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lfe Research
울프 리서치에서 2023년 암울한 주식시장에 될 것이라고 전망을 했다.
최근 들어 2023년 미국 주식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울프 리서치에서 2023년 미국 주식 시장이 중기적으로 봤을 데 굉장히 부정적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현지 미국 주식 시장의 모멘텀이 너무 좋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추가적인 상승이 지속될 수도 있다고 했다.
현재 미국 주식시장의 급등은 시장 투자자들이 몇 가지 기대감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첫 번째 기대감으로는 미국 경제가 침체국면에 벗어나 소프트 랜딩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고, 두 번째로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정점에 다 달았고 멀지 않은 시점에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현재의 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의 두 가지가 동시나 나타나기는 어렵다는 게 그들의 분석이다.
첫 번째 가정은 현재 연준에서는 지금의 인플레이션이 내려갔다고 생각했는 서 금리를 낮추다 다시 오르기를 반복하는 1970년의 인플레이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기에 금리 인하를 쉽게 하지 않을 것이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의 경제가 소프트렌딩이 가능하다면 연준에서는 오히려 경제가 튼튼하고 실업률이 늘어나지 않기에 편하게 금리인상을 더 할 수도 있고 이를 지속하는데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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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경우의 수는 연준에서 금리를 인하하는 경우이다. 이 또한 좋은 시나리오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한 이유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박에 없는 심각한 경제의 위기 상황이 왔기 때문에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경제 상황이 매우 좋지 않기에 주식 시장역시 상승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두 가지의 경우의 수 모두 주식시장에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IMF
위에 울프 리서치와는 반대로 IMF(국제통화기금)에서 2023년 경제전망을 긍정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그러한 이유로 첫 번째로 미국의 소비자 지출이 여전히 강력하며, 수요도 나쁘지 않다고 분석했다. 두 번째로는 고용시장이 완전 고용에 가까울 정도로 단단하고 하며, 세 번째로는 중국에서 리오프닝으로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연향을 끼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유럽에서 시작된 에너지 위기가 어느 정도 해소 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IMF에서는 이전 3분기 동안 세계 경제 전망을 연속적으로 하향 조정한 바가 있다 이번에 긍정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다. 그러면서 세계 경제 GDP 성장률을 2.9%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전 2022년 10월에는 2.7%였는데 3달 만에 0.2% 상승으로 수정했다. 그리고 2024년에는 경제 성장률을 3.2%로 전망하면서 경제가 회복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내년에 미국의 실업률이 5.2%가 되면서 경제가 경기침체를 피하면서 소프트렌딩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출처 - 시킹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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