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미국 주식의 전망(13)

JP모건

JP모건의 전략 전문가인 마르코 콜라노비치에 의견에 의하면 앞으로 미국 주식시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그들의 주식비중도 상당히 줄여놓았다고 전했다.

 

2월의 FOMC미팅 이후 채권의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이므로 주식시장의 위험대비 수익률보다 채권의 안정적인 투자가 훨씬 더 매력적이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상승도 어렵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S&P500의 멀티플도 현재 22배 정도 되는데 이는 과거 평균치보다 2.5배 정도 비싸게 평가 됐다고 보고 있다. 

또한 외부적인 환경도 기업들이 수익내기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는 소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있고, 기업들의 이익 또한 감소하고 있으며, 높은 금리로 기업들의 이자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요인 때문에 당분간 주식 시장의 상승은 어렵게 평가하고 있고 주식비중을 축소할 시기라고 평가하고 있다. 

 

모건스탠리

모건 스탤리의 투자 전략가인 마이크 웰슨이 미국의 주식을 부적적인 입장이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주식장의 추세가 좋기에 베어마켓 랠리가 좀 더 지속될 수는 있다고 평가했다.

 

그가 분석하기로 S&P500 지수는 200일 평균이동선의 저항을 받고 2번이나 반등을 해주고 있는 상태라서 미국 주식의 상승 힘은 아직까지 괜찮다고 평가했지만 이러한 상승 기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2009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업스탠드 라인이 뚫고 지나가야 하는데 현재 이 업스탠드 라인이 저항선 역할을 하고 있기에 쉽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업스탠드라인은 S&P500 주가로 보면 4,150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재 주가에서 대략 100포인트 정도 상승을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보기엔 이 4,150을 뚫기 못하고 저항을 맞고 하락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를 하고 있다.   

 

이 저항선을 뚫기 위해서는 먼저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상승을 멈추고 하락 전환 하여야 하고, 두 번째로는 미국의 달라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 달러의 강세가 다시 약세로 돌아 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딥워터

딥워터 에셋 매니지먼트의 짐 먼스터가 평가하기로 2023년 미국 주식 시장의 고성장 테크 주식이 어려운 시기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는 첫 번째 연준의 파월의장이 3월 22일에 FOMC회의 결과에서 금리인상 소식이 안 좋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평가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고용시장 발표에서 좋이 않을 수치가 발표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짐먼스터는  2023년 한 해 테크주식의 전망을 좋을 것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 그는 2023년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 테크 주시장은 반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그가 보기엔 파월 의장이 이번엔 굉장히 매파적인 발언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는 1월에 파월의 비둘기적인 발언에 시장은 환호하면서 주식 시장이 반등을 하였는데 이러한 반등은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물가가 하락하는 듯하다 다시 상승을 하는 상황이 생길 것을 걱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는 미국의 테크주식을 좋게 평가를 하고 있는데 그러한 이유로는 지금까지 테크 주식을 의 어닝이 계속해서 감소를 하였는데 이러한 어닝의 감소는 다가오는 미래에는 작년대비 어니을 평가하기에 장기적으로 테크주식에 투자할 좋은 기회로 보고 있다.

 

출처 - 시킹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