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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시황

2월 4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by 기린그림 2023.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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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지수 1일 지수 차트
미국 3대지수 1일 지수 차트

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식시징은 하락 마감 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43.72 (-1.05%) 하락한 4,136에 마감했으며, 다우존스는 -127.93 (-0.39%) 하락한 33,926에 마감했고, 나스닥 100 지수는 -229.78 (-1.79%) 하락한 12,573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비농업고용지수가 발표됐는데 시장예상치 18만 5천 명 보다 훨씬 많은 51만 7천 명이며. 실업률 또한 3.4%로 시장 전망치 3.6%보다 낮은 수치이다.  또한 미국 평균 시간당 임금은 4.4% 상승으로 시장 전망치 4.3%보다 여전히 높다, 미국의 고용 시장은 매우 튼튼하면서 임금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쉽게 잡히지 않을 수 있겠다. 또한 미국 ISM 비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 (PMI)도 발표 됐는데 시자예측 지 50.4보다 높은 55.2에 발표 됐습니다. 

 

유럽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닥스가 0.21% 하락했으며,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1.04% 상승했으며, 프랑스 CAT 40 지수는 0.94% 상승,  그리고 유로 STOXX 50는 0.40% 상승 마감 했습니다.

국내 증시

국내 코스피 / 코스닥 1일 지수차트

국내 코스피 / 코스닥 양대지수는 미국장 상승에 힘입어 모두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11.52(0.47%) 상승한 2,480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2.17 (0.28%) 상승한 766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3 출시 소식에 엔피디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 소닉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2023을 개최하고 갤럭시 S23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S23 시리즈는 오는 1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엔피디는 표면실장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FPCA를 생산 및 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엔피디가 공급하는 제품은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돼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과 결합된 후 최종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화웨이등에 납품된다

 

애플의 비접촉 간편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가 드디어 국내에 출시를 한다. 서비스 개시 시점은 다음 달 초가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여신금융업 법과 전자금융거래법 등 관련 법령과 그간의 법령해석 등을 고려해 국내 신용카드사들이 애플페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현대카드는 애플과 손잡고 애플페이 국내 출시를 준비해 왔다. 애플페이는 지난해 말 금융감독원의 약관 심사를 통과했지만 해외 결제망을 이용한 국내 결제를 허용할지 여부를 두고 법적 검토가 길어지면서 출시가 지연됐다.

 

넥스틴이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를 했다. 넥스틴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82억 6249만 원으로 전년대비 164.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1억 5061만 원으로 103.4%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459억 2215만 원으로 154.1% 증가했다. 네스틴 주가는 1.57% 상승한 51,800에 마감했다.

환 율

원 달러 / 엔화 환율 1일 가격 차트

원 달러 / 엔화 환율은 모두 소폭 상승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  / 2년 만기 국채 금리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소폭 하락 중이며,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소폭 상승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애  플 ( NASDAQ: GAAPL)

애플 3개월 주가 차트

애플의 실적이 EPS와 매출이 모두 시장 전망치 부족했다. 먼저 갭 EPS 가 1.88달러로 시장 전망치보다 0.07달러 부족한 수치이다.  1,171억 5천만 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마이너스 5.5% 부족한 데다 시장 전망치보다도 45억 달러 모자란 수치이다.  한 가지 좋은 점은 애플의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 숫자는 20억 명이 넘어섰다고 한다. 이 20억 명은 새로운 기록이다.  대부분의 기기에 사용사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1주당 0.23달러의 배당도 지금 한다고 같이 발표를 했다. 

기기별로 보면 아이폰의 매출은 작년에는 71.63B인엔 반해 이번에는 65.78B으로 감했고, 아이패드는 작년에는 7.25B인데 올해는 9.39B로 기기매 매출에서 유일하게 증가를 했고, 웨어러불은 작년에는 14.7B이고 올해는 13.48B으로 감소했다. 서비스 매출은 작년에는 19.52B인데 반해 올해는 20.76B으로 증가했다. 

 

구  글 ( NASDAQ: GOOG)

구글의 3개월 지구 차트

구글의 실적은  갭 EPS는 1.05달러로 시장 전망치보다 0.14달러 부족하다. 매출은 76.05B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 증가한 수치이며 시장 전망치보다 440M 부족하다 

구체적으로 보면 구글 검색 매출에서 에서 42.6B으로 전분기 39.5B보다 증가를 했고, 유튜브에서 매출은 7.96B으로 전분기 7.07B보다 증가를 했으며, 구글 네트워크는 8.48B으로 전분기 7.87B보다 증가를 했으며, 광고분야에서는 59.04B이고 이는 전분기  54.48B 보다 증가를 했다. 구글 서비스에선 67.84B이며 전분기 61.37B보다 증가했으며, 마지막으로 구글 클라우드에서 7.32B이며 전분기 6.86B 보다 증가를 했다. 지난 분기보다는 매출이 증가를 한수치로 발표가 됐는데 하지만 작년 같은 기간으로 비교를 하면 대체적을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CEO는 구글의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광고가 현재의 경제 상황으로 단기적으로는 감소할 수 있으나 현재의 광고매출 말고도 다른 많은 분야에 매출을 기대할 수 있을 건데 구글의 AI의 성장은 계속해서 지속할 것이며, AI는 구글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개발을 하는 중이며, 향후 AI시대가 찾아올 건데 구글은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아마존  ( NASDAQ: GOOG)

아마존 3개월 주가 차트

아마존도 실적 발표를 했는데 논갭 EPS는 0.03달러로 시장 전망치 0.17달러보다 0.14달러가 부족하고, 이렇게 턱없이 부족한 실적의 이유로는 아마존이 투자하고 있는 전기차 기업 리비안의 주가가 전분기에 이어 이번분기도 추가 하락해 2.3B의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매출은 149.2B으로 작년 대비 8.6% 성장한 수치이다. 이는 시장 전망치 보다 3.4B이나 초과된 수치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커머스에서 보면 북미 쪽에서 이커머스 매출은 작년보다 13% 증가한 93.4B이며, 글로벌 이커머스 매출은 작년보다 8%가 감소했다. 이는 달라강세의  환율에서 오는 손실을 제외하면 오히려 플러서 5%로 증가하게 된다. 클라우드 AWS의 매출은 작년대비 20%나 증가를 했다. 2023년 가이던스를 보면 매출은 작년대비 4%~8% 정도 증가한 수치를 제시를 했다. 이는 환율의 손실도 감안해서 발표한 것이라 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금융위원원회가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에게 거래 중인 코튼 증권을 분류하고 상장폐지 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고 확인됐다. 발행 행태와 무관하게 증권의 성격을 가진 가상자산들은 증권형 토큰이 아닌 토큰 증권이라는 취지에서이다. 증권형 토큰의 제도권 입성 작업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지침이 실행되면 기존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중인 토큰 중 상당수가 상장폐지 되거나 증권사 쪽으로 이전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 자본시장국 담당자는 가상자산 5대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관계자 및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 관계자와 회의를 하고 증권성을 띤 가상자산 처분에 대해 논의했다. 그러면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는 증권 성격의 가상자산을 취급할 수 없다고 하면서 거래소에서 거래 중인 토큰 증권을 분류해 거래종료 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증권형 토큰이란 미술품, 음악 저작권료, 가축등 실물자산 권리를 쪼개 토큰화하고 이를 판매하는 조각투자 상품의 일환이다. 지식 재산권등 무형자산도 소유권을 분산해 수익화할 수 있는 부동산, 미술품 등 한 번에 거래되기 힘든 고가의 자산에 대해 조각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점 있다. 금융위는 지난 19일 규제현신회의를 개최하고 증권형 토큰발행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출처 - 시킹알파, 코인데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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