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식시장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28.65 (-0.29%) 하락한 44,782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85.78 (0.97) 상승한 19,403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4.77 (0.24%) 상승한 6,047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43 (-0.06%) 하락한 2,454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2.35 (-0.35%) 하락한 675에 하락 마감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캐시 우드, 2025년 미국은 암호화폐와 AI 시대 열린다 주장
아크인베스트먼트의 CEO이자 한국 투자자들에게 돈나무 선생님'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캐시 우드는 2024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규제완화로 인해 미국에서 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의 변혁적인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관리. 캐시 우드는 매그니피센트 7 거대 기술 기업의 지배력에서 로봇공학, 에너지 저장, 블록체인과 같은 분야의 중소 혁신 기업이 주도하는 성장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는 미국 대선을 전후한 시점인 올해 11월 이후 시세가 빠르게 뛰어 투자 눈길을 끌고 있다.
캐시 우드는 가상 자산과 AI에 대한 규제 완화를 통해 미국이 인터넷 붐 시대와 마찬가지로 기술 분야의 선두 위치를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녀는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이 연방세 수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법인세 인하로 인한 손실을 부분적으로 상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RK의 투자 전략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진 캐시우드 는 코로나19 유동성 붐 동안 높은 수익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금리 인상 과정에서 아크의 ETF는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드는 장기적인 혁신에 계속 초점을 맞춰 기존의 거대 기술 기업보다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내년 1월 시행 예정이던 가상자산 과세가 2년 뒤로 유예되면서 암호화폐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우리기술투자는 8.66% 오른 9540원에 장을 마쳤다. 컴투스홀딩스(6.60%)와 한화투자증권(1.84%)도 상승 마감했다.
이들은 가상자산거래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는 각각 두나무 지분을 약 6%, 7% 갖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자회사 컴투스플러스와 함께 코인원 지분 38.42%를 보유한 2대 주주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점을 2027년으로 2년 연기하겠다고 전날 발표했다. 당초 가상자산 양도 또는 대여 시 발생하는 소득이 연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22%(지방세 포함)의 세율로 과세할 예정이었다.
토큰증권 관련주는 이날 장 초반 급등한 뒤 상승분을 반납한 채 마감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2.0% 내렸고, 핑거(-2.5%), 서울옥션(-0.39%), FSN(-0.58%) 등도 하락세로 마쳤다. 케이옥션은 보합이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서울옥션, 케이옥션 등은 자체 혹은 자회사를 통해 토큰증권 플랫폼을 구축했다. FSN은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기술을 보유했고, 핑거는 토큰증권 발행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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