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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9월 5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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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증시는 주식시장은 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38.04(0.09%) 상승한 40,974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52.0 (0.03) 하락한 17,084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8.86 (0.16%) 하락한 5,520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미국증시 하락 영향으로 코스피/코스닥 모두 3%넘는 큰폭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83.83 (-3.15%)  하락한 2,580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28.62 (-3.76%)  하락한 731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국내증시도 매도 압력 속에  3%넘는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이 약세인 가운데 엔비디아의 성장성 약화 우려와 반독점 조사까지 겹치면서 국내 증시를 주도했던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는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8월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8월 제조업PMI가 시장 예상치(47.5)를 밑도는 47.2를 기록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1개월 만의 최대 폭인 3.26% 하락한 1만7136.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은 2.12%, 다우지수는 1.51% 각각 하락했다.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도 3.09% 하락했다.

특히 큰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던 반도체 중심으로 투매가 두드러졌다. 전 거래일 대비 9.5% 급락한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종 전반이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7.75% 급락, S&P IT섹터는 4.4% 하락했다. 특히 미 법무부의 반독점법 위반 조사 소식에 엔비디아 주가는 장 마감 이후에도 2%에 가까운 하락세를 이어갔다.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와 엔비디아 등 반도체 중심의 성장 기대감이 꺼지면서 위축된 투자 심리는 국내 증시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1시 43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총 6885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기관도 5517억원어치를 팔았다.

시장에서는 9월 한 달 간 증시에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제조업황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ISM 서비스업PMI, 고용보고서 등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각종 지표 발표가 속속 발표를 앞두고 있어서다.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전환과 대선 불확실성도 변동성을 키우는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원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국채 금리

미국 10/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우  버   (NYSE: : UBER)

우버 3개월 주가차트

 

택시 호출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국내 선두주자 카카오와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우버의 CEO 다 라 코스로우샤히는 한국에서의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코스로우샤히는 현재 한국 택시 기사의 약 20%가 우버 택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 로 승객 수가 전년 대비 80% 가까이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코스로샤히는 서울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버 앱을 사용하는 택시기사는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바쁘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이 팩트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시장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은 여기서부터 더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 습니다.


우버는 2013년 한국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가 규제 법규로 인해 철수했으나, 2021년 재진출해 국내 2위 대기업인 SK그룹과 합작법인 UT를 설립했습니다. 올해 3월에는 UT의 택시 호출 서비스를 우버 택시로 리브랜딩했습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데일리 호들에 따르면 모건 크릭의 유스코는 암호화폐 팟캐스터 스콧 멜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시장과 ETF 시장 모두에서 강한 매도 압력의 징후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스코는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고 있는 이유가 선물 시장에서 BTC를 대규모로 공매도하는 기관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위적으로 가격을 낮추기 위해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공매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코인을 매집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ETF에는 약간의 특이한 점이 있다. ETF는 하루 종일 거래되지 않고, 하루의 마지막에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거래된다. 따라서 만약 큰 주문이 있다면, 예를 들어 블랙록이 비트코인을 사야 할 큰 주문을 갖고 있다면, 가격이 높기를 원치 않고 가격이 낮기를 원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다른 곳에서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팔아 가격을 낮추고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것은 월스트리트에서 모든 자산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그래서 만약 정말로 무언가를 많이 사고 싶다면, 사람들에게 그것을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냥 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약간 공매도하고 사람들에게 싫어한다고 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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