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차트

 

 

미국 증시는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519051(0.13%) 상승한 39,497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85.28 (0.51%) 상승한 16,745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24.85 (0.47%) 상승한 5,344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1.70 (1.24%)  상승한 2,588에 마감했으며, 코스은 전일보다 19.15  (2.57%)  상승한 764에 상승 마감했다.

 

상위 5대 증권사(삼성·KB·미래·NH·한국투자)들이 올해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연간 영업이익 1조 원 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 증권사들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주주환원 정책을 하반기 밸류업 공시를 통해 발표할 것이란 기대하고 있다.

 

 키움증권만 밸류업 공시를 한데 이어  다른 증권사도 올해 중 밸류업 공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르면 다음 달 밸류업 공시를 할 예정이고, NH투자증권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수익성 지표인 ROE를 얼마나 끌어올리겠다는 내용이 들어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주주환원율도 더 끌어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장은 지난해 50%였던 NH투자증권의 배당성향 등을 감안하면 올해 총주주환원율이 60%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순이익의 절반 이상을 배당과 자사주 소각에 쓰겠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도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에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주주환원율은 35%로 파악하고 있다. 
최근 자사주 매입 700억 원, 자사주 소각 800억 원을 결정했는데, 시장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이 내년 초까지 추가적인 자사주 소각을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주당 배당금도 지난해 150원에서 올해 210원, 내년엔 250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증권 업계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아직 밸류업 공시에 관한 계획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지만, 호실적 덕분에 배당 여력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ARKK 3개월 주가차트

 

캐시 우드는 아크인베스트의 주력 펀드가 2024년 최저치로 하락하자마자 시장 폭락에 휩싸인 기술 기업의 주식을 매수했다. 캐시 우드의 ARK Innovation ETF(ARKK)는 많은 기술 주식의 급격한 손실을 촉발한 광범위한 하락세 속에서 아마존 닷컴, AMD, 로쿠등을 매입했습니다. 매일 발표하는 표에 따르면, 그녀의 회사 ARK Management의 핀테크 중심 펀드는 레딧과 메타 플랫폼즈를 추가했다.

 

이번 매입은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 고용지표로 인해 경제가 더 큰 침체 직전에 놓일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시장이 경련 을 일으킨 주초에 이루어졌다. 최근 몇 달 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기술주들은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대부분의 섹터는 올해도 여전 히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캐시 우드의 ARK는 그렇지 못하고 있다. 한 주가 시작되면서 이미 올해 들어 손실을 보고 있던 아크 인베스트의 액티브 펀드는 하락세를 이어 가며 수요일에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마감했다. 올해 20% 이상 하락했으며 2021년 초 정점 대비 약 75%의 가치가 사라젔다.

 

캐시 우드는 2020년 기술주가 호황을 누린 한 해 동안 ARKK 펀드가 150% 상승하면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2021 년과 2022년의 손실을 포함하여 그 후 몇 년 동안의 기록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한동안 변함없이 매달 ETF에 현금을 쏟아 부었다. 하지만 그 열기는 시들해지고. 투자자들은 화요일 종가 기준으로 2024년 현재까지 ARKK에서 22억 달러를 인출하여 2014년 설립 이래 최악의 유출을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자금 세탁 및 테러 자금 조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판매 및 구매를 규제할 즉각적인 계획은 없다고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판카즈 초다리 인도 재무부 장관은 5일 의회 회의에서 암호화 자산 또는 가상 디지털 자산(VDA)은 인도에서 규제되지 않으며 정부는 이러한 자산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인도는 지난 2022년 4월 1일에 암호화폐 송금 및 수익에 대한 세금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시행했다. 또한 지난 1월 초 인도는 현지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바이낸스, 쿠코인, 비트겟, 후오비 등 여러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를 금지했다.

그럼에도 초다리 장관은 현재로서는 국내 가상자산의 판매와 매입을 규제하기 위한 법안을 상정하자는 제안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