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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12월 11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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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154.1 (-0.35%) 하락한 44,247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49.45 (-0.25) 하락한 19,687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7.94 (-0.3%)  하락 6,034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57.26 (2.43%)  상승한 2,417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34.58 (5.52%)  상승한 661에 상승 마감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논란으로 국내 증시가 널뛰기를 하자 연기금이 비상계엄 선포·해제 직후부터 코스피 종목을 대량으로 사들이며 구원투수로 나섰다.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국민연금 등이 당분간 코스피를 지지하고 증권시장안정펀드 자금 투입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기금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인 4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며 총 86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해당 기간 각각 1조 3909억 원, 1조 549억 원을 내다 판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가 물량의 35% 이상을 홀로 받아낸 셈이다. 연기금은 이달 2~3일까지만 해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도 기조를 유지하다가 4일부터 순매수로 돌아섰다.

연기금은 코스피지수가 2.43% 상승 반전한 이날도 195억 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오름세에 힘을 보탰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 불발로 9일 2.78% 급락했던 코스피는 이날 연기금 등의 매수세 유입으로 하루 만에 2417.84까지 회복했다. 전날 5.19% 밀렸던 코스닥지수도 5.52% 반등하며 하락 폭을 모두 되돌렸다

환 율

원 달러/엔화 1일 가격

 

원/달러 환율은 상승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1일 가격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구  글 (NYSE: : GOOGL)

구글 3개월 주가차트

 

구글은 전통적인 예보 모델의 정확성을 뛰어넘는 인공지능 기반 일기 예보 모델인 젠 케스트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유럽 중거리 기상 예보 센터를 포함한 다른 일기 예보 시스템보다 15일 예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네이처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젠 케스트는 리드 타임이 36시간 이상인 경우 97.2%, 36시간 미만인 경우 99.8%의 정확도로 ECMW F모델보다 더 정확했습니다. 앙상블 예보 방식은 다양한 가능한 시나리오를 나타내는 여러 예측을 통해 불확실성을 표현한다.라고 구글 딥 마인드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설명했다. 대부분의 예측에서 사이클론이 같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측하면 불확실성이 낮다. 하지만 다른 위치를 예측하면 불확실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젠 케스트는 예측에 대한 신뢰도를 과장하거나 과소평가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 한다고 했다.


또한 젠 케스트는 기존의 기상 모델보다 훨씬 빠르게 예보를 생성 한다. 단일 구글 클라우드 TPU v5는 8분 만에 15일 예보를 생성하는 동시에 더 많은 예보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비해 기존의 물리학 기반 앙상블 예보는 슈퍼컴퓨터에서 몇 시간 이 걸립다.


구글은 향상된 예보가 사이클론, 태풍, 허리케인 같은 극한 기상 현상에 대한 행동 예측뿐만 아니라 농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미국 재무부 채무관리국이 시장 경제와 미국 채권의 상태에 관한 정기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언급했다.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 보고서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골드의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담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은 탈중앙화금융(DeFi) 생태계에서 가치 보존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미국 주식 시장과 채권 시장과 같은 전통적인 금융 자산과 비교했을 때, 암호화폐 시장의 규모는 여전히 상대적으로 작다.  재무부가 제시한 표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등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의 시가총액은 2024년 약 2조4000억달러에 달한다. 반면 미국 주식시장은 약 60조달러, 미국채 시장은 약 6조달러다. 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재무부는 암호화폐의 시가총액이 확대됨에 따라 미국채에 대한 구조적인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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