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S&P 500 예측
2023년 말 S&P 500 지수는 어디쯤 있을까
블로그 분석 전문가 데이비드 자노니는 내년 말 S&P500 지수는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겠지만 내년 상반기 금리인상을 지속해서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공식적인 경기침체)을 보일 정도로 연향일 미치려면 내년 4분기와 4분기 정도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애널리스트들이 2023년 S&P 500의 수익을 과대평가하고 있는 거 같다. 골드만 삭스는 평균 EPS를 224달로 예상하고 있고, JP모건은 205달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컨센서스 예상치는 231달러입니다. 하지만 필자인 자노니는 180달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락의 이유는 에너지 부분이 2023년 하반기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까진 경기는 약하지만 침체는 아니기에 2023년 상반기에도 에너지는 분야는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유가는 경기침체기는 취약하기 때문에 2023년 하반기에는 EPS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S&P500 평균 P/E는 19배 정도입니다. 경 기침가 찾아오면 계속해서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평균 P/E는 16배 정도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2023년 말에는 S&P500 최고가에 비해서 약 40% 정도하락한 것이며 현재 보다 25% 정도 더 떨어진 가격입니다. 하지만 변수가 생긴다면 이 예측은 빗나갈 것입니다 예를 들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다면 시장에 긍정적이 일 것이며,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을 철회하고 개방을 한다면 이 또한 긍정적인 신호일 겁니다.
하지만 현재의 관점에서 2023년을 바라보면 현실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2023년 금리 전망
미 연준의 최종 인플레이션 목표를 2%로 보고 있다. 이번 11월 CPI지수는 7.1%였다 이는 10월의 7.7%보다 0.6 낮 긴 하지만 여전히 2%에 도달하려면 아직 멀었다. 또한 연준은 점도표에서 2023년 금리를 5.1%까지 인상할 것을 전망하고 있다. 이는 현재보다 0.75% 더 인상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럼 아직도 금리인상을 2번 이상 해야 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그렇게 되면 높은 금리로 소비자드의 수요가 감소하고 이는 기업들의 매출이 부진하고 이로 인해 순이익이 감소한것다. 그렇게 되면 기업들은 더 많은 정리해고가 발생하게 되면서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에서 2000년 닷컴 버블을 우리는 목격했고 또한 다른 경기침체에서도 목격을 했다. 이러한 금리 인상 뒤에는 늘 경제활동이 둔화되면서 경기침체에 빠저 들었다.
경제 지표 하락
경제의 건전성을 보는 많은 지표 중 주택시장이 매주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주택시장은 GDP의 약 15~18%를 차지하고 또한 금리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2022년 11월 주택 착공은 2021년 동월 대비 16.4% 감소했으면 건축 허가는 전년 대비 22.4%, 감소했습니다. 또한 신규 주택판매는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5.3 증가한 반명 2022년 11월에 전년 대비 15.3% 감소했습니다. 기존주택 판매도 10개월 연속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높은 모기지금리에 부정적인 연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23년에도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많은 잠재적 구매자들은 구매를 미루게 될 것입니다. 11월 제조업 PMI 지수도 49%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50% 아래 이면 제조 활동의 위축으로 나나는 지표입니다.
경제 지표 중 괜찮은 부분은 서비스 부분이었습니다. 서비스 PMI지수는 11월에 56.5%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서비스 부문에서 30개월 연속 성장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2023년에는 서비스 부문의 일부도 감소할 가능 성이 있어 보입니다. 내년의 높은 금리로 수요가 감소되고 이로 인해 서비스 부문 또한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3년 전망 중 개인 저축률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2020년 코로나 봉쇄와 양적완화로 저축률이 높아졌으나 2023년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음식과 어너지와 같은 생필품 사용에 많은 돈이 필요하고, 집, 차량 여행 등에 소비할 여력이 부족하게 된다.
모든 걸 종합해보면 2023년 초까진 금리인상이 지속되고,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소비를 줄이고 기업들의 매출감소 그리고 이익의 감소로 기업은 정리해고가 증가되면서 경기침체가 예상된다. 그려면서 주식시장은 현재보다 더 많은 하락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를 하는 우리 입장에선 내년도 투자의 길이 올해만큼이나 힘들어 보인다.
출처 - 시킹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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