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식시장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10.58 (-0.25%) 하락한 43,717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47.17(1.24) 상승한 20,173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22.99 (0.38%) 상승한 6,074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보합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5.49 (-0.22%) 하락한 2,488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4.80 (0.69%) 상승한 698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상반기만 해도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과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 기대감에 훈풍이 불었지만, 8월 블랙 먼데이, 11월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12월 비상계엄 사태 등을 거치며 곤두박질쳤다.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중 67%, 코스닥은 80%의 비율로 주가가 하락했다. 연초 삼천피 전망에 기대감을 가지고 주식 투자를 시작한 투자자는 손실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증시 약세를 유발했던 계엄 사태는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통과로 마무리되는 중이지만, 향후 상승장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환 율
원/달러 환율은 상승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NYSE: : PLTR)
알파벳의 자율주행 차량 운전 부문인 웨이모가 마이애미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목요일 블로그 게시물에서 발표했다 웨이모는 피닉스에서 먼저 협력을 시작한 무브와의 새로운 차량 파트너십을 통해 무브는 차량 운영, 시설 및 충전 인프라 관리 를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웨이모는 운전자 검증 및 운영을 계속 담당하면서 기존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모의 운영 부사장 라이언 맥나마라는 피닉스에 이어 마이애미에서 무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무브의 모빌리티 중심 차량 관리 경험 을 성장 중인 웨이모 원 서비스와 결합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무브는 차량 소유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모빌리티 핀테크 회사이다. 이 회사는 우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우버는 이 아프리카 회사를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를 주도했다. 무브는 현재 아프리카, 중동,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의 12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우버와 경쟁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인 리프트는 급락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미국 대형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창업자는 순자산의 2~3%를 비트코인에 할당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토마스 피터피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어느 정도는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했다.
다만 너무 많이 보유하지는 않아야 한다면서 순자산의 2~3% 정도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자산 10% 이상을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도 이 같은 비율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창업자는 이날 인터뷰에서 마진 잔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침체가 잠재적인 위험으로 남아있다는 견해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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