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플(XRP) 재판 진행상황-
리플(XRP)의 최고기술 책임자 (CTO)가 리플의 토큰 상거래에서 거래되는 원자재라고 주장했다.
데이비트 슈워츠 리플 CTO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플은 상거래에서 거래되는 원자재 라며 하나의 리플은 또 다른 리플과 동등하게 취급된다고 주장했다.
이는 일반 상품의 정의와 일치하며 리플의 가치가 리플 보유자의 법적 의무를 포함하지 않는다는 게 리플 CTO의 주장이다. 리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법정 공방이 몇 달 내 유리한 결과로 끝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어 이 같은 주장에 더 힘이 실리고 있다는 게 암호화폐 업계의 예상이다.
그는 길어도 10개월을 넘지 않을 것이라면서 정확한 시점은 알 수 없지만 올해 안에는 최종 판결이 날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플 CEO는 SEC가 민가 기업의 규제 이행에 협력적이지 않다고 비판하고 있다. 또 명확한 규제를 확인하기 위해 세 차례나 접촉했지만 SEC는 리플을 기소로 대응했다고 지적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SEC는 리플을 증권으로 생각한다고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지만 말하지 않았을 뿐 리플을 항상 증권으로 생각했었다는 식이었다고 토로하면서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사잉에 진정한 협력이 이루어졌다고 생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황분석-
가상화폐 시장이 제네시스의 파산 신청이라는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을 했다. 비트코인은 2만 2천 달러 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이더리움도 1,600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또한 미국 증시의 상승도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거 같습니다. 그러나 증시 사승만으로 암호화폐시장에 상승을 불러왔다는 것만으로는 설명이 불충분합니다.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제네시스 파산 신청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폭락을 하지 않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1. 제네시스의 붕괴는 이미 예상했던 일
제네시스의 붕괴는 시장에서 이미 예상했던 일이라 가격에 선반영 됐다는 의견입니다. FTX붕괴 이후 투자자들은 다른 암호화폐 기업들의 파산을 이미 예상해 왔습니다. 제네시스는 이미 2022년부터 고객 자금 인출을 동결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투자자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2. 매도 세력들의 피로감
1년이 넘는 기간 동안의 약세장으로 인해 대부분의 매도 세력은 이미 매도에 대한 피로감이 쌓였다고 크림토뉴스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장기 보유자들은 약세장을 오랜 기간 거치면서 완만한 하락에는 면역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거래소를 떠나 월렜(가상지갑)으로 이동하는 비트코인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도 매도 세력들에게는 불리한 상황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3.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기대감
오는 2024년에는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될 것이라고 투자자 들은 예상 있습니다. 이는 가상화폐 시장에 지지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반감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은 채굴자들로부터 매도 압력이 크게 약화되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보면 반감기는 비트코인 시장에 강력한 상승요인으로 작용했었습니다. 반감기와 관련된 과거 역사가 반복될 것으로 투자자들은 반감기를 앞두고 강세장에 대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출처 -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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