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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7월 16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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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차트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10.82(0.53%) 상승한 40,211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74.12(0.4%) 상승한 18,472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5.87(0.28%) 상승한 5,631에 상승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92 (0.14%) 상승한 2,860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2.51 (0.03%)  상승한 852에 상승 마감했다.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침체를 겪던 건설 업종 주가가 강하게 반등했다. 금리 인하 가능성이 고조되며 건설 경기가 되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이 배경이다. 증권가에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여전히 남아 있으나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매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만큼 건설주가 다시 상승 추세에 진입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상반기 부진하던 건설주가 일제히 반등하기 시작한 것은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며 아파트를 중심으로 부동산 매매가격이 또렷한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을 저점으로 서울의 주요 아파트 단지들이 전고점을 초과하거나 90% 이상 회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전망과 입주물량 감소, 전세 가격 상승에 따른 매매수요 이전 등 업황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시그널이 이어지고 있다. 평당 5000만 원이 넘는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청약 경쟁률이 호조를 보이는 것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증권가에서는 아파트 가격의 상승 추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경우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며, 시간 차를 두고 서울에 이어 지방의 아파트 가격도 재차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환율은 원 달러/엔화 환율은 모두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메타 플랫폼 ( NASDAQ: META)

 

메타는 지난 4분기 동안 플랫폼의 광고 매출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광고주 설문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모기업이 6월 분기 및 올해 남은 기간 동안의 실적을 발표할 때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케타 자산에 대한 광고 지출의 모멘텀이 워낙 강해 보이기 때문에 웨드부시 애널리스트 스콧 데빗은 메타의 목표 주가를 480달러에서 570달러로 급격하게 올렸다. 새로운 목표 주가는 현재 주가보다 약 7.5% 상승 여력이 있으며, 타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웨드부시 애널리스트의 목표 주가가 상향 조정은 200여 명의 디지털 광고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대한 보고서와 함께 이루어 젔다. 설문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광고주들의 지출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해당 주식에 대한 목표주가를 올렸다. 

또한 설문조사 응답자의 약 45%가 올해 해당 카테고리에 대한 지출을 10%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답한 반면, 35%는 알파벳(구글)과 같은 검색 플랫폼에 대한 지출을 비슷하게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구글의 결과는 엇갈렸다. 스콧 데빗은 기대치 대비 검색 광고가 유튜브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메타에서는 모멘텀이 커지고 있다. 북미 광고주들이 밝힌 6월 분기광고 지출 성장률은 3월 분기에 보고한 것보다 훨씬 더 좋았다고 데빗은 말했다. 6월 분기는 5분기 연속으로 해당 광고주들의 지출이 증가한 분기다. 올해 광고주의 88%가 메타 자산에 대한 지출을 늘릴 계획인 만큼 , 올해 전체 지출 전망은 건전하고 할 수 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비트코인(BTC) 가격이 중요한 6만 달러 선을 회복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대규모 상승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크립토 포테이토는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지난 하루 동안 1억 달러 이상의 청산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대부분 비트코인 숏포지션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4% 이상 상승 6만 1000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 1시간 동안 가격이 급등하며 변동성이 크게 증가했다.

이번 급등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암살 시도 이후 발생했다.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귀 윗부분에 부상을 입었으나 건재를 과시했다. 트럼프와 관련된 여러 밈 코인들이 지난 24시간 동안 급등세를 보였다.

트럼프는 공화당 전당대회와 비트코인 컨퍼런스 등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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