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 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증시는 주식시장은 예상보다 낮은 제조업 지수에 3대지수 모두 크게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626.16(-1.51%) 하락한 40,936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577.32(-3.26) 하락한 17,136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19.47 (-2.12%) 하락한 5,528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6.37 (-0.61%)  하락한 2,664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8.84 (-1.15%)  하락한 760에 하락 마감했다.

 

장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알테오젠이 하루 만에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코스닥 시가총액 1위에 다시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3500원(1.09%) 오른 32만 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알테오젠은 한때 33만 5000원까지 주가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알테오젠의 강세는 신약후보물질 키트루다의 피하주사(SC) 제형이 오는 2025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승인 가능성 및 바이오시밀러 출시 기대감 때문이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바이오텍의 기술이 탑재된 2번째 블록버스터 신약 후보물질 키트루다SC의 FDA 승인이 예정됐다며 산도즈와의 신규 계약 체결로 할로자임의 SC제형 기술이 적용된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대한 바이오시밀러가 오는 2028년 이후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모두 약 보합세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엔비디아  (NYSE: : NVDA)

엔비디아 3개월 주가차트

엔비디아는 7월에 마감된 회계연도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22% 성장한 30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엔비디아는 발표 했다. AI 수요에 힘입어 데이터센터 비즈니스는 154%로 더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이번 분기에 대한 강력한 전망을 제시 하여 월스트리트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가이던스를 제시했으며, 이사회에서 5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고 발표했다.

 

향후 AI 인프라에 공격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 등 엔비디아의 대형 기술 고객들의 지출 의향에 대한 확신이 아직 까지 높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또한 아마존 Al 서비스의 용량 제약으로 인해 수요를 충족할 만큼 충분한 AI GPU 서버를 보유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메타의 경영진은 내년에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자들의 또 다른 주요 질문은 블랙웰 출시 시기다. 엔비디아는 수요일 생산 수율을 개선하기 위해 칩 웨이퍼에 회로를 인쇄하 는 데 사용되는 제조 템플릿인 블랙웰 칩 마스크의 디자인을 변경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좋은 소식은 이미 수정이 완료되었 으며, 4분기에 블랙웰 출하로 수십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후 분기에는 더 큰 생산량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CEO인 젠슨 황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와의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블랙웰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했다. 마스크 변경은 완료되었다. 기능적인 변경은 필요하지 않았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내년에 데이터 센터 사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 로 예상한다. 블랙웰은 업계의 판도를 완전히 바꿀 것이다.

블랙웰의 성능은 수요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생산 능력을 능가할 가능성이 높은 큰 이유일 것입니다. 이번 주에 엔비디아는 MLPer f라는 업계 표준 AI 벤치마크에서 블랙웰의 첫 번째 성능 세부 정보를 공개했는데, 이 테스트에서 블랙웰은 AI 모델을 실행할 때 현재 G PU보다 최대 4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GPU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2025년 한 해 동안 강력한 성장세를 보인다면 블랙웰의 정확한 출하 시기는 몇 주 늦어지든 몇 달 늦어지든, 크게 중요하지 않다. 결국엔 이것이 엔비디아의 주가를 견인할 것이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암호화폐 투자자 잭 스패로우는 비트코인(BTC)의 기존 4년 주기 반감기 패턴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익명의 애널리스트 잭 스패로우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에서 자신의 팔로워 251,100명에게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이 4년 반감기에 기반한 이전 가격 패턴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자산으로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특히 2018년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선물이 출시된 이후로 큰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강조했다.

스패로우는 비트코인의 가격 행동이 이전 주기와는 다르게 변할 것이며, 새로운 주기에서는 기술적 타당성,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역할, 그리고 실질적 통합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주식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하며, 대규모 투자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비트코인을 축적하기 위해 시장을 흔들 가능성을 경고했다.

 

스패로우는 9월이 비트코인의 향후 몇 달 동안의 주요 가격 추세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61,000달러 수준을 회복하고 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