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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7월 15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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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차트

미국 증시는 3대지수 하루만에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247.15(0.62%) 상승한 40,000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15.03(0.63%) 상승한 18,398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30.81(0.55%) 상승한 5,615에 마감했다

 

국내 증시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증시는 미국주식 하락 여파에  모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34.35 (-1.19%) 하락한 2,857에 코스닥은 전일보다 2.05 (-0.24%)  하락한 850에 상승 마감했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애플이 폴더블 디바이스 시장에 본격 참여함에 따라 폴더블 디바이스 관련 수혜업종에 관심을 가져야할 때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관련 수혜 업종으로 디스플레이, 내장 외장 힌지, 필름, FPCB 등 4가지 테마로 살펴봐야 한다고 부연했다.

애플은 태블릿인 아이패드 프로 시리즈에 OLED를 올해 처음 탑재한 데 이어, 2025년 하반기에는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2026년에는 노트북인 맥북 프로 모델에도 OLED를 채용할 계획이다. 업계에선 이와 관련 폴더블 디스플레이 수혜주로는 세계 최초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삼성디스플레이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실제 지난 5월 11일 대만IT전문매체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이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디바이스용 패널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과 관련해 해외 IT전문매체 폰 아레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이 요구하는 수준의 높은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인정받은 결과라 분석하기도 했다. 애플과의 계약 규모는 3년 동안 약 8000만 대 수준으로 계약될 것으로 추정된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는 또 다른 이유는 현재 중국 업체들인 샤오미, 오포, 비보도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스마트폰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급받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 외 다른 중국 업체들인 화웨이, 아너는 BOE 로부터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애플의 폴더블 외장힌지는 북미의 암페놀이 유력할 것으로 보여, 국내 외장힌지 업체의 수혜는 없을 것으로 봤다. 대만의 신주신이라는 외장힌지 업체도 외장힌지 퀄리티 테스트가 탈락했다는 루머에 따라, 대만 주식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하는 등 애플의 폴더블 디바이스 출시 기대감에 따라 관련 부품주들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
필름 업종은 중소형 IT 기기의 디스플레이 및 기구물에 탑재되는 기능성 필름을 제조, 판매하는 필름 전문 기업인 세경하이테크를 유망하다고 판단했다.

환 율

원 달러/엔화 환율 가격차트

 

환율은 원 달러/엔와 모두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테슬라 ( NASDAQ: TSLA)

테슬라 3개월 주가차트

최근 테슬라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AI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에 몰려있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인터렉티브 브로커스(IBKR) 거래 플랫폼에서 테슬라 주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테슬라 주가가 11 거래일 연속 상승을 기록하고 있고, 테슬라가 밈 주식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급격한 가격 상승을 평가했다. IBKR의 수석 전략가인 스티브 소스닉은 테슬라가 돌아왔다고 말했으며, 주식과 옵션 활동 모두에서 체슬라가 엔비디아를 대체하고 있다. 테슬라는 주식과 옵션에 걸쳐 총 586만 건의 거래를 기록하면서 IBKR의 플랫폼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25개 종목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테슬라의 ㅈ가는 지난 10일 동안 187달러에서 200달러 중반대까지 상승했는데 이는 대부분의 예상보다 나은 2분기 납품 보고서와 8월에 있을 로보택시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덕분이다.

 

또한 낙관 전인 투자자들이 에너지 저장 판매의 강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믿으며, 이는 분기에 3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테슬라의 모델 3의 리프레시 및 모델 2의 출시 가능성은 테슬라가 주요 가치와 성장 동력으로 AI 및 완전 자율 주행(FSD) 기술로 전환하는 가운데, 전기차 성장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애널리스트 베어들은 여전히 마진과 벨류에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AI/FSD 수익화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강을 유지하고 있고 말했다. 그는 FSD/AI 플랫폼의 가치를 테슬라 주가가 계속 상승할지 아니면 다시 조정되기 시작할지에 대한 열쇠라고 믿는다고 했다. 

오픈하이머는 테슬라를 물리적 세게에서 FSD 및 AI분야의 선도적인 테크 기업으로 계속 보고 있지만, FSD수익화를 위한 회사의 전략은 여전히 불확실하며 그 가치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미국의 주요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리플(XRP) 대신 솔라나(SOL) 현물 ETF를 신청한 이유를 공개했다.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인 매튜 시겔은 반에크가 이더리움과 유사한 블록체인 특성과 탈중앙화 특성을 가진 솔라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탈중앙화 등 블록체인의 특성 등을 심층 분석한 결과 두 블록체인은 근본적으로 동일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면서, 특히 단일 기관이 솔라나의 20% 이상을 통제하지 않으며 일방적으로 체인을 중단할 수도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암호화폐 자산을 평가할 때 중앙 집중식 통제가 부족하다는 점을 자주 강조해 왔기 때문에 이러한 탈중앙화는 매우 중요한 측면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측면에서 솔라나를 이더리움과 긴밀히 연계함으로써 규제 당국의 눈에 솔라나 ETF를 이더리움과 유사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겔은 코인베이스와 리플을 포함한 다양한 암호화폐 회사와의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인 규제 환경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근 법원 판결의 상충되는 결과로 인해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연방 판사들은 최근 XRP나 BNB와 같은 특정 암호화 자산의 2차 판매가 증권 거래에 해당하지 않으며 하위 테스트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시겔은 XRP와 BNB 판결은 코인베이스 소송에 매우 긍정적이다 라며 이러한 선례가 다른 진행 중인 법적 분쟁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XRP 기반 ETF 출시 가능성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새로운 ETF 도입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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