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식은 고용지수 발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와 인플레이 지속우려에 3대 지수 모두 1% 넘는 하락을 하였다. 다우존스는 -339.63 (- 1.18%) 하락한 32,930으로 마감, S&P 500 지수는 -44.64 (-1.16%) 하락한 3,808.33으로 마감 나스닥 100 지시도 -173.58(-1.22%) 하락한 10,741.22로 3대 지수 모두 1% 너무 는 하락을 하였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 됐는데 시장 예상치와 같은 22만5천건의로 발표됐다. 이전에 청구건수는 21만 6천 건보다는 상승한 수치다. 또한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 예상치 1백70만 8천 건보다 1만 4천 건 적은 1백69만 4천 건으로 발표됐다. 미국의 고용시장은 여전히 생각보다 탄탄한 거 같다, 고용시장이 꺾여야 금리인상을 멈출 건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유럽 무역 폐쇄에, 독일 닥스가 0.38% 하락마감,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64% 상승마감, 프랑스 CAC 40 지수는 0.22%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유로 STOXX 50는 0.36% 하락 마감 했습니다
국내 증시
국내 양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 보다 8.67(0.38%) 오른 2,264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3.75 (-0.55%) 하락 한 679로 마감했다.
SAMG엔터가 3D 애니메이션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이 중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공개 하루 만에 인기 급상승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동영상은 중국 OTT 플랫폼에서 최초 공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1억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SAMG엔터는 1세대 애니메이션 기업이다. 캐릭터 라이언싱 및 머천다이징(MD), 글로벌 배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SAMG엔터 주가는 전일 보다 4,900 (15.5%) 상승한 36,500에 마감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가 세계 3대 도시 도약을 위해 10년 동안 1 경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집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두바이 월드센트럴 국제공항 수주이력이 있는 금호건설 주가가 강세다.
두바이 군주 겸 UAE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향후 10년 동안 두바이 경제 규모를 두 배로 키우고 세계 3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금호건설은 약 1억 8000만 불 규모의 두바이 월드센트럴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마감공사를 수주한 이력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소식에 금호건설은 상한가로 마감했다.
환 율
환율은 원 / 달러는 소폭 사승, 원 / 엔화는 2% 가까이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 / 2년 국채 금리는 모두 소폭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엔비디아( NASDAQ: NVDA )
엔비디아가 대만의 전자기기업체인 폭스콘(애플의 생산업체)과 자율주행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폰스콘은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전용 침인 드라이브 오린 (DRIVE Orin)을 기반으로 자동차용 전자제어장치(ECU)를 제조한다. 폭스폰이 제조한 ECU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공급된다.
엔비디아는 폭스콘이 센서를 통해 얻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칩 등 자사의 기술을 활용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원가 상승과 생산 증대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다.
애플의 위탁생산업체인 폭스콘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2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전기 픽업트럭 스타트업 로즈타운 모터스의 오하이오 공장을 인수했다. 폭스콘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전기차 생산을 확대할 것이며 언젠가는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TSMC(NASDAQ:TSM)
경기 침체 위험에도 불구하고 TSMC의 수익 성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보고된 2022년 3분기에 지난 12개월(TTM) 매출 성장률은 전년 대비 +33%였습니다. 4분기 경영 가이던스의 중간 지점에서의 매출 성장은 비슷할 것입니다.
총마진은 현재 매우 높습니다. 지난 12개월 기준으로 57%이며 현재 분기에는 실제로 60%입니다. 이는 TSMC가 고객에게 높은 가격을 청구할 수 있거나 재료비가 저렴하거나 둘 다임을 의미합니다. 이는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의 평균 총마진은 TTM 기준으로 약 50%였습니다.
기록적인 높은 기술개발투자 (R&D) 비용(지난 12개월 동안 52억 달러)에도 불구하고 TSMC의 EBITDA와 마진은 TTM 기준으로 68%로 높습니다. R&D와 막대한 자본 지출 지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현금 흐름 마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TSMC의 ROE(자기 자본 이익률)이 33.7%로 과거 5년 평균 22.6%에 비해 해가 갈수록 수익률이 높아지고 있다.
TSMC는 다가오는 5년 동안 두 자리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의 경제상황으로 보면 다 많은 하락을 수 있고, 주당 $65까지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주식은 침체기에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인내심이 있다면, 앞으로 몇 개월 동안 실물 경제에 어떤 단기적 영향이 있을지 기다릴 수 있다면, 또한 반도체의 미래를 믿는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TSM이 매우 성공적인 장기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미 증권거래 위원회(SEC)와 리플 간의 소송 결과는 올해 암호화폐 업계의 초미의 관심사다. 주요 코인의 증권성을 판단할 가늠자로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 구제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이 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산하의 빗썸경제연구소는 지난달 발표한 2023년 가상자산 정책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게 리플과 증권거래위원해 (SEC) 간의 소송이라고 했다. 리플과 SEC 간의 소송 결과는 2개월 이내 나올 거 같다고 예상했다.
지난 2020년 리플의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와 크리스 라슨 창업자를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SEC에 등록하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146억 개의 리플을 발행해 약 13억 8천만 달러의 현금을 조달했다는 이유에서 이다. 이에 리플 측은 토큰 XRP가 증권이라는 얘기를 듣지 못했다며 이의를 제기했고 현재까지 소송 중이다.
업계가 이번 소송에 주목하는 이유는 앞으로 주요 코인의 증권성 성격을 판단할 기준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소송 결과에 따라 전세게 가상자산에 규제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리플이 패소하면 증권형 토큰에 해당되는 코인은 증권법 규제를 받게 된다. 이 소송의 판결 결과에 따라 가상화폐 시장이 또 한 번 크게 출렁일 수 있어 보인다.
출처 - 시킹알파, 코인데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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