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미국 대선 주식에는 누가더 유리 할까?

레설 2000 1년 지수차트

 

캔터 피츠제럴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가능성이 시장의 예상보다 높고, 백악관 복귀 가능성이 미 국내 소형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러셀 2000 (IWM)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이 전국 평균 3% 포인트 앞서고 7개 격전지에서 트럼프와 사실상 동률을 기 록하는 등 여론조사는 여전히 팽팽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캔터 피츠제럴드는 월요일 메모에서 리얼클리어폴리틱스 선거구 지도에 따르면 경합이 예상되는 주는 없고 트럼프가 302명의 선거인단 표를 얻어 승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 집계는 트럼프의 과소 투 표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캔터의 주식 및 거시 전략가인 에릭 존스턴은 전반적으로 현재 트럼프에게 유리한 모멘텀을 바꿀 기회는 거의 없어 보인다며 11월 선거 전까지 후보자 간 토론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부분적으로 지적했다. 따라서, 캔터는 향후 2 개월 동안 러셀 2000 지수((WM)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캔터는 트럼프가 승리하면 1) 세율 인하 2) 현재와 비슷하거나 더 많은 지출 3)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로 미국 상품의 매력도 상승 4) 금융 및 전반적인 중소기업 규제 완화 5) 전반적인 확실성 증가로 주식 시장과 경제의 위험 감수 증가 6) 소비자 신뢰도 상승으로 인 해 국내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러셀 2000 (WM)은 주요 후발주자였으며 이 강세장에서 바닥에서 잡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소형주 게이지 는 연초 대비 11% 상승한 반면 S&P 500은 23% 상승했다.

 

캔터는 아이쉐어즈 러셀 2000 ETF (IV/M)가 대형주/성장주에서 벗어나 가치주, 저평가주, 자본시장 레버리지 등 다양한 특성을 가 진주식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광범위한 거래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트코인(BTCUSD)과 금을 포함한 인플레이션 연동 자산도 트럼프 승리의 수혜자로 보고 있다.

 

소형주 강세콜에 대한 한 가지 우려는 잠재적으로 국채 수익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캔터는 말했다. 그러나 2016년 대선 이후 러셀 2000 지수가 상승하고 S&P 500 지수를 능가했던 2016년보다 현재 부채 대 EBITDA 수준이 더 낮다고 말 했습니다.
캔터는 해리스가 승리할 경우에도 소형주가 대형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면서 트럼프의 승리에 대한 가격이 많 이 반영되지 않은 소형주의 상대적 위치를 근거로 들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블런츠라는 익명의 크립토 애널리스트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284,000명의 팔로워에게 비트코인(BTC)이 상승 추세를 보이기 전에 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기술적 분석에 엘리엇 파동 이론을 정기적으로 적용하는 블런츠에 따르면, 10월 저점인 59,000달러 미만에서 15% 이상 상승한 비트코인은 5파동 패턴으로 진행 중이다. 그의 차트에 따르면 블런츠는 비트코인이 약 62,0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는 3파동 패턴으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엘리엇 파동 이론에 따르면 자산 가격의 주요 추세는 5파 패턴으로 나타나며, 조정은 3파 패턴으로 일어난다.  그는 다음 주에 실제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 시도가 있기 전에 이번 주 내내 또 다른 하락이 발생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상승이 하락장 중 잠시 발생하는 반등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024년 1월에 보여준 91% 급등과 비교하며, 이번 상승은 그때와 달리 낮은 고점과 저점을 형성하고 있어 약세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3만9천 달러 이하로 다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