 정치 지출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강력한 후원 세력으로 자리잡았고, AI 및 온라인 도박 업계 등을 합산한 기술 부문 총 기여액은 2억 9,400만 달러에 달한다.

 

지난해 스테이블코인 연방 규제 체계 마련을 이끌어낸 암호화폐 업계는 이번 대규모 후원을 발판 삼아 포괄적 규제 체계를 담은 ’클래리티 법(Clarity Act)’ 등 추가적인 친암호화폐 법안 통과를 의회에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번 사모 기부 및 후원에는 앤드리슨 호로위츠, 리플 랩스, 코인베이스 등이 핵심 역할을 했으며, 대표적인 친암호화폐 슈퍼 PAC인 '페어셰이크는 현 선거 주기 동안에만 8,200만 달러를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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