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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10월 15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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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01.36 (0.47%) 상승한 43,065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59.78 (0.87%) 상승한 18,502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44.82 (0.77%%) 상승한 5,859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는 상승세로, 코스닥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26.38 (1.02%)  상승한 2,623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0.72 (0.09%)  상승한 77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금융주들이 상승폭을 확대 하고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은행주 전반에 대한 호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다.  KB금융은 전일대비 6500원(7.12%) 오른 9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금융은 장중 9만79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달성 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신한지주(2.61%), 메리츠금융지주(3.15%), 하나금융지주(5.90%) 등도 강세다.  뉴욕증시에서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등 은행 종목이 예상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JP모건은 4.44%, 웰스파고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5.61%, 4.95% 올랐다.

여기에 국내 금융주들이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주환원 정책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함께 밝힐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차트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국채금리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상승중이며 2년 만기 국채금리는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브로드컴  (NYSE: : AVGO)

브로드컴 3개월 주가차트

 

반도체 주가는 8월 초 급등 이후에 투자자들이 방어주 및 경기 순환주로의 순환매에 집중한 이후 전체 시장 대비 저조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차트를 보면 다시 한번 반도체 주식을 살펴볼 때가 된거같다 계절적 변동성, 불확실한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경로, 지정학적 갈등, 잠재적으로 격동적인 선거 등 불안 요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 브로드컴, AMD와 같은 주요 반도체 주식들은 이번 순환매에서 실제로 크게 하락 하지 않았다.


이들 종목의 차트는 고점 저점의 단순한 횡보 패턴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횡보 패턴은 이제 저항선이 깨지면서 완결될 조 짐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우리가 아직 인공지능 기술 붐의 초기 단계에 있다는 사실을 빠르게 상기하고 있으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엔비 디아는 CNBC 프로에서 많이 다뤘고 제 포트폴리오의 주요 보유 종목이며 현재 131.70달러를 돌파하고 있다.


또 다른 주요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8월 9일부터 제가 여기에 포함시킨 다양한 반도체의 화살표가 왼쪽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는 벤 치마크인 S&P 500에 비해 상대적 모멘텀과 상대적 강세를 잃었음을 나타낸다.
하지만, 9월 27일경부터 반도체가 상승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오른쪽으로 돌아서면서 S&P 500에 비해 상대적 강세와 모 멘텀을 회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도체 그룹이 일제히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메시지는 매우 분명하다.
반도체 섹터는 불확실한 선거, 지정학, 연준 금리 정책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전체 시장을 상승으로 이끌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 다. 시장은 또한 3분기 실적 시즌의 시작이라는 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브로드컴 주가차트


브로드컴은 인사이드 에지 캐피탈의 배당 및 성장 포트폴리오에서 핵심 종목이다. 실제로 브로드컴은 1.2 0%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2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 18% 성장, 매출 47% 성장으로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을 보였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은행으로  노린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전 세계적으로 자본을 보존하고 이전하는 방식을 혁신할 계획이라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번스타인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공동 창립자이자 전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은행이 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마이클 세일러는 이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잠재적으로 1조 달러 가치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마이크로스트래지는 세일러가 주도하는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비트코인 매입을 시작한 회사는 현재 총 25만 2200 BTC, 약 158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공개적으로 상장된 기업 중 가장 많다.

이번 주 번스타인의 행사에서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래지가 비트코인을 수용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을 돈의 구글이나 돈의 페이스북과 같은 거대한 기술 금융 네트워크로 보았다라고 말했다.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래지의 더 큰 비전을 ‘비트코인 은행’으로 진화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과 연계된 자본 시장 상품을 만들어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일러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지는 주식, 전환사채, 채권, 우선주와 같은 다양한 비트코인 자본 시장 상품을 창출하는 중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에 노출되면서도 여러 위험 조정 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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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의 보고서는 마이크로스트래지의 비트코인 증권화 혁신이 회사를 이 분야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으로 뒷받침된 자본 시장 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의 성과 혜택을 구조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지의 전략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서 경쟁 우위를 갖게 한다. 이 회사는 채무 및 자본 조달을 통해 자본을 모으고 이를 비트코인에 재투자함으로써 전통 금융 시장에서 암호화폐 수용이 커지는 흐름을 잘 활용하고 있다.

세일러는 마이크로스트래지에 대해 부동산 개발 회사와 유사하지만, 우리는 부동산이 아닌 비트코인을 매입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향후 수백만 달러의 가치를 지닐 것이라며, 지금의 전략이 회사를 1조 달러 기업으로 만들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이크로스트래지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425억 달러에 달한다. 전 세계에서 1조 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진 기업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등을 포함한 소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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