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 차트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증시는 어제의 연준 의장 파월의 기준 금리 인상 폭과 2023에 긴축 유지 발언에 공격적 금리인상 및 유지가 미국을 경기침에 빠뜨리고 있다는 우려와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3대 지수 모두 크게 하락  하락으로 마감 하였다. S&P 500 지수는 -99.57 (-2.49%) 내린 3,895.75으로 마감하였고 다우존스 지수는 -764.13 (-2.25%)내린 33,202.22 내렸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395.11 (-3.37%) 내린 11.345.22  3%대의 가장 큰 폭으로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경제지표 3가지가 발표 됐는데가 모두가 좋지안게 발표 됐다. 첫재 소매판매 지수가 마이너스 0.6 으로 1년가 최고 부진하게 나왔으며 두번째로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 또한 마이너스 13.8로 시장 예상치보다 3.8낮게 나왔다. 마지막으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만천건으로 예측치 23만건보다 감소 했다. 이는 미국 고용 시장이 아직도 강하다고 볼수있다.

이 세가지 데이터를 종합 하면 노동시장이 강하면 인플레이가 지속 될 수있으므로 금리인사이 불가피 한데 나머지 두가지경지 지표가 낮아지면 원래는 금리리 인하 해야 하는데 노동시장가 강하게 나와서 금리인상을 해야하는 상황 즉 경제는 안좋은데 금리는 올리는 최악의 경제가 발표 된셈이다

 

CPI 지수 발표 후 투자자들은 산타 랠리를 기대하였는데 연준 의장 파월이 산타를 돌려 보내고 대신에 스크루지를 보냈다.  이번 겨울의 주식 시장은 날씨 만큼이나 춥게 마무리할 듯싶다.

 

국내 증시

국내 코스피/코스닥 1일 지수 차트

국내 증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연방준비제도의 통화긴축 기조 유지에 따른 실망감에 양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38.28포인트(1.60%) 하락한 2360.97로 마감했으며, 코스닥 또한 전날보다 6.32포인트 (0.87%) 하락한 722.68로 마감했다.

카카오의 지주회사인 케이큐브 홀딩스가 금산분리 규정 위반의 검찰 고발이라는 소식에 카카오페이는 전날보다 -6,2000(-9.2%) 큰 폭으로 하락한 61,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도 미국의 매파적 발언데 전일보다 -1,200(-1.98%) 하락한 59,300으로 다시 5 만전자로 내려왔다. 태광산업이 흥국생명 증자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22,000 (3.02%) 원 상승한 748,000에 거래를 마감했다.

환 율

원 달려/엔화 환율 1일 차트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에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00원대로 올라섰다.

 

미국 국체 금리

미국 10년/2년 국체 1일 차트

미국 국체 금리는 10년/2년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테슬라 (NASDAQ:TSLA)

테슬라 1주일 주가 차트

최근 들어 테슬라에 안 좋은 소식이 자주 전해 젔는데 안타깝게도 이번에도 안 좋은 소식이다.

테슬라의 CEO인 일런 머스크가 이번에도 테슬라 주식을 또다시 매도를 했다. 테슬라는 3일간 12%의 큰 하락이 있었다.

 

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3일 동안 연속 판매를 해 2,200만 주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테슬라 주식 매도한 금액은 35억 8천만 달러 (한화 약 4조 6천5백억) 이상입니다. 이번 매도로 머스크는 4억 2,362만 주 정도가 남았습니다. 그렇잖아도 중국에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 감소로 하락하던 주가를 일런머스크가 더욱 가속하게 만들고 있다.

테슬라 주식은 지난 한 달간 -17% 하락했으며, 연초 대비 -60.% 반토막 넘게 하락한 상태입니다.

 

브로드컴

브로드컴 1주일 주가 차트

연방 준비은행(Fed)이 기준금리를 0.5% 인상 발표와 내년에도 긴축을 유지한다고 발표에 따라 경기침체를 우려하면서 대표적인 경기민감주인 반도체 주식들이 올해 들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도이치 뱅크의 애널리스트 로이 세이모어는 2022년 기업의 매출이 14% 증가하면서 반도체 (메모리 반도체 제외) 산업의 펜더멘털이 예상보다 크게 유지될 거이라고 말했다. 도이치 뱅크에서 선호하는 반도체 기업은 Broadcom( AVGO ) 및 Maxlinear( MXL)와 함께 Marvell Technology( MRVL ) 및 Qualcomm( NASDAQ: QCOM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나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가 주력 산업이라 내년에도 좋지 않을 듯해 보이네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 분석

어제 연준 의장이 기준 금리를 50bp 인상을 결정하고 기자회견을 했는데 기자회견을 하고 미국 주식이 하락세로 돌아섰는데 연준 의장이 뭐라 했는지 자세히 분석해보자

 

먼저 연준이 인플레이션 목표가 2%였는데 기자회견에서도 기존의 2%의 인플레이션 목표를 유지했다. 2%의 물가를 유지할 때까지 계속해서 긴축을 멈추지 않고 유지하겠다고 했다. 시장은 2%까지 내리지 않더라도 경제 충격을 감안하여 적당한 선에서 멈추길 기대했었다

 

고용시장 또한 여전히 코로나 이후 일할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여 완전 고용에 가깝고 임금 또한 계속 오르는 중이라 물가 상승의 원인이다.

기준금리가 계속해서 높게 유지가 되면 연착륙은 어렵게 되고 경기침체를 맞이 하게 될 거 같다. 그리고 그 깊이가 어느 정도가 될 줄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는 기준금리를 얼마나 빨게 오르는가 보다 중요한 것은 기준금리가 어디까지 오를 것인가 하고 또 하나는 얼마나 이 높은 기준 금리를 유지하는가 이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기준금리 전망을 점도표로 발표했는데 기존의 최종 금리가 4.6%에서 5.1%로 0.5%가 상향 조종됐다

 

미국 주식은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 뒤 하락세로 급격하게 방향이 바뀌었다

 

암호화폐

홍콩 증권거래소가 16일 아시아 최초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선물 ETF를 각각 3066HK와 3068HK라는 코드명으로 출시한다. 이 상품은 홍콩의 남방 동영 자산운용이 발행한다.

홍콩 경제일보에 의하면 이번에 출시되는 가상자산 선물 ETF의 투자자는 홍콩 주식 계좌를 사용해 직접 거래할 수 있다고 한다. 청약은 초소 100주이며 1주당 가격은 7.8 홍콩달러 (원화 1,305원)이다

 

출처 - 시킹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