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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의 전망

2023년 미국 주식의 전망(9)

by 기린그림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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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뱅크

도이치 뱅크에서 미국주식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최근 고용보고서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1월 일자리는 51만 7천 개가 창출됐고 실업률은 53년 만에 최저치인 3.4%을 기록했다. 이러한 고용보고서를 보고 많은 투자자 및 전문가들이 미국의 경제가 튼튼하니 경제가 연착륙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돌아서고 있다. 

 

하지만 도이치 뱅크에서 예상하기를 실업률이 낮다고 해서 경기침체가 찾아오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많은 투자자들이 2023년 1분기에 경기침체의 리스크가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도이치뱅크는 2023년 1분기에 경기 침체는 너무 빠르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는 연준의 금리인상 효과는 시간이 좀 더 있어야 효과가 나타날 것이며,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저축 해놓은 현금을 소진하느라 소비 둔화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므로 2023년 전반기에 경기침체가 찾아오기는 시기상조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또한 고용시장의 둔화와 경기침체의 상관관계는 별로 없었다고 한다.  미국 경제가 침체가 찾아오기 전 6개월 전의 실업률을 살표 보면 평균적인 수치를 보인다고 한다. 경기침체는 실업률 하고 상관없이 갑자기 찾아오며, 경기침체가 찾아오면 평균적으로 9개월간 지속이 됐으며, 이러한 9개월 동안 실업률은 갑자기 3%가 상승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경기침체가 찾아오기 전부터 실업률이 계속 증가하는 것이 아니고 일정하게 유지하다가 갑자기 확 상승하면서 경기침체가 동반한다고 도이치 뱅크에서 분석했다. 

S&P 500의 기술적 분석

차트 분석가 전망에 따르면 현재 S&P 500이 굉장히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고 한다.

S&P 500이 골든 크로스 (단기적인 이동평균선이  장기적인 이동 평균선이 위로 올라가는 현상)가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차트 분석상으로 긍정적인 신호로 알려 저 있다. 

 

현재 S&P 500 지수는 50일 이동평균선은 3,953이며, 200일 이동평균선은 3,951으로 단기적이 이동평균선이 장기적 이동편균선 보다 높게 올라가는 골든 크로서가 나타났다. 1950년부터 현재까지 총 37번의 골든 크로스가 나타났다고 한다. 37번 중 78%의 확률로 골든 크로스나 나타나면 상승 추세를 보였다고 하며 평균적인 수익률은 12.7%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의 골든 크로스는 전고점에서 10% 이상 하락한 상태에서 나타난 골든 크로스는 현재까지 16번이 나타났는데 그중 15번이나 상승 추세를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90%가 넘는 확률로 1년 후엔 상승을 했다고 한다. 이럴 경우 평균 수익률은 한 달 후엔 1.9%, 한 달 후엔 6.7% 상승, 반년 후엔 9.8% 상승했으며, 1년 후엔 15.8%나 상승을 했다고 한다. 따라서 S&P 500 지수는 통계적으로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기술적으로 분석되고 있다.

 

골드만 삭스

골드만 삭스에서 분석하기를 미국의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저 든다면 S&P500 지수가 추가적으로 25% 정도 폭락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만 삭스는 미국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저 든다면 S&P 500 지구가 3,15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했는데 그러한 근거로는 주식의 가격은 실적과 멀티풀인데 이 두 가지가 모두 다 하락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경기침체에 빠지면 기업들의 실적이 감소할 것이며, 또한 멀티풀도 현재는 18배 이르고 있는데 14배까지 떨어 저서 주가가 폭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게 된다면 현재의 지수에서 25% 정도 추가 하락 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경기침체 외 또 하나의 요소에 의해 주가각 하락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플레이션이다. 현재 인플레이션의 둔화는 계속되고 있긴 하지만 연준에서 원하는 2%대까지 떨어지는데 실패할 경우 장기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것이며, 이렇게 된다면 기준금리 인상폭과 인상시점도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주가는 계속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골드만 삭스의 생각은 미국은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고 S&P 500 지수 목표 가격을  4,000을 제시했다. 현제의 S&P 지수는 이미 4천을 넘고 있기에 앞으로도 골드만삭스는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근거로 첫째 경제가 연착이 된다 해도 주가는 이미 이것에 대해 대해 반영을 했기에 더 이상 반등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두 번째로는 벨류에이선인데 현재 미국 주식 시장의 벨류에이션은 1976부터 평균의 87%나 높게 형성돼 있기 때문에 평균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지막 세 번째 이유는 기업들이 어는 감소이다. 올해 S&P500의 EPS평균은 0%로 성장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고 2024년 에도 EPS의 평균이 5% 밖에 안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대로 시장 예상치의 EPS성장 예상치는 2023년은 1%와 2024년에는 12% 성장 예상으로 다소 차이가 있다. 누가 맞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출처 - 시킹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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