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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의 전망

11월 11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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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주식 뉴스

트럼프 랠리는 언제까지 지속될수 있을까?

S&P 500 3개월 주가차트

 

미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놀라운 승리로 주식 은 폭등하고 채권은 폭락했으며 암호화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1월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아직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다.


트럼프 랠리를 지속하려면 인플레이션 상승, 글로벌 무역전쟁, 미국의 심각한 부채와 적자 문제를 가중시키는 재정 불안정과 같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의제에 대해 많은 일이 제대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대선 이후 많은 월스트리트 논평에서 채권 투자의 미래가 주목받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략가들은 트럼프의 관세 인상, 지출 확대, 세 금 인하 계획이 채권 금리를 상승시켜 주식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위험 자산의 경우, 우려하는 것은 먼지가 가라앉고 사람들이 우리가 실제로 높은 금리가 훨씬 더 오래 유지되는 세상에 있다 는 것을 깨닫게 되면 이것이 고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라고 RBC 글로벌 자산 관리의 블루베이 최고투자책임자 마크 다우 딩은 말했다. 문제는 트럼프 랠리가 단기적으로 얼마나 더 이어질 수 있느냐는 것이지만, 이번 랠리에 롱 포지션을 매도하는 것이 합 리적이라는 것이다.


주요 지수 평균은 장 초반부터 급등했고, 그 후로는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동시에 채권이 급격히 매도되면서 수익률이 급등했다.  좋은 시나리오에서 수익률 급등은 경제가 장기적으로 견고한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는 자신감의 신호이며, 투자자들은 이제 안전한 피 난처인 채권에서 벗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과 함께 인플레이션 압력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 리 인하 계획을 재고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묘한 시장 역학 관계는 특히 비정상적으로 낮은 신용 스프레드를 통해 볼 때 상황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투자자들 의 안일함을 나타내고 있다.
슈로더의 미국 채권 책임자인 리사 혼비는 이러한 상황은 상승 가능성보다 하락 가능성이 훨씬 높은 비대칭적인 위험/보상 프레임워 크를 시사하고있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당일 해고될 수 있다고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트럼프가 가상자산 업계의 지지를 받은 것은 미국 내 디지털 자산 산업의 확대와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라며 트럼프는 취임 첫날 겐슬러 위원장을 해고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 창업자인 윙클보스 형제, 미국 유명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의 마크 앤드리슨 최고경영자 등은 트럼프 캠프에 기부하는 등 지지 의사를 밝혔다. 코인데스크는 트럼프가 겐슬러를 위원장직에서 물러나도록 강요할 수는 없다면서도 오는 1월20일 취임 즉시 새로운 임시 SEC 위원장을 지명할 수는 있다고 알렸다.

트럼프가 새 SEC 위원장을 지명하면 미 상원이 이를 확정해야 한다. 지난 5일 선거에서 트럼프가 속한 공화당이 상원 다수당 자리를 차지한 점을 고려하면 겐슬러가 해임될 가능성이 높다.

 

겐슬러가 자진 사임할 가능성도 있다. 코인데스크는 겐슬러가 트럼프 취임 전 물러날 가능성도 있다며 이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이 SEC의 민주당 위원 중 임시 위원장을 지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명할 임시 위원장으로는 캐롤라인 크랜쇼 SEC 위원이 유력하다고 봤다. 다만 이와 무관하게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면 새로운 SEC 위원장이 임명될 것으로 예측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2021년 2월 조 바이든 대통령 임명 이후 같은 해 4월 취임했다. 겐슬러는 가상자산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SEC는 다수의 가상자산을 미등록 증권으로 간주하고 관련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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