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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7월 13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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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49.6 (0.29%) 상승한 52,637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74.72 (0.29%) 상승한 26,281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31.75 (0.42%) 상승한 7,575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84.03 (2.52%)  상승한 7,475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43.43 (5.47%)  상승한 837에 상승 마감했다.

 

국장 반도체 반등 속 SK하이닉스 미국 ADR 상장 빛과 그림자

마이크론의 대규모 투자 발표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코스피가 회복세를 보였으며,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가 상승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될 SK하이닉스 ADR 가격이 본주 종가보다 2.5% 높은 149달러(약 223만 2,000원)로 확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총 40조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

 

골드만삭스는 반도체 시장의 레버리지 축소와 포지션 안정화가 진행된 만큼, 현재 시점을 반도체 및 실적주에 대한 전술적 저가 매수 기회로 평가했다. 미국 ADR에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글로벌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본주를 팔고 미국 ADR로 갈아탈 수 있어, 국내 본주 상승에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BNK투자증권은 본주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중립적일 것으로 본 반면, KB증권은 대만 TSMC 사례처럼 ADR과 본주 간 차익거래 수요가 발생하며 장기적으로 동반 재평가되는 선순환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1일 가격차트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아마존 (NASDAQ: AMZNL)

아마존 1년 주가차트

아마존의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빅테크 채권 시장의 변화

아마존(AMZN)이 AI 인프라 투자 및 부채 상환 등을 목적으로 8개 만기 구조의 미국 달러화 표시 회사채를 발행해 최소 250억 달러(약 33조 원) 조달에 나섰다. 이번 대규모 발행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아마존 신규 채권을 살 현금을 마련하고자 기존 빅테크 채권을 매각하면서, 메타와 아마존 기존 채권의 가산금리가 급등하는 등 시장 교란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채권 가격 하락(가산금리 확대)이 기업의 신용도 악화 때문이 아니라, 대규모 신규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기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기술적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AI 및 데이터 센터 투자 확대로 인해 빅테크 6대 기업의 미상환 채권 잔액은 4,60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2025년 이들의 발행량은 달러화 표시 전체 투자등급 채권 순발행량의 약 30%를 차지했다. 빅테크 회사채 공급량이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시장 주도권이 매수자에게 이동했고, 향후 빅테크 기업들은 투자자를 유인하기 위해 더 높은 금리 혜택(우대 금리)을 제공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암호화폐 업계의 역대급 미 선거 자금 지출과 입법 영향력

소비자 권익 단체 퍼블릭 시티즌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업들이 2026년 미국 중간선거에 1억 8,900만 달러를 투입하며 지난 2024년 선거 지출액(1억 7,000만 달러)을 이미 넘어섰다. 암호화폐 업계는 올해 미국 연방 의회 선거 관련 전체 기업 정치 지출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며, 선거 자금 시장에서 가장 압도적인 기업 후원 세력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같은 공격적인 후원에 힘입어 암호화폐 업계는 지난해 미국 의회로부터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최초의 연방 규제 체계 수립 법안을 승인받는 등 주요 정책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업계는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법적 명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포괄적 규제 체계를 담은 ’클래리티 법(Clarity Act)’ 등 추가적인 친 암호화폐 법안 통과를 의원들에게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암호화폐를 비롯해 AI, 온라인 도박 등 신흥 기술 업계가 올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쏟아부은 총자금은 2억 9,400만 달러에 달하며, 선거에서 기업 자금의 영향력이 그 어느 때보다 비대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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