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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11월 30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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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88.59 (0.42%) 상승한 44,910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57.69 (0.83) 상승한 19,218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33.64 (0.56%) 상승한 6,032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48.79  (-1.95%)  하락한 2,455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16.33 (-2.33%)  하락한 678에 하락 마감했다.

 


유동성 위기설로 몸살을 앓고 있는 롯데그룹이 국내 최고층 빌딩인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담보로 내놨다. 
롯데지주는  롯데월드타워를 은행권 담보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롯데월드타워는 그룹의 핵심자산이면서 상징인데 현재 가치가 6조원 이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롯데가 이 타워를 담보로 은행 보증을 받으면 신용도가 보강되는 효과가 있어 채권자들의 조기상환 요구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유동성 위기설의 단초를 제공한 롯데케미칼 회사채 이슈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같은 소식에  롯데지주와 롯데케미칼 등 그룹주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달러 환율은 하락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엡러빈  (NYSE: : TSM)

최근 SEC 보고서에 따르면, 앱러빈의 주요 주주인 KKR이 약 16억 3천만 달러 규모 의 주식을 매각했다. 이번 거래는 주당 $305.57에서 $329.06 사이의 다양한 가격으로 여러 차례 매각되 었습니다. 이번 거래 이후 KKR는 앱러빈의 68,037주를 보유하게 되었다. (5백만 주 이상 매각)


이번 거래는 앱러빈의 주요 주주인 KKR과 그 계열사들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이었습니다. 주식 매도는는 판매 당일의 동적인 시 장 상황을 반영하여 다양한 가격으로 일련의 거래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앱러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수익화 플랫폼으로 유명다. KKR의 이번 매각은 회사로부터의 상당한 투자 회수를 의미하며, 양측의 향후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고서에는 또한 B등급 보통주를 A등급 주식으로 전환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만, 이는 총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금융 거래의 일부는 아니었다. KKR의 대규모 지분 매각 결정은 투자 포트폴리오 재조정이나 앱러빈 주식의 현재 시장 가치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 적 움직임일 수 있다.


앱러빈 투자자들과 시장 관찰자들은 이번 매각이 회사의 주가 실적과 KKR의 향후 투자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투자자 유출 및 제도 미비 등을 이유로 시행을 또 미뤄야 한단 주장이 나온다. 국회도 과세 유예 및 공제한도 상향을 중심으로 관련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지만 접점을 찾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야 지도부 선에서 결론이 날 것이란 전망과 함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의중에 관심이 쏠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트럼프 2기 정부가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정책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에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초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30~40% 폭등하며 10만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내년말까지 18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까지 일부에서 제기하면서 투자자금이 몰리는 상황이다.

이에 내년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 과세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 법은 가상자산에 투자해 250만원 이상 투자 소득이 발생할 경우 지방세 포함 22%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초 2021년부터 시행 예정이었으나 두 차례 유예돼 내년 1월 1일부터 과세하기로 했다.

그런데 국회 내에선 투자자 해외 유출, 관련 산업 위축 등을 이유로 또다시 미뤄야 한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올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안에 시행을 2년 유예하는 내용이 반영된 가운데 여당도 청년층의 가상자산 투자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단 점을 내세워 힘을 싣고 있다. 

법 개정에 필요한 과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은 일단 공식적으론 이번 세법 심사 과정에서 공제 한도를 5000만원으로 확대해 계획대로 과세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내부 기류는 복잡한 것으로 파악된다. 해외 거래 등 과세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냔 회의적 주장도 나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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