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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7월 8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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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30.76 (-0.25%) 하락한 52,925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302.47 (-1.16%) 하락한 25,818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33.58 (-0.45%) 하락한 7,503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95.02 (-4.91%)  하락한 7,656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15.84 (-1.87%)  하락한 831에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코스피·반도체주 폭락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코스피는 4.91% 폭락했으며, 삼성전자(약 7% 하락)는 ‘30만전자’에서 밀려나고 SK하이닉스도 6%가량 급락했다. 삼성전자가 2분기 89조 원을 웃도는 역대급 영업이익을 냈음에도, 반도체 고점(피크아웃) 우려와 글로벌 IB들의 경고로 인해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상반기 코스피 개인 순매수액 161조 원 중 98조 원 이상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  반도체 레버리지 ETF가 낙폭을 더 심화시켰으며, 특정 테마로만 돈이 몰려 기관투자가가 시장의 균형을 맞추는 순기능이 사라졌다. 증권가에서는 실적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며 '조정은 매수 기회'로 보고 있으며, 이달 말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발표가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1일 가격차트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NASDAQ: MU)

마이크론 테므놀로지 1년 주가차트

마이크론, AI 붐 타고 '영업이익 탑 3' 도약 및 밸류에이션 매력 

3년 전 연간 매출 반 토막과 적자에 시달리던 마이크론이 AI 열풍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과 제품 가격 급등(DRAM 분기 대비 60%↑)에 힘입어 미국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기업 중 하나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팩트셋 조정 수치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올해 빅테크 4사에 이어 영업이익 5위를 기록한 뒤, 내년(2027년)에는 엔비디아와 알파벳의 뒤를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까지 제치고 S&P 500 기업 중 세 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폭발적인 AI 수요를 주도하는 빅테크들이 물량 확보 및 비용 상승 억제를 위해 마이크론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마이크론은 향후 수년간 역사적 최고치 이상의 마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지배력을 갖추게 되었다. 최근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급증하고 주가가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의 선행 PER은 단 9.2배에 불과하다. 이는 과거의 극심한 메모리 사이클을 경계하는 시각 때문이며, S&P 500 평균(20.2배)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장기 계약 도입 발표로 고질적인 실적 변동성을 극복하고 "재무 성과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산제이 메흐로트라 CEO의 가이드라인에 투자자들이 환호하면서, 실적 발표 다음 날 마이크론의 주가는 급등 후 조정 중이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금리 인상 우려와 ETF 자금 유출로 비트코인 하락 지속

연준(Fed)의 매파적 기조에 따른 고금리 우려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며 비트코인은 연일 하락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에서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8주 연속 이어졌으며, 월요일에만 2억 3,110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6월 누적 유출액은 43억 달러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이 식은 반면, 향후 기술 성장을 이끌 인공지능(AI) 관련 주식이 저가 매수세를 흡수하며 암호화폐로의 자금 유입을 제한하고 있다.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규제 법안인 'CLARITY Act'의 진전이 불분명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여 비트코인은 2분기 들어 약 13% 하락했다. 이더리움, 솔라나등 알트코인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으나, 이더리움이 최근 3개월간 가치의 4분의 1을 잃는 등 분기 기준 큰 폭의 손실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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