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537.97 (1.24%) 상승한 44,025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26.58 (0.67) 상승한 19,756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52.58 (0.88%) 상승한 6,049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2.02 (-0.08%)  하락한 2,518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1.59  (-0.22%)  하락한 726에 하락 마감했다.

 

청약 업무를 진행하는 국내 증권사 6곳이 잠정 집계한 LG CNS 1일차 청약 건수는 약 25만 5000건을 기록했다. 경쟁률은 약 6.7대1 수준이다. 주문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 증거금은 약 1조 500억원이 들어왔다.

앞서 LG CNS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2059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14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모인 자금은 약 76조원이다.

공모액은 1조1994억원으로 2022년 LG에너지솔루션(12조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5조 9972억원이다.

1일차 기준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더 많은 공모주를 배정 받기 가장 유리한 곳은 대신증권이다. 대신증권은 신청 물량에 비례해 공모주를 배정하는 비례 배정 방식 경쟁률이 약 5.7대1로 가장 낮았고 최소 단위(10주) 이상 청약한 투자자들에게 공모주를 똑같이 나눠주는 균등 배정 주식 수는 약 28.7주로 가장 많았다.

한편 LG CNS에 일반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가 집중되면서 이날 청약을 마감한 코스닥 공모주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내달 4일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전날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아이지넷과 피아이이는 이날 각각 145대1, 80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환 율

원 달러/엔화 1일 가격차트

 

원/달러 환율은 상승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엔비디아  (NYSE: : NVDA)

엔비디아 3개월 주가차트

 

엔비디아의 GTC 컨퍼런스는 오는 3월 17일~21일에 예 정되어 있다. 시킹알파는 엔비디아가 3월 GTC 컨퍼런스에서 양자컴퓨팅 기술 발달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 다.

엔비디아(NVDA)가 GTC 컨퍼런스에 양자컴퓨팅 기술들을 중점으로 발표하는 퀀텀 데이 행사가 포 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GTC 컨퍼런스에서는 호퍼 아키텍처나 블랙웰 아키텍처 제품들이 공개되 었던 바 있다고 전했다.

이번 퀀텀 데이에서는 엔비디아 황 CEO가 양 자컴퓨팅 기술 중 현재 달성 및 이용이 가능한 범위를 이 야기하고, 앞으로의 양자 컴퓨팅 기술 발달 방향을 논의 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젠슨황 CEO는 최근 양자 컴퓨팅 기술이 실현 가능한 단 계에 진입하려면 빨라도 15년은 걸릴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GTC 퀀텀 데이 행사에는 리게티 컴퓨팅(RGT 1),  디 웨이브 퀀텀(QBTS), 아이온큐(IONQ) 등 양자 컴퓨팅 기업 인사들도 참여할 것이며,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발달 방향 등이 강조될 것이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초반에 서명할 첫 200개의 행정명령에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선거 캠프의 가상자산 고문을 역임했던 데이비드 베일리 비트코인 매거진 최고경영자(CEO)는 X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가 임기 초반에 서명할 첫 200개의 행정명령에 가상자산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무엇이 포함됐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좋은 소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상자산 관련 행정명령은 트럼프 취임 첫 날에 나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기대와 달리 관련 행정명령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