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9.51 (-0.07%) 하락한 42,544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76 (-0.9) 하락한 19,310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25.31 (-0.43%) 하락한 5,881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휴 장
환 율
원/달러 환율은 하락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상승중 이며, 2년 만기 국채금리는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메타 플렛폼 (NYSE: : TSM)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메타 플랫폼은 레이밴 스마트 안경용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르면 2025 년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소셜 미디어 대기업 메타는 현재 299달러에서 379달러 사이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레이밴 스마트 글래스 라인업의 스크린 기술 을 개발 중이라고 이 보고서는 전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는 라마 3가 탑재된 메타의 가상 비서인 메타 AI의 알림과 메시지를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칩 제조업체인 퀄컴의 CEO인 크리스티아모 아몬은 내년에는 삼성 및 구글이 퀄컴과 협력하여 스마트 폰과 연결할 수 있는 혼합현실 스마트 안경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스마트 안경은 일반 안경을 착용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아몬은 덧붙였습니다. 그런 다음 에야 규모를 확보할 수 있다.
스마트 안경 신제품이 출시되면 손동작으로 제어하는 혼합 현실 헤드셋인 애플의 비전 프로와 차별화될 것이다. 그러나 일부 사용자들은 헤드셋이 크면 편리하지 않고 착용이 불편할 수 있으며, 이는 혼합 현실 스마트 글래스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합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트코인(BTC)이 연말을 앞두고 주요 지지선을 하회하면서 상승 마감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TC는 약 9만 4,500달러로 하루 동안 약 2% 하락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2월 초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ATH)인 10만 8,353달러를 기록했지만 이후 두 차례의 급락을 겪었다. 현재 가격은 9만 4,000달러에서 10만 2,000달러 사이를 등락하며, 9만 8,000달러 지지선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문가들은 9만 2,500달러를 중요한 지지선으로 보고 있다. 분석가 칼 루네펠트는 해당 수준이 붕괴되면 BTC가 8만 6,000달러 또는 최악의 경우 7만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같은 맥락에서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9만 2,730달러를 잃으면 비트코인은 자유 낙하 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비트코인의 장기적 강세를 예상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마르티네즈는 BTC가 9만 7,300달러와 10만 달러를 회복한다면 16만 8,0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 두 가격대를 "다음 강세 전환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비트코인의 연말 상승 마무리는 10만 달러의 회복 여부와 주요 지지선 방어에 달려 있다.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예상되지만, 장기 투자자들은 여전히 강한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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