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23.4 (0.28%) 상승한 44,593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70.41 (0.36) 상승한 19,643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2.06 (0.03%) 상승한 6,068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국내증시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7.78 (0.78%) 상승한 2,765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0.08 0.01%) 하락한 749에 하락 마감했다.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데 힘입어 주가가 6% 넘게 급등했다. 이날 에이피알은 전장 대비 6.51% 오른 5만1천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에이피알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천228억원, 1천227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17.7%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고, 해외 매출은 창사 최초로 4천억원을 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압도적 외형 성장이 마진 불확실성을 상쇄하고 있다며 "이뿐만 아니라 최근 마진이 우호적인 기업간거래(B2B) 매출 기여가 빠르게 늘고 있고 마케팅비도 꾸준히 효율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환 율
원/달러 환율은 상승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상승 중이며. 2년 만기 국채금리는 보합세 이다.
개별 주식 뉴스
메 타 (NYSE: : META)
중국의 딥시크는 AI를 저럽하게 구현할수 있다는 단순한 제안만으로 시자을 뒤흔들었지만, 막대한 투자를 한 메타는 모든 혼란을 극복 했다. 투자자 들은 페이스북의 모회사가 수십억 달러를 인공지능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고수하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다.이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딥시크는 AI모델 개발에 지출하는 비용의 극히 일부분만 지출했다고 주장 하면서 월가를 놀라게 하였다. 이로 인해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들의 높은 기업 가치와 그들이 AI 연구 및 개발에 지출하는 막대한 금액이라는 두 가지 거대한 문제에 대한 의문이 제기 되었다.
딥 시크에 대한 공포는 사라저 가고있다. 투자자들은 저렴한 AI가 폭넓은 채택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 하고있다. 그리고 그들은 딥 시크의 수치를 신중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결국 중국은 투명성의 모범 사례가 아니며, 딥 시크의 5백만~6백만 달러의 가격에 대해 매우 합리적인 반박이 있다. 그러나 중국의 기술에 대한 집중을 고려할때, 중국의 기술수준과 능력이 미국게 근접 하고 있다고 할 수있다. 지난주 매타가 실적 발표와 컨퍼런서 콜에서 대규모 AI 지출 계획을 재확인했을때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반응을 보인 이유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의문점이 남아 있지만 메타 주가는 상승했고, 다른 빅테크 기업들은 그러하지 않았다. 메타의 주가는연일 상승세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 빅테크 기업중 최고에 실적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이는 메타가 ,AI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투자하는 것데 대해 걱정 하지 않는다고 할수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최근 미국 암호화폐 규제 환경의 변화에 대해 큰 의미가 있는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디지털 자산 워킹그룹 수장 데이비드 색스의 기자회견 이후, 암호화폐 입법 추진이 미국 시장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상원 은행위원회,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상원 농업위원회, 하원 농업위원회 의장들이 암호화폐 규제 명확화를 위해 협력하는 점을 강조하며 이런 협력은 전례가 없으며, 이는 미국이 암호화폐 규제에서 본격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일부 비판에 대해 오늘의 논의에서 비판만 하는 것은 숲을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고 일축했다.
한편, 데이비드 색스는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 도입 가능성을 검토 중임을 밝혔으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색스가 기자회견에서 비트코인보다는 디지털 자산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면서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중심의 준비금보다는 보다 광범위한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로 전환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현재 XRP가 국가 준비 자산으로 고려될 수 있다는 루머도 나오고 있으나 공식적인 확인은 없는 상황이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은 입법 논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규제 명확화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으며, 이는 리플 CEO를 비롯한 업계 리더들이 미국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순간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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