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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9월 26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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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주식시장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93.47 (-0.7%) 하락한 41,914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7.69 (0.04) 상승한 18,082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0.67 (-0.19%) 하락한 5,722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세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3.36 (-1.34%)  하락한 2,765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8.05 (-1.05%)  하락한 087에 상승 마감했다.

 

정부의 야심 찬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담한 모습이다. 오히려 2600선까지 깨지면서 1%가 넘게 하락하면서다. 국내 증시의 반등을 이끌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예측이 맞아진 셈이다.

 

사실상 코리아 밸류업 지수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대부분의 종목이 뒷걸음질을 친 것이다. 전날에는 외국인 투자자가 ‘코리아 밸류업 지수’ 공개를 앞두고도 오전에만 현물 2500억원 이상을 팔아치우면서 증권가의 우려가 증식되기도 했다. 이날 또한 외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713억원을 순매도했다. 전날(3773억원)에 이어 무려 6거래일 연속 팔자세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마켓스퀘어에서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구성 종목 및 선정 기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이미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 기대감이 높았던 종목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선반영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대형주에 의한 증시 부양 효과가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이 형성됐던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반영되면서 추가적 부양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이제 막 첫발을 딛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프로그램은 주주환원을 통한 주가 상승에서 더 나아가 민간 발 구조조정, 유휴자산 효율화로 발전해야 한다”며 이번 밸류업 지수 발표는 장기 정책 프로그램 초입 이벤트다고 강조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원/달러 환율은 상승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주이며, 2년 만기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우버 테크놀로지  (NYSE: : UBER)

우버 3개월 주가차트

 

더 안전하고 공정하며 간편한 차량 공유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우버는 드라이버를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과 라이더 확인, 무례한 승객을 플랫폼에서 내보내는 방법 등 앱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


우버는 추가 심사를 거친 승객에게 검증된 라이더 배지를 발급하여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하는 승객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기존 클리어 보안회원을 위한 인증 옵션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라이더들의 더 나은 행동을 장려하기 위해 우버는 무례하거나 부적절한 라이더에게 경고를 보내고, 지속적으로 무례한 라이더 를 플랫폼에서 삭제하는 옵션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또한 드라이버는 별 2점 또는 별 3점을 준 라이더를 차단할 수 있으며, 이는 별 1점 을 준 라이더와 드라이버의 매칭을 해제하는 우버의 현재 정책에 추가되는 것이다.

 

이제 운전자는 블랙박스에 별도 투자할 필요 없이 전방 카메라를 사용하여 주행 중 비디오와 오디오를 녹화할 수 있어 안전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 밖의 향상된 기술로는 테슬라 디스플레이의 트립 내비게이션, ios 및 시리를 사용하는 드라이버를 위한 핸즈프 리 안내, 올바른 라이더를 태우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PIN 인증 등이 있습니다.


드라이버가 자신의 수입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우버는 매주 잠재 승객들이 어디로 이동하는 지 보여주는 앱 내 기능을 추 가하고, 드라이버가 새로운 기회에 쉽게 등록할 수 있도록 앱에 택배 기능을 추가한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 평균선 회복을 시도 중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6만6000 달러 이상에서 마감하면 사상 최고가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기술적 분석가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저항 구간을 돌파해 2개월 만에 6만6000 달러를 넘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성사시키려면 현물 거래량 증가 또는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6만5000 달러의 매도벽을 뚫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차트 분석에 따르면 6만6000 달러, 6만7900 달러, 7만 달러 구간에 매도 물량이 강하게 자리하고 있다. 시장 심리적으로 200일 이동 평균선(6만4000 달러)을 지지선으로 삼고 채널 저항선을 넘는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9월 29일까지 주봉 마감을 6만5000달러 이상에서 확보할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차트

코인텔레그래프는 이같은 움직임은 6만4200 달러에서 6만5000 달러 구간의 숏 포지션을 청산하고, 비트코인 가격을 장기적인 저항선이 6만6200 달러 위로 끌어올릴 수 있다 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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