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시황

미국 주식시장은 3대지수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349.26 (-0.91%) 하락한 37,965에 마감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15.47 (0.1) 상승한 15,603에 마감했으며, S&P500 지수는 11.83 (0.23%) 하락한 5,062에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

국내증시는 트럼프발 관세 소식에 코스피/코스닥 모두 크게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일보다 137.22 (-5.57%) 하락한 2,328에 마감했으며, 코스닥은 전일보다 36.09 (-5.25%) 하락한 651에 하락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 원에서 중국, EU 등의 무역적자 축소 없이는 관세를 양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에서도 막대한 무역적자를 언급하며 관세 철회 의사가 없음을 강조했다.
주식시장 하락에 대해 문제 해결을 위한 고통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도 각국의 제안을 신뢰할 수 있는지 보겠다며 강경론으로 선회했다. 케빈 헤셋 경제자문위원장은 50여 개국이 협상 중이라고 밝혔으나, 강경 발언으로 시장 기대는 꺾였다.
뉴욕 야간 선물 시장은 백악관 강경론에 6% 안팎 급락세를 보였다. 미 전역에서 반트럼프 시위가 이어졌으며, 뉴욕 맨해튼 등지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로이터-입소스 조사에서 트럼프 지지율은 40%대 초반으로 10%포인트 하락했다.
관세 부과에 대한 반대 여론이 50%를 넘었고, 지역별 지지층 온도 차가 뚜렷했다. 자동차 매장과 식료품점에서는 관세 여파로 사재기 수요가 증가했다.
환 율

원/달러 환율은 상승 중이며, 원/엔화 환율은 하락 중이다
미국 국채 금리

미국 10년/2년 만기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 중이다.
개별 주식 뉴스
미국주식의 분석

미국 주식 시장이 폭락한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정책 발표 때문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 기본 관세를 부과하고, 무역 흑자를 내는 57개국에 추가적인 상호 관세를 적용하겠다고 밝히면서 글로벌 무역 전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있요. 이 정책은 애플, 나이키 같은 미국 대기업의 공급망에 타격을 줄 가능성이 높고, 시장은 이를 즉각적으로 위험 신호로 받아 들였이고있다.
뉴욕 증시에서 하루 동안 미국 500대 기업의 시가총액이 약 2조 5천억 달러에서 3조 달러 정도 증발한 것으로 추정되고있다. 이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큰 손실로, 투자자들이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박과 경기 침체 가능성을 두려워하며 위험 자산을 대거 매도한 결과로 보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특히 큰 타격을 입었지만, 코카콜라나 P&G 같은 경기 방어주는 오히려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도 눈에 띄고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몇 가지 요인에 달려 있다. 첫째, 관세 정책이 실제로얼마나 강하게 시행되는지,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보복 관세로 맞대응할지가 중요하다. 만약 무역 전쟁이 본격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이 더 혼란스러워지고, 기업 실적 악화로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둘째, 연준(Fed)의 반응도 큰 변수다. 인플레이션이 치솟으면 금리 인상을 고려할 수 있는데, 이건 주식 시장에 더 부담을 줄 것디다. 반대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 금리 인하로 돌아설 수도 있고, 그럼 단기 반등이 나올 수도 있다.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계속 클 것 같아보인다. 시장이 관세의 실질적 영향을 파악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테니까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소비, 고용 등)이 아직 튼튼하다면 이번 폭락이 과매도 상태로 끝나고 회복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기술주처럼 밸류에이션이 높은 주식은 더 조심해야 할 것 같고, 경기 방어주나 배당주로 분산 투자하는 게 안전해 보인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충격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한 다음 날인 지난 3일부터 약세를 보이기 시작해 8만달러선을 넘나들다가 이날 들어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NBC 방송 인터뷰에서 이번 상호관세 부과 대상국에 대해 그들은 오랫동안 나쁜 행동을 해왔고, 이는 며칠이나 몇주 안에 협상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라고 못 박아 관세 철회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를 꺾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가상화폐 시장분석업체 NYDIG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1분기 11.7% 하락해 2015년 이후 10년 만에 최악의 1분기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최근 비트코인이 증시보다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지만, 향후 흐름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미국 증시 시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4월 10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30) | 2025.04.10 |
|---|---|
| 4월 9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34) | 2025.04.09 |
| 4월 5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32) | 2025.04.07 |
| 4월 4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58) | 2025.04.04 |
| 4월 3일 미국 증시 뉴스 마감 시황, 가상화폐 (36) | 2025.04.03 |
댓글