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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2월 14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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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342.87 (0.77%) 상승한 44,711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95.69 (1.5) 상승한 19,945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63.1 (1.04%) 상승한 6,115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4.78 (1.36%)  상승한 2,583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4.10  (0.55%)  상승한 749에 상승 마감했다.

 

 

대신증권이 인수금융 부서를 신설하고 이중헌 전 DS증권 IB본부장을 영입해 부서를 이끌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이중헌 전 본부장은 오는 17일 대신증권에 합류해 인수금융 관련 업무를 맡을 것으로 전해진다.

기업금융(IB) 부문은 크게 주식발행시장(ECM)과 부채자본시장(DCM), 인수금융 부서로 나뉜다. 그간 대신증권은 기업에 조달 자금을 대출해 주는 인수금융 업무를 하지 않았다. 이 본부장은 국내 여러 증권사에서 부동산금융과 인수·합병(M&A) 자문 업무 등을 맡아 전문성을 쌓은 인물로 평가된다.

NH투자증권의 전신인 우리투자증권 재직 시절엔 브릿지론과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등의 기업융자 업무 뿐 아니라 인수·합병(M&A) 자문 업무를 총괄했다. 한국투자증권에서는 IB3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전 본부장은 2020년 말 임기를 마친 후 신한투자증권에서 투자금융본부장직을 맡아 부동산금융과 PE조직을 관리했다. 2022년 말 임기가 만료되면서 신한투자증권을 떠났다. 

 

 

환 율

원 덜로/앤화 1일 가격차트

 

원/달러 환율은 하락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1일 가격차트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폭스콘 강력한 매출 전망 

엔비디아 AI 서버의 주요 공급업체인 폭스콘은 1월 매출이 3% 증가했으며 1분기 전망이 상승했다. 애플 아이폰의 세계 최대 조립업체이기도 한 폭스콘은 지난달 매출이 5,387억 대만 달러(164억 달러)라고 보고했다. 설 연휴가 2 월에 있었던 2024년과 비교한 것은 올해 설 연휴가 1월에 있었기 때문에 성장률의 왜곡이 발생했다.


엔비다아의 가장 중요한 AI 서버 제조업체인 폭스콘의 성과는 AI 인프라 구축 기업들 성과를 보여주는 선도적 역할을 하고있다. 폭스콘은 1분기의 분기별 성장, 즉 12월 분기 대비 성장율이 지난 5년 동안의 평균 수준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지 난 달 회사가 언급했던 대략 비슷한 수준보다 더 낙관적인 전망이다. 전년 대비 성장률이 강세를 보일 것이며, 이전의 전망보다 더 나은 전망이기 때문이다.


중국에 거대한 생산 기지를 두고 전 세계에 전자 제품을 공급하는 폭스콘은 올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와 AI 붐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과 싸우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아마존닷컴에 이르는 메가 테크 기업들이 이번 달 혁명적 기술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계속해서 지출을 약속하는 가운데,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의 부상은 이러한 모든 인프라 지출이 정당화되는지에 대 한 의구심을 불렀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미국 정부가 리플(XRP)를 국가 전략적 디지털 자산 준비금으로 포함할 가능성이 있다는 법률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법률 전문가 제레미 호건은 최근 X를 통해 XRP가 국가 준비 자산으로 채택될 가능성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BTC) 지지자들의 시각이 지나치게 암호화폐 중심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디지털 자산을 채택하는 기준은 탈중앙화 여부가 아니라, 경제적 안정성을 위한 전략적 보유 여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호건은 미국 정부가 XRP를 준비 자산으로 채택할 경우, 이는 미래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정부가 글로벌 경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XRP를 보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며, 이는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간과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정부가 리플의 에스크로 계정에 보관된 XRP를 압류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현재 미국 정부는 디지털 자산 준비금을 공식적으로 결정하지 않았으며, 특정 암호화폐를 선택할지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통령 직속 워킹그룹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위험과 이점을 평가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에 따라 180일 내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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