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국 증시 시황

11월 04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11. 4.
반응형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88.73 (0.69%) 상승한 42,052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44.77 (0.8) 상승한 18,239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23.35 (0.41%) 상승한 5,728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3.79 (-0.54%)  하락한 2,542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14.01 (-1.89%)  하락한 729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대표 해운사 HMM이 수십조 원대 신규 선박 투자를 예고한 데 이어 일본 국적 선사인 NYK도 친환경 선박에 10조 원 넘는 금액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조선업 슈퍼사이클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해운업계에 따르면 일본 국적 선사 NYK의 다카야 소가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한 해운 전문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2030년 이후 친환경 선박에 최소 80억 4000만 달러(약 11조 1600억 원)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NYK는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8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을 세우고 이를 진행하고 있는데, 2030년 이후에도 이보다 많은 금액을 투자하겠다고 공언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선복량을 늘리기 위해 선대 확충에 나선 해운업계의 영향에 조선업계의 슈퍼사이클’이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한다. NYK이 투자 계획을 밝히기 한 달 전 HMM은 2030년까지 컨테이너선 확보에만 11조 원을 투자해 현재 91만 TEU(85척)인 운용선대를 155만 TEU(130척)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벌크선 역시 36척, 634만 DWT(36척)에서 2030년 110척, 1256만 DWT로 확충할 예정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해운사들이 발주하려고 하는 벌크선은 중국 수주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중국 조선사들의 독이 벌크선으로 채워질 경우 다른 선사의 컨테이너선뿐 아니라 LNG운반선 같은 고부가 선박은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를 따 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가격차트

 

원/달러 환율은 상승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구 글 (NYSE: : GOOGL)

구글 3개월 주가차트

 

알파벳의 웨이모는 화요일 웨이모 원 서비스가 현재 주 당 15만 건 이상의 유료 운행을 제공하고 매주 100만 마일 이 상의 완전 자율 주행 거리를 주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미래는 여기에 있고, 성장하고 있으며, 매일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고 있다.라고 알파벳 (GOOGL) 자율 주행 사업의 업데이트 내용이 밝혔다.


지난 8월에 자율주행차 전문업체인 웨이모는 주당 운행 횟수가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최고 제품 책임자 사스와 트 파니그라히는 웨이모가 신중한 확장, 비용 최적화, 강력한 소비자 경험 제공을 통해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파니그라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처음부터 설계하는 웨이모의 접근 방식이 초기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6세대 하드웨어를 출시하면서 계속해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10월 중 로보택시 부문에서는 테슬라가 많은 기대를 모았던 로보택시 이벤트를 개최했고, 중국의 자율주행차 스타트업인 포니  AI가 나스닥에 포니라는 거래 기호로 기업공개를 신청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가격이 최근 고점인 7만 3천600달러에서 약 6.55% 하락하며 6만 8천777달러의 일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번 하락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조정과 미국 대선 관련 불확실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비트코인의 업토버 상승세가 완전히 무너질 가능성에 대해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현 지지선인 6만 9천7만 달러 구간을 잃을 경우 6만 5천 달러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파 BTC는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11월 67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큰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번 조정은 비트코인 상승 여정의 일시적 흔들림으로 여겨지며, 주요 지지선에서 반등할 경우 다음 상승 모멘텀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