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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1월 10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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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지수 1일 지수 차트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식시장은12일 CPI 지수 발포를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가 -3.45 (-0.09%) 하락한 3,891.63으로 마감했으며, 다우존스는 -112.96 (-0.34%) 하락한 33,517.66으로 마감, 나스닥 100 차트는 68.09(0.62%) 상승한 11,108.45오 마감했습니다.


유럽 지수는 상승으로 마감했니다. 독일 닥스가 1.25% 상승,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33% 상승했으며, 프랑스 CAC 40 지수는 0.68% 상승마감 그리고 유로 STOXX50 1.26%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

국내 코스피 / 코스닥 1일 지수 차트

국내 양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거래일 보다 60.22(2.63%) 오른 2,350에 마감, 코스닥은 12.27(1.78) 상승한 70.27로 마감했습니다.

셀루메드가 BYD와의 MOU 체결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셀루메드는 언론을 통해 중국의 전기차 업체 BYD와 전기이륜차 및 교체형 2차 전지, ESS 시스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의무화되는 전기오토바이와 교체형 배터리에 대한 공동 개발 및 양산, 2차 전지 교체형 배터리 플랫폼 비즈니스의 개발 및 생산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셀루메드는 13% 오른 5,450원에 마감됐다.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 금융그룹의 인수 기대감에 급등했습니다. 우리 금융그룹이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를 약 3,000억 원에 인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우리 금융그룹은 지난해 말 다올투자증권에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가는 12.89% 오른 3,76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LG전자가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에도 불구하고 급등했습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LG전자의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급감한 655억 원에 그쳤습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LG전자 단독영업이익은 -1075억 원으로 추정되며,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는 4.85% 상승한 95,10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환 율

원 달러 / 엔화 환율 1일 가격 차트

원/달러, 원/엔화 환율은 모두 1% 넘는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 /2년만기 국채 금리

미국 10년 / 2년 만기 국채는 모두 소속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테슬라 ( NASDAQ: TSLA )

테슬라 1개월 주가 차트

편드스트랫에 기술적 분석가인 마크 뉴톤이 테슬라에 바닥은 100달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전 11월에도 테슬라 주가가 106달러까지 떨어질 거라는 걸 맞춘 적이 있다. 그는 100달러 까지 떨어지면 테슬라의 줍줍 기회다라고 말했다.

그는 테슬라 주가는 이번달 말까지 더 떨어질 수 있고 아마도 100달러 인근이 오면 그때가 바닥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까지 테슬라에 주식을 매수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왜냐하면 아직 테슬라 실적 발표가 이달 말에 앞두고 있기 때문이고 테슬라 실적 발표뒤 주가가 10% 정도 떨어지게 되면 그때가 매수 찬스라고 했다. 그렇게 된다면 30%에서 50% 정도는 쉽게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모닝스타에 애널리스트 세스 골드스테인이 말하기를 테슬라에 4분기 인도 실적이 저조하게 발표하였으나 그냥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테슬라에 대한 믿음은 여전하다고 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보면 2030년 까지 테슬라는 년간 최소한 500만 대의 자동차를 판매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는 올해 사이버 트럭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내년에는 저가형 자동차 출시도 예정돼 있다. 또한 계속해서 비용도 줄어들 것이라 했다. 새로운 기가 팩토리를  건설할 때마다 계속해서 공자의 자동화 등으로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모닝스타에서는 테슬라에 대한 의견을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50달러에서 220달러로 하향 조종했다. 하지만 220달러라 해도 현재 주가에 비하면 두 배가 가까운 상승이다.

코카콜라( NYSE: KO )

코카콜라 1년 주가 차트

코카콜라는 배당왕 지위와 60년 연속 배당금 인상으로 인해 배당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기업입니다. 투자자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주식 환매로 보완된 2.8%의 배당금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충분한 현금과 관리 가능한 부채 관리로 안정적인 마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가 총액이 2,720억 달러에 달하는 기업으로서 회사의 성장이 정체되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는 제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 PER이 평균 5년 평균 높은 25배의 높은 수익으로 거래되며 코카콜라와 같은 섹터에 비해서도 너무 비쌉니다.
재무제표를 보면 보면 그들의 대차대조표 에는 112억 달러의 있으며, 꾸준한 영업활동과 A+ 신용등급을 감안할 때 회사의 장기적 재무적 건전성에 큰 리스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몇 년간 대차대조표를 살펴보며 한 가지는 특이점은 부채의 증가입니다. 2019년 말 이후 약 100억 달러 증가했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약간 감소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대차대조표의 부채가 증가를 했지만 코카콜라와 같은 규모의 회사에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코카콜라는 는 배당금의 증가와 함께 오랫동안 투자자들에게 견고한 배당과 주가 수익을 제공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부채 부담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회사는 가까운 미래에 계속해서 질주해야 합니다. 가까운 장래에 2.8%의 배당금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지만, 그 수익률이 투자자들에게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카콜라 같은 가치주 성격의 기업에 25배의 수익을 지불하는 안전마진이 별로 없고 다른 투자 매력도 떨어진다고 봅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솔리나(SOL)등 일부 알트코인드링 한주 동안 가격이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솔리나는 지난 12월 30일부터 지금까지 44.9%나 올라 알트코인중 최고의 실적을 보여줬다.

같은 기간 다오가 34.7%, 비트다오 22.5%, 니어 프로토콜과 이더리움 클래식이 각각 19.5%와, 18.3% 올랐다. 솔라나는 진 11월 FTX파산사태의 직접적인 충격으로 연말까지 약세를 벗 아니지 못하다 연말부터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솔라나의 급등세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첫 미코인 본크(BONK) 에어드람을 계기로 촉발됐다.
도지코인, 시바이누에 이은 또 하나의 강아지 주제 밈코인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며 본크 가격 또한 급등했다.

하지만 이번 급등은 FTX파산 사태로 위기에 몰린 디지털거런시그룹(DCG)이 해당 코인을 펌핑 (대량 매수로 가격 올리기)를 한 뒤 덤핑 (대량 매도로 가격 내리기)을 할 거란 예측이 나온다. 이더리움 클래식 급등은 DCG자금 상환 일정이 며칠 안 남은 상태로 발생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제미니가 DCG에 오늘 8일까지 자금 상환 하라고 독촉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이 관심 깊게 주의를 가질 필요가 있다. 섣부른 투자는 낭패를 볼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 시킹알파, 코인데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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