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국 주식의 전망(11)

뱅크오브 아메리카

뱅크오브 아메리카에서 기준금리 전망을 기존보다 기존 전망보다 조금 더 오래 이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준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6월까지 이어 갈 것이라고 전망을 했다. 이는 앞으로도 3월 , 5월, 6월 세 번의 인상이 있을 것이라는 얘기다.

 

뱅크오프 아메리카는 기준금리는 최종인상은 5.25%~5%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전망보다. 0.23% 높게 전망을 바꾼 것이다. 이러한 전망을 내놓은 이유로는 최근 발표된 CPI, PPI 등의 지수를 참고한 것이다. 

이러한 기준금리 인상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뱅크오프 아메리카에서는 2024년 3월쯤에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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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이 미국 주식시장을 전망하기를 현재 주식 시장은 너무 과도하게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많은 투자자들이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소프트랜딩을 기대했었는데 지금은 노랜딩을 예상할 정도이다. 하지만 윌슨이 보기에는 노랜딩은 불가능하다고 보는 거 같다. 

 

그가 미국증시를 부정적으로 보는 첫 번째 이유는 밸류에이션이다. 현재의 미국증시의 벨류에이션은 포워드 기준 18.6배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 과거와 비교했을 때 낮은 수치가 아니라고 분석했다. 두 번째 이유로는 ERP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대비 위험자산에서 얻을 수 있는 위험 대비 수익)이다 현재 위험 자산 수익이 안전자산 보다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이 1.5배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1.5배 수익을 위해 위험자산에 투자할 이유가 없기 대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2009년 이후 주식 시장은 대세 상승장을 이어저 왔는데 현재의 시기가 가장 좋지 않아 보인 것이다. 이에 기준금리는 앞으로도 상승이 이어질 거 같은데 이러한 상승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어야 낮출 수 있는데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이다. 

 

현재의 상승장은 약 3~4개월 정도 지속되어 왔는데, 이는 주식 가격이 너무 많이 떨어 저서 베이마켓 랠리가 이어진 것이다. 이는  투기에 가까운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서 발생된 것인데 그가 보기엔 그러한 일은 당분간 일어나지 않을 거 같다고 보고 있다. 

물론 경세 상황은 조금씩 좋아 지고는 있는데 하지만 기업들의 어닝은 침체에 빠질 확률이 매우 크게 보고 있다. 이러한 침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그는 분석하고 있다. 

 

출처 - 시킹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