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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10월 12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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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409.74 (0.97%) 상승한 42,863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60.89 (0.33) 상승한 18,342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34.98 (0.81%) 상승한 5,815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3.63 (1.23%)  상승한 2,765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10.43 (1.31%)  상승한 887에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5만 전자로 추락한 이후 6만 원대로 올라서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사장이 한 달 만에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주당 6만 원에 자사주 5000주, 총 3억 원어치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그가 보유한 자사주는 2만 3000주에서 2만 8000주로 늘어났다.

매입에 나선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한 달 만이다. 당시에도 5000주를 주당 6만 9500원에 매수했다. 이는 총 3억 4750만 원에 달하는 규모다. 그는 앞서 올 6월에도 자사주 5000주를 7만 3500원에 매입했다. 올해 들어서만 자사주 1만 5000주를 10억 1500만 원을 들여 매수한 셈이다.

전날 5만 전자로 내려앉은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68%오른 59,300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6만 원대로 올라서지 못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1일 차트

 

원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소형주 여전히 달릴 수있을 것인가?

레셀 2000 지수 1년 지수차트

 

로이스 앤 어소시에이츠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인 프란시스 개넌은 소형주는 3분기 상 승 이후 정상으로 돌아가는 긴 여정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개념은 보고서에서 금리가 50 베이시스 포인트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주가 2024년 첫 9개월 동안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소형주는 정상으로 돌아가는 긴 여정에 직면해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성장하는 미국 경제와 역사적으로 전형적인 금리 인하 환경은 러셀 2000 지수가 7월 +10.3% 상승 이후 8월과 9월 의 평준화에도 불구하고 소형주 리더십에 유리한 조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러셀 2000 지수(IWM)가 월간 수익률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1978년 지수 출범 이후 22번밖에 발생하지 않는 드문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월별 1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후의 평균 수익률은 월별 롤링 평균을 훨씬 웃도는 인상적인 수치였다고 그 는 말했다.

소형주 차트

 

3분기에 소형주는 절대 및 상대 수익률 모두 견조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연초 대비 반등했다.

하지만, 러셀 2000 지수(IWM)는 7월에 거의 모든 수익률을 기록한 후 8월(-1.5%)과 9월(+0.7%)에 하락했다.

러셀 2000의 3년 연평균 총 수익률은 1.8%였으며, 3년 총 수익률이 3% 이하였던 경우 향후 러셀 2000 지수는 99% 의 확률로 상승했으며, 그 이후 3년간 평균 수익률은 16.7% 였습니다. 이는 모든 기간을 포함한 10.5%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2024년 4분기에 들어서면 비트코인(BTC)의 10만 달러 도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BTC는 약 62,100달러에 거래 중이며,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약 60%의 추가 상승이 필요하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애쉬 크립토는 비트코인의 과거 반감기 주기가 상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언급하며, 과거 사례를 바탕으로 2~3주 내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2년에는 4분기에 9%, 2016년에는 59%, 2020년에는 171% 상승하는 등, 반감기 후 일정 기간이 지나고 나서 큰 상승이 있었다.

 

애널리스트는 중국의 경기 부양을 위한 2,800억 달러 발행,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일본의 금리 동결 등 글로벌 경제 요인들이 BTC의 가격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미국 대선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애쉬 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로의 자금 유입이 증가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로의 BTC 유입이 줄어들어 매도 압력이 감소하고 있다. 이는 BTC의 새로운 사상 최고가를 예고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애널리스트는 아직 시장이 모든 상승 요인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요인이 반영될 경우 BTC가 새로운 사상 최고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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