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밤새 미국 증시는 CPI 지수 발표 직후 크게 상승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하고 소폭 상승으로 마감하였다. S&P 500 지수는 29.33 (0.73%) 오른 4.019.89으로 마감하였고 다우존스 가 103.60 (0.30%) 오른 34,108.64 올라갔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127.77 (1.09%) 오른 11,834.21로 마감했습니다.
미구 소비자 물가지수( CPI)가 발표됐다.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예측치는 7.3%보다 0.2% 낮은 7.1% 로 발표됐다. 전월대비는 0.1% 올랐으며 예측치는 0.3%였다. 연준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변동폭이 심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 물가는 예측치 6.1% 보다 0.1% 낮은 6.0%로 발표됐다. 미국의 물가는 확연이 잡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표 보자
가솔린과 가스는 지난달 대비 1.6% 하락, 주거비 상승률 지단달보다 0.6% 상승하였으나 지날 달 0.8%보다는 상승이 둔화되고 있다, 중고차 가격 하락세 심화 신차 가격 상승 둔화, 의료 서비스 가격 하락세 심화, 마지막으로 식료품 가격은 지난달보다 0.5% 상승으로 여전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요약하면 식료품을 제외 나머지는 하락 추세가 확실한 거 같다.
이에 한국시간 내일 새벽에 발표되는 올해 마지막 금리인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자에서는 50pb로 받아들이는 듯하다. 이어 점도표 발표에서 내년 금리인상 속도 조절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증시
국내 증시 역시 미국 CPI 지수 발표를 앞두고 어제에 이어 관망세에 증시는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특징주로는 미국 SMR(소형 모듈 원전) 기업 투자 및 UAE(아랍에미리트) 수주 모멘텀에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 기아차가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우려에 급락했다.
환 율
원 달러 환율은 CP지수 발표 후 하락 중이나 원/엔화는 소폭 상승 중이다
환율 또한 FOMC 회의 후 발표될 금리 발표에 따라 변동이 심할 듯하다.
미국 국체 금리
미국 국체 10년/2년 국체 금리가 CPI 지수 발표 이후 큰 폭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팔란티어 (NYSE:TPLTY)
팔란티어가 Crisis24(통합 리스크 관리를 해주는 기업)으로 부터 수백만 달어에 달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하였다.
팔란티어는 2가지 비즈니스가 있는데 정부를 상대로 하는 서비스를 "고담"이 있고 민간 기업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파운드리"가 있는데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게 민간 기업에 제공하는 파운드리이다. 이번에 Crisis24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범죄, 헬스, 교통, 지정학적 리스크를 분석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 플(NASDAQ:AAPL)
이코노믹 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이 인도에 Tata그룹이 애플과 파트너 쉽을 결성해서 인도에 100개나 되는 매장을 인도 전역에 오픈한다. 이 계약은 독점적이라 한다
100 정도의 매장에 사이즈는 16~18평 되는 규모로 매장의 위치는 쇼핑몰이나 번화가가 주로 된다고 한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MU)
도이치 뱅크에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기업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현재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이 좋지 않은데 이 기간이 길어질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메모리 반도체가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기업 실적도 나빠질 거 같다. 시드니 호라는 애널리스트가 기존 매수 의견에서 한 단계 하향한 보유로 변경했다. 그 이유로는 현재 메모리의 수요가 개인들이 감소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기업에서 감소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메모리 수요가 감소되고 있어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나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생산을 줄이고 있는데 메모리 반도체의 가장 큰 기업인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을 줄이지 않고 있어서 수요보다 공급이 넘처나게 돼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도 당분간은 반당 하기 어려울 거 같다.
가상화폐
바이낸스
가상화폐 거래소 1위인 바이낸스의 준비금 증명 우려 속에 9억 달러 넘게 빠저 나가고 있다.
13일 코인 테스트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자금 순 유출액이 지난 24시 간동 9억 2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했다. 순 유출액은 거래소에 유입되는 자산과 빠 저나 간 자산의 차이이다.
바이낸스의 이번 유출액은 모든 중앙화 그래소 (CEX)의 순 유출액의 합보다 많은 것이며 지난 FTX가 파산 보호를 신청한 이후 가장 큰 금액이다.
헨리 피셔 애널리스트는 바이낸스는 $640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유출은 특별히 이상한 건 아니라고 전했다. 바이낸스 준비금 증명을 우려하는 보도가 나오면서 FTX사태 이후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보다 더 자금관리에 신중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시킹알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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