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상화폐 뉴스 (2)

비트코인 1년 가격 차트

 

브라질 암호화폐 결제 합법화 현실화

브라질의 암호화폐 구제법이 퇴임을 앞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자동시행 된다.

 

이번 승인이 확정되면 비트코인과 이에 상응하는 자산은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인정된다.

해당 법안은 브라질 중앙은행 규제 아래 암호화폐 결제 및 공공 기관의 암호화폐 보유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암호화폐 법안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도 정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사기와 자금 세탁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법안 통화와 함께 행정부는 시장을 규제할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이 결제를 위한 비트코인과 기타  자산을 사용을 통제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브라질은 지난 2020년 다지털 결재 혁신의 최전선에 간단하고 무료에 가까운 즉시 결재시스템 픽스(PIX)를 구축한 바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현재 디지털 통화 (CBDC)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2024년에 이를 발해할 계획에 있다.

 

리  플(XRP)

가상화폐 시총 7위의 리플(XRP)이 지난 7일간 4%가량 하락했다. 현재 시총은 약 176억 달러 수준이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XRPL 서비스 데이터를 인용해  리플 보유 계좌가 450만 개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10월 이후 리플 보유 계좌는 총 16만 개 이상 증가했다. 450만 개 이상 계좌가 보유 중인 리플은 총 5,628만 개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리플의 미등록 증권 파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제임스 K 변호사 필란에 따르면 22일 리플이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에게 약식재판 관련 특정 문서의 봉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인 신청은 소송 담사자가 법원에 제출한 문서의 기물 유지를 요청할 때 진행되는 절차로 소송 당사자들은 별론의 일부 또는 전체를 담은 자료의 봉인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피플-SEC 소송에 대한 법원 결정이 지금부터 2개월 (2023년 초)에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FTX, NFT

미국 증권거래소위원해(SEC)가 FTT (FTX가 발행한 토큰)를 증권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FTX자체 발행 토큰을 보유한 글로벌 거래소들도 SEC와의 줄소송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기소장에는 FTX가 FTT를 담보로 고객 자금을 알라메다에 넘기고 이를 다른 곳에 투자하도록 한 사실이 명시 됐다. SEC가 FTX 외는 글로벌 거래소들에 발행한 거래소 토큰이 증권형이라고 해석할 경우 다른 거래소들도 줄소송에 처할 수 있다.

 

바이낸스는 중국 공식 블로그를 에서 바이낸스를 상대로 한 펀드가 속출하고 있다면서 FTX는 이용자 예치금을 남용했기 때문에 붕괴된 거며 건강한 회사는 투윗으로 파괴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상장 회사는 투자자에게 회사 재무제표등 정보를 공개해야 하지만 바이낸스는 상장 회사가 아니라 개인회사 라면서 부채가 없는 자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바이낸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매우 단순하다고 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크립토퀀트는 트위터에서 현물 파생상품 거래소간 플로우펄스 지표를 통해 비트코인 추세를 알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간 플로우 펄스는 투자자의 행동을 보여주는 지표이다. 통상 현물거래서에서 파생상품 거래소로 이동하는 돈이 줄어드는 경우 약세장, 늘어나는 경우 강세장으로 이어 젔다.

 

아이돌 인기그룸 르세라핌의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의 발생 소식이 전해 젔다.

아이돌 그룹의 NFT서비스가 활성화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NFT서비스 시작 의사를 보이자 아미(BTS팬클럽)는 보이콧한 바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이돌 그룹 NFT를 활성화하려면 그룹의 특성을 특성화 한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을 했다. 

 

출처 - 시킹알파, 코인데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