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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12월 20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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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5.371 (0.04%) 상승한 42,342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9.92 (-0.1) 하락한 19,372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5.08 (-0.09%)  하락한 5,867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48.50 (-1.95%)  하락한 2,435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13.21 (-1.89%)  하락한 684에 하락 마감했다.

 

메모리 반도체 풍향계로 통하는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급락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붐에도 불구하고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여파가 아시아 증시로도 이어지면서 D램 메모리 1~2위를 차지하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매도세에 휘말렸다. 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반도체 1위 기업이자 D램 2위 기업인 SK하이닉스는 이날 주가가 전날보다 4.63% 떨어져 17만5000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마이크론과 더불어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엔비디아에 HBM3E 8단 제품을 공급해왔다. HBM은 D램의 한 종류다. 전원이 켜져 있는 동안 데이터를 저장하는 D램 칩을 여러 장 쌓는 방식으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인 것이다. 삼성전자 주가도 이날 3.28% 떨어져 5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보다 앞서 실적을 발표하기 때문에 회사 실적은 HBM을 비롯한 D램 시장 상황을 보여주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 최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집계를 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마이크론 비중은 22.2% 로 삼성전자(41.1%)와 SK하이닉스(34.4%)에 이어 3위다.

HBM만 두고 보면, 골드만삭스는 작년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53%)가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이어 삼성전자(38%)와 마이크론(5%) 순이라고 집계한 바 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

원 달러/엔화 환율은 미국의 내년에 예상보닥 적은 금리인하 소식에 강달러가 유지 될거라는 소식에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상승 중이며, 2년 만기 국채금리는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2025년 최고의 AI주식 리스트

미즈호의 심층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 소프트, 메타를 포함한 여러 대기업이 2025 년으로 향하는 생성 인공 지능 수익 창출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있다.
그레그 모스코위츠가 이끄는 미즈호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GenAI는 아직 대규모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초기 단계에 있지만, 2024년까지 다소 느리게 시작된 후 지난 몇 달 동안 기업 채택에 있어서 주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이 AI 기반 코드 생성을 통한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 고품질 맞춤형 콘텐츠로 마케팅 전략 최적화, 대화형 AI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사용자 경험 향상 등 다양한 업무에 GenAI의 활용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GenAI를 통해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 회사로 마이크로 소프트, 서비스 나우, 세일즈 포스, 어도비, 팔란티어 , 스노우플레이크, 클라우드플레어, 팔로알토 네트웍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지스케일러, 아틀라시안, 몽고DB, 오라클, 나이크, 줌 등 이 있다.


GenAI 시장도 코파일럿 솔루션에서 에이전트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스코비츠는 지난 몇 달 동안 시장은 코파일럿 중심 솔루션에서 에이전트 AI로 옮겨가고 있다.라고 말한다.  AI 에이전트는 센서와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며, LLM은 이 기술의 오케스트레이션 및 추론 계층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뉴욕시간 거래에서 5% 떨어져 10만1000달러선으로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5.22% 떨어져 10만1175.48달러를 기록했다. 뉴욕거래에서 최저 10만98달러까지 내려갔는데 전날까지만 해도 10만8000달러를 넘겨 11만달러를 향하고 있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대량의 비트코인을 보유하려는 정부의 노력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금리를 인하한 결정을 내릴 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비트코인을 소유할 수 없"고 말했다.

 

비트코인 보유와 관련된 법적 문제에 대해 파월 의장은 의회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지만 연준에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면 정부가 이른바 전략적 비트코인 준비금을 설립하는 방안에 연준이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 연준은 이날 금리를 예상대로 0.25%포인트 낮췄지만 내년 금리 인하폭은 3개월 전의 절반으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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